아이를 잘 키우는 자존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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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로시 브리그스
출판사항푸른육아, 발행일:2017/10/23
형태사항p.280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26765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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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부모의 말과 행동

PART 01 아이의 행복을 결정하는 자존감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부모와의 관계를 꼽고 있다. 특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의 정서적 상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아이는 주위 사람들이 비춰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기 때문에 부모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모두 아이의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 특히 주위의 긍정적인 말과 행동은 아이의 자존감이 쑥쑥 자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아이가 자라면서는 친구관계도 중요해지는데, 친구관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이는 학업에 몰입할 수 없다. 아이들은 수학 문제 하나 더 맞는 것보다 또래 집단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모의 기대가 높으면 아이는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므로 믿고 응원하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PART 02 아이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부모의 말과 행동에서는 부모가 평소에 하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뜻한 말과 스킨십이 분명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지만, 그것 자체만으로 아이가 사랑을 느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구나 아이를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는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 내면에 낮은 자존감, 갈등의 두려움, 아이에 대한 무의식적인 거부를 은폐하고 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어 사랑하는 것 또한 사랑이 아니다. 아이는 부모의 기대나 성취와 상관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한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할 때는 ‘비판의 말’이 아닌 ‘반응의 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나’로 시작하는 반응의 말을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PART 03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자존감 회복력은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두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할 것을 강조한다. 아이는 가끔 불같이 화를 내거나 떼를 쓰거나 때리거나 적개심을 드러내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격하게 표출한다. 어릴 때부터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안 된다고 배운 부모는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그런 표현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다그치거나 화내거나 때릴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면 편두통, 몽유병, 손톱 물어뜯기 등 여러 가지 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출하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고 수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한다.

PART 04 발달 단계에 따라 자라는 아이의 자존감에서 저자는 인간의 발달은 자아를 발견하는 하나의 여행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이 태어나 부모의 도움을 받는 시기를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로 나누어, 각 단계로 올라갈 때마다 아이들은 특별한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과업을 잘 완수할 때 아이의 자존감도 올라간다.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부모의 의도대로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놓고 채근하면 아이의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다. 유아기 때는 부모의 의도대로 강요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율적으로 하도록 지켜봐주어야 한다. 이런 시기를 지나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신뢰감이 쌓이게 된다. 아동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아 발견의 동반자인 친구를 찾는 일이다. 그러면서 아이는 바람직한 성 역할을 배운다. 어른으로 성장하는 마지막 관문인 청소년기에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기의 자존감은 장래의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하므로 이 시기를 잘 보내는 일은 아이 인생에서 몹시 중요하다.

PART 05 자존감을 높이는 훈육 노하우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훈육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실 아이를 키우는 일에서 훈육만큼 논란과 시비의 여지가 많은 분야도 없다. 이치를 따져 질문을 추궁하느냐, 무시하느냐, 체벌하느냐, 시간이나 물건에 제한을 거느냐 등 육아 전문가들도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권위적인 훈육의 문제점과 함께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바람직한 훈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경우에 따라 실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으므로 그동안 아이를 훈육할 때 잘못된 점이 있는지 되돌아보고, 아이에게 맞는 훈육법의 기준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도로시 브리그스

미국의 저명한 교육 심리학자인 도로시 브리그스는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건강한 가정이란 모든 가족들이 자존감을 갖고 있으며, 아이의 자존감 키우기를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는 것을 말한다. 자존감은 ‘나는 사랑받을 만하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두 가지 신념에 기초해서 발달하며, 전자는 내 존재 자체가 중요하고 의미 있다는 신념을, 후자는 내가 내 환경을 능히 잘 다룰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한다. 이러한 신념을 키워주는 것은 부모이고, 아이가 어릴 때부터 인격적으로 자존감을 키워주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이를 키운 경험과 25년 동안 임상 교육을 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서를 썼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Celebrate Your Self』, 『Embracing Life』 등이 있다.

 

역 : 김혜선

이화여자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 관련 도서 및 아동 도서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 숨은 재능을 찾아내는 비결』, 『하루 10분 자존감을 높이는 기적의 대화』, 『싸우지 않고 배려하는 형제자매 사이』,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PART 01 아이의 행복을 결정하는 자존감
부모의 말과 태도만 달라져도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간다
긍정적인 자아상이 아이의 자존감에 불씨를 당긴다
결국 자존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 지수는 몇 점일까?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삶 전체를 지배한다
일상생활의 소소한 변화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아이만의 고유한 개성을 인정하라
조건을 내세운 믿음,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PART 02 아이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부모의 말과 행동
부모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아이는 ‘믿음’으로 보답한다
아이에게 ‘비판’하지 말고 ‘반응’하라
누구나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사랑하라
부모에게 공감받은 아이는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아이는 안전하다고 느낄 때 마음놓고 성장한다

PART 03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자존감 회복력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도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자존감을 잃지 않고 부정적인 감정 표현하기
아이의 분노, 긍정적으로 표출하면 자존감도 건강해진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질투도 많다

PART 04 발달 단계에 따라 자라는 아이의 자존감
유아기, 태어나서 6년까지 자아 발견의 여행
아동기, 자아 발견의 동반자인 친구 찾기
청소년기, 어른으로 성장하는 마지막 관문

PART 05 자존감을 높이는 훈육 노하우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심, 자존감의 밑거름이 된다
지적 성장, 정서적인 안정과 자존감을 기초로 한다
창의력이 높은 아이가 자존감도 높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건강한 성교육
아이 훈육, ‘믿음’과 ‘사랑’ 위에 집을 지어라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바람직한 훈육 방법
권위적인 훈육, 지적 성장과 자존감에 악영향을 끼친다
민주적인 훈육, 아이의 자존감과 리더십을 키운다

에필로그┃나 자신을 사랑하게끔 키우는 것, 부모의 가장 큰 선물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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