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독일 엄마들에게 배울 점을 꼼꼼히 짚어주는 자녀교육 리포트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가치를 가르친다
독일 엄마들은 자녀를 키울 때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공동체의 삶에 꼭 필요한 가치를 가르친다. 또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허락한다. 유아기에는 한없는 사랑을 쏟아붓고, 유치원에 다닐 때는 뛰어노는 자유를 최고로 생각한다.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공동체의 규칙과 규율을 습득하는 교육을 가장 중시한다. 중·고등학교 때는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물론 독립심을 키워주려 애쓴다. 대학에 진학하든 직업 교육을 시작하든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식을 독립된 한 인간으로 인정하고 완전히 놓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에는 독일 엄마의 자녀교육 원칙과 독일 교육에 관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취재가 실려 있다.
1부 [독일 육아에 대해 궁금한 9가지]에는 독일에서 신생아 출산율이 증가하는 현상과 독일 학교에서 학부모회의를 밤 8시에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독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에는 독일 엄마가 아이를 가장 심하게 꾸중할 때와 공동체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독일 부모가 몬테소리 학교를 찾는 이유에서는 독일 부모의 교육관을 여실히 알 수 있다.
3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일 엄마의 지혜로운 교육법]에서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 독일 엄마와 어린이 소음을 어른에게 요구되는 톨레랑스로 여기는 독일 사회를 볼 수 있다. 4부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에서는 밖에 나가 놀라고 하고 공부는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노벨상을 많이 배출한 나라가 되었는지 살펴본다. 또 선행 학습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며 교사와 학교를 전적으로 믿는 그들의 교육 태도를 볼 수 있다. 5부 [특별한 독일식 교육 문화가 강한 나라를 만든다]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실생활 교육과 소비를 독립 과목으로 배우는 독일 학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박성숙
별명:무터킨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일했다. 남편과 함께 독일로 유학 온 후 네덜란드 마스트리트대학(Maastricht University)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쉬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자 독일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국과는 너무 다른 독일 교육 제도를 블로그 ‘무터킨더의 독일 이야기’와 언론 기고 등을 통해 한국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 내용을 토대로 출간된 『꼴찌도 행복한 교실』 『독일 교육 이야기』는 한국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교육 전문가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EBS [세계의 교육현장], [지식채널e]와 KBS [교실이야기]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2011 다음뷰 블로거 대상] 대상, [2009 다음뷰 블로거 대상] 시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 경기도 국제 혁신교육 교사대회’, ‘2012 서울국제교육포럼’, ‘2013 강원 학교혁신 국제심포지엄’에 발제자로 참가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고래가 그랬어》 《우리 교육》 《여성중앙》 《푸른 아우성》에 독일 교육 이야기를 연재 및 기고했으며, 현재는 《한국교육신문》에서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기타 저서로는 독일의 문화와 역사를 기록한 『일생에 한번은 독일을 만나라』가 있다.
※ 무터킨더는 독일어로 '엄마와 아이들' 이라는 뜻이다.
목 차
1부 독일 육아에 대해 궁금한 9가지
01 독일에서 신생아 출산율 최고를 경신한 이유는?
02 생후 4일 된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한다?
03 독일 아이들의 첫 간식은 무미건조하다?
04 독일 엄마의 모유 수유는 의무이다?
05 3세 이하 영유아는 보육원에 맡기지 말라고요?
06 독일 엄마가 잠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유는?
07 독일 학교에서 학부모 회의를 밤 8시에 하는 이유는?
08 독일 엄마는 1년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09 사랑은 많이 주되 아이를 놓아주라고요?
2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독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
10 공동체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
11 대화와 협상에 익숙한 아이로 키우기
12 독일 부모가 몬테소리 학교를 찾는 이유
13 메르켈 총리를 키운 독일의 가장 자랑스러운 어머니
14 아이를 장사꾼으로 키우는 독일 엄마
15 인내보다는 솔직한 표현을 가르친다
16 지갑을 따로 여는 엄마와 딸
17 눈치 빠른 아이로 키우기
18 독일 엄마가 아이를 가장 심하게 꾸중할 때
19 편견 없이 이혼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
3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일 엄마의 지혜로운 교육법
20 학교 가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들
21 어릴 때부터 용돈 쓰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22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 독일 엄마
23 1년 365일 어린이를 상전으로 모시는 나라
24 수영과 자전거는 자녀교육의 필수 코스
25 어린이 소음은 어른에게 요구되는 톨레랑스
26 식사 예절을 세련된 의식으로 교육시키는 독일 엄마
27 만 3세 이상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 독일 엄마
28 자식에게 올인하지 않는 독일 엄마
4부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
29 독일 부모의 일부러 숙제 틀리게 봐주기
30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학교 전문의 진단
31 선행 학습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행위
32 독일 엄마의 교육 목표는 대학 진학이 아니다
33 중산층 부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녀교육 4가지
34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
35 독일 엄마에게 선물과 촌지의 경계는?
36 아이의 교육은 전적으로 학교와 교사에게 맡기는 독일 엄마
37 독일의 사교육은 보충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이 한다
38 대학 진학보다 직업 학교를 권하는 독일 엄마
39 ‘학군 좋은 동네’라는 말이 없는 독일
5부 특별한 독일식 교육 문화가 강한 나라를 만든다
40 소비를 독립 과목으로 배운다
41 개구리헤엄부터 배우는 생존 수영 교육
42 학교에서 배우는 실생활 교육
43 독일의 성공한 복식 학급
44 방학 티켓 하나로 어디서든
45 독일의 6학년 성교육, “남자와 잤어요.”
46 수학여행 전문 여행지 ‘슐란트하임’
47 ‘숙제 없는 학교’ 독일교육상 수상
48 중고교의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화
49 자전거 친화 학교
50 중등학교부터 창업 교육 실시
51 대입과 취업을 동시에, 증가하는 이원제 대학
52 미래 학교는 첨단 기술보다 가치관 교육에 중점
53 위기 상황 대처 교육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