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30일 자존감 노트

고객평점
저자조은혜
출판사항라온북, 발행일:2017/11/28
형태사항p.207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3232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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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아주 사소하지만, 아주 디테일한 ‘자존감 습관’들
요즘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아이의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성격뿐 아니라 성적을 좌우한다는 것도 아는데, 문제는 우리 아이의 자존감이 높은지, 낮은지조차 모른다는 것! 집에는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이 드러나는 순간이 흔치 않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의 자존감이 어떤지 인식하지 못한 채, 키워줄 시기를 놓치고 만다.
아이들은 의외로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맞닥뜨리며 민낯을 드러낸다. 바로 이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자존감’인데, 실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는 저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면밀하게 지켜보며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학교에서의 상황을 통해서 자기주도성, 자기효능감, 감정조절력, 문제해결력, 대인관계능력 등을 ‘스스로’ 키워낸다. 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할 때 돌파력이 부족하다. 돌파하지 못하니 감정조절에도 실패하고, 돌발 행동을 하며, 성적까지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자존감이 중요한데도 부모들은 이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시도하기 어려워한다. 따로 ‘시간을 내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부대끼고, 마음을 나누며 자존감이라는 것이 대화를 나누는 방법, 칭찬을 해주는 방식, 일상에서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서도 크게 자라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자는 총5장으로 구성하여 1장과 2장에서는 자존감이 왜 필요한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실제 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설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자존감 높은 아이들의 특징과 그런 아이를 키운 학부모들의 특징을 엮어냈다. 마지막 5장에는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소하고 구체적인 습관’을 담아 학부모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30일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데군데 ‘알림장’ 형태로 학부모가 명심할 사항을 적어놓아 더욱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순간에도 생존하는 단단한 사람으로 키우려면
자존감을 키우는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자존감을 키울 때 명심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시기’다. 어릴 때는 부모의 말 한마디, 작은 칭찬, 사소한 경험을 통해서 쉽게 높이는 게 가능하지만, 어른이 되어 자존감을 높이려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노력을 ‘혼자서’ 해내야 한다. 오늘날 학부모 대부분이 그렇듯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저자 또한 성장하며 단 한 번도 ‘자존감’에 대해서 본인도 부모도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20대가 되어 ‘낮은 자존감’의 후폭풍을 혼자 견뎌내야 했고, 수많은 방황을 거치고 나자 어린 시절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득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성적’보다 강인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저자는 감정코칭 강사, 회복탄력성 강사, 라이프코치 강사로도 활동하며 더욱 전문성을 쌓았다.
세계경제포럼은 2020년까지 약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약 210만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초등학생 중 약 65%는 현존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될 것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선행학습과 영재교육 등으로 높은 성적만 신경 쓴 아이들이 대학 졸업 후 사회로 나갔을 때 배운 지식만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20년 후, 40년 후 변혁의 시기를 맞이할 때 아이가 버텨낼 수 있을까? 아이가 맞닥뜨린 문제들을 부모가 언제까지나 해결해줄 수 있을까? 결국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돌파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성장기에 ‘자존감’을 키워줘야 한다. 자존감을 ‘미래의 생존력’을 결정짓는 마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부모가 물려주는 금전적 자산인 금수저와 은수저보다 ‘자존감’이 더욱 오래가고 가치 있는 훌륭한 자산일지 모른다. 저자와 함께 까다로운 절차도 준비물도 필요 없는 간단한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조은혜

저자 조은혜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교육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상담교육 석사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감정코칭 강사, 회복탄력성 강사, 라이프코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늘 ‘아이의 자존감’이 고민이었다. ‘어떻게 하면 흔들리는 아이들을 단단하게 잡아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아이들을 대했더니 졸업생들은 몇 해가 지나도 찾아와 고민을 이야기하고, 졸업한 학부모들의 상담 전화를 받는다.
《우리 아이 30일 자존감 노트》는 지금 우리 아이들의 현주소이자 오랫동안 몰두해온 고민의 산물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왜 자존감이 중요한지, 자존감이 높을 때 아이들은 어떻게 바뀌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
생하고 풍성한 실제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을 깊게 이해하고 ‘마음의 힘’을 키워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목 차

머리말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이다 6

제1장 아이의 마음은 부모의 그릇만큼 성장한다
더 이상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 아이 19
이해할 수 없는 엄마, 대화하지 않는 아이 24
자기 공부에도 보상을 요구하는 아이들 30
경쟁해서 이겨도 얻을 수 없는 가치, 자존감 38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 46
집에서는 착한 아이, 학교에서는 독불장군 52

제2장 자존감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이 빠지는 함정 61
자존감이 우리 아이 생존력을 결정한다 66
허약한 마음이 20대 방황을 만든다 70
시키는 대로 잘하는 착한 아이는 위험하다 76

제3장 단단한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행동
내 아이의 성장 속도를 남에게 맞추지 않는다 85
아이의 꿈은 대화로 만들어진다 91
공부머리보다 마음을 먼저 살핀다 98
의미 없는 하루보다 한 시간의 좋은 경험을 만든다 104
칭찬의 기술을 현명하게 사용한다 111
아이에게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게 한다 117

제4장 자존감이 바로 서야 공부머리가 성장한다
지친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힘 127
긍정적 정서로 부정적 정서를 제어한다 133
저학년,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부터 138
고학년, 아이의 인간관계를 신경 써야 한다 144
학습법보다 공부에 대한 태도 먼저 150
성적이 떨어질 때에도 자존감 회복력이 있다면 156
꿈을 찾아가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161

5장 오늘부터 실천하는 우리 아이 자존감 연습
진심 어린 스킨십이 단단한 아이를 만든다 167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 171
아이의 억울함도 공감해준다 176
이해가 어려울 땐 감정부터 파악한다 182
작은 것부터 아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유도한다 187
제대로 거절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192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사과한다 198

맺음말 부모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아이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204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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