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아빠는 교육이 남다르다

고객평점
저자김승
출판사항미디어숲, 발행일:2018/01/30
형태사항p.26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740313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먼저 아빠상부터 그려라.
아이는 아빠를 보고 자란다.”

아빠의 자아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 강연을 갈 때마다 저자는 “어떻게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때마다 저자는 먼저 ‘아빠상’을 그려보라고 주문한다. 어떤 아빠로 살고 있는지, 어떤 아빠로 자녀에게 기억되고 싶은지, 아빠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관, 직업관, 성공관을 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아빠를 보며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아빠상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동등하게 대하게 하고 아이의 자존감과 자기조절력, 바른 인성을 키우게 한다.
결국 부모의 양육 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부모의 양육 철학은 곧 양육관, 자녀상, 그리고 인재상이 된다. 부모 그 자신이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자녀에게 동일한 행복관을 심어주고, 성공을 어떻게 규정하느냐 따라 자녀에게 그 관점이 스며들고 전달된다. 아빠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어떤 일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찾기 전에 ‘아빠상’을 먼저 정립하는 것이 필수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아빠 효과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1만 7천 명의 아이들을 종단연구하여 관찰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가 발달하고 성장하는 데 어떤 요인이 중요한지 알아보는 연구였다. 그 결과,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아버지와의 좋은 관계’ 경험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신뢰 관계가 아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를 ‘아빠 효과(father effect)’라고 이름 붙였다. 아빠 효과는 영유아의 애착, 아이의 어휘력, 그리고 청소년 시기의 학업 성취도는 물론 사회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아빠 효과는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다.
과거엔 바쁘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자녀교육을 전적으로 맡겼지만 요즘은 아빠들도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육아휴직을 하는 아빠들도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집에서 겉도는 아빠들이 많다. 바쁘기도 하지만 어떻게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할지, 아빠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잘 몰라서다. 이 책은 한창 자라는 세 아이의 아빠로서 고군분투한 과정과 다양한 가정의 사례, 여러 아빠들의 고민을 담고 있다. 아빠로서 ‘어떻게 자녀를 잘 키울 것인가’에 대한 각자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빠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아이의 미래를 위한 인성 교육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일까. 좋은 직장을 찾아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돕는 것일까. 모든 부모는 아이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기 위해 좋은 대학, 안정적인 직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일단 공부 열심히 하라고 다그친다. 이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일까.
저자는 아빠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것은 인성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조절, 절제 등 내면의 힘을 심어주고 배려, 감사, 성실, 책임, 인내, 용기, 경청 등 인성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인성의 기초를 세우면 수많은 인성이 연쇄작용을 일으킨다. 아빠는 각각의 인성을 일상에서 몸소 보여주고 그것이 담고 있는 뜻을 해석해준다. 아빠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바로 인성의 가치를 가르쳐주는 것이다. 아빠를 통해 인성이 다져진 아이는 살면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갈 것이다. 이것이 모든 부모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던가. 더 늦기 전에 아빠 육아에 돌입해보자. 변화는 그때부터 일어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승 
 교육컨설팅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이다. 가장 잘 하는 일은 학교컨설팅과 커리어컨설팅(Change Agent)이다. 가장 행복한 일은 새벽에 조용히 글 쓰는 작가로서의 삶이다.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일은 세 아이의 아버지 역할이다.

초등영재교육으로 교육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초등 제자들이 중학교에 올라가자 그들을 위해 ‘자기주도학습’을 연구하였다. 그 제자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본격적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을 하자, ‘진로와 진학’을 연구하여 저서를 집필하였다. 그런데 공부를 곧 잘 하던 학생들이 시대의 인재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사고력’ 교육을 시작했고, 또한 인재의 단계로 넘어간 제자들이 결국 ‘리더’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성품과 소통의 ‘인문교육’을 체계화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에 가장 결정적인 조력자이거나 혹은 무서운 방해꾼이 되는 존재가 바로 부모임을 깨닫고, 학부모 컨설팅과 변화관리에 몰두하였다. 이렇게 성장한 제자들이 어느덧 대학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의 냉혹함에 마주하게 되자, 대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과 비전설계 등으로 연구의 방향을 추가하였다.

청소년의 생애 전체 사이클을 모두 경험한 것이, 결국은 ‘학교컨설팅’이라는 종합교육예술에 큰 도움이 되었고, 여기에 대학생 역량체계를 구현한 이후에는 공기업 인재선발과정의 면접 문항개발자로 활동하였다. 한국교원캠퍼스 교수, 한국인재연구소 교수, 티엠디교육그룹 수석컨설턴트이다. 저서로『습관, 66일의 기적』,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1, 2, 3』, 『이것이 진로다 세트』, 『베이스캠프 : 지식세대를 위한 서재컨설팅』 등이 있다.

목 차

11_ 에피소드 하나 : 언제부터인가 ‘섬’이 된 아버지
15_ 에피소드 둘 : 그래도 아버지이다
18_ 에피소드 셋 : 새로운 아버지세대가 등장하다
22_ 프롤로그

1부 아버지상
28_ 이런 자격증 없을까
32_ 어떻게 키우고 싶은가에 먼저 답하라
36_ 나름 아이를 향한 꿈이 있다고 항변하다
37_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40_ 단 한 사람의 관심이면 충분하다
42_ 완전히 다르게 바라보다
44_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46_ ‘자녀상’ 이전에 아버지의 ‘자아상’이 먼저다!
51_ 무엇을 남길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55_ 아버지는 설명할 준비를 해야 한다
58_ 아이의 질문에 답하고 삶으로 증명하라
64_ 아버지가 좋아하는 것을 말해보자
68_ 좋아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면
70_ 아직 기회가 있는 아버지라면
73_ 자신을 설명하는 연습을 시작하다
75_ 설명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소재는 많다
80_ 의미를 설명하면 아이의 마음에 씨가 자란다
84_ 삶을 설명하려고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90_ 소중한 것들의 균형 점검
96_ 혹, 자녀 잘 키우는 법을 재촉하신다면
99_ 그래서 집요하게 ‘부모상’에 집착했다

2부 자녀 인재상
104_ 자녀를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
108_ 아버지의 용기가 필요하다
119_ 아이들이 에너지를 풀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라
128_ 멘토 부모와 매니저 부모의 차이로 설명하다
131_ 혹시 결정권을 넘기지 않는다면
135_ 어떻게 인재상을 만들까
140_ 인재상을 믿고 끝까지 가도 되는가
145_ 차곡차곡 채워진 인재를 찾는다
152_ 인재상 교육은 역량을 키우는 것이다
155_ 역량, 꼭 ‘경쟁력’을 인재상으로 삼아야 할까
160_ 가치의 우선순위를 세워보자
166_ 아버지는 널 위해 선택하였다
168_ 인재상은 아버지효과를 만들어낸다
174_ 테레사효과가 아버지효과를 만들다
177_ 인재상은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179_ 이렇게 좋은 거라면, 바로 시작하고 싶다
182_ 꼭 인재상이 아니더라도
187_ 유레카! 인성의 완성모형을 찾다
192_ ‘본질’에 충실하면 ‘변화’에 자유롭다
195_ 본질 요소에 더욱 집중하다
200_ 넉넉하게 모든 용어를 품어버리자
206_ 인재상을 정했다면, 이제 시작이다
212_ 눈을 들어 보니, 혼자가 아니었다
215_ 자꾸 하다 보면 실력도 늘어난다
217_ 의미를 디자인하다
224_ 인재상을 심어주는 또 다른 상징
229_ 분야마다 인재상의 색깔이 있다
233_ 청소년들의 꿈 1위는 공무원인데
236_ 도덕성은 다른 인성보다 서두르자
240_ 도덕성은 시선을 내면으로 돌리게 한다
243_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기억하자
247_ 도덕성으로 시작, 사회성까지 성장
249_ ‘양심’ 있는 아이는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
253_ 아이에게 맞춰 방향과 속도를 줄이다
255_ 이제야 나는 아버지가 되었다
258_ 혹시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 아버지가 있다면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