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김한별
KBS 아나운서.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고 아기 젖병을 든 육아대디. 세상의 따뜻함을 말과 글로 전하는 감성적 이성주의자. 조금 느리고 불편하더라도 기꺼이 커피를 내리고 LP를 듣는 사람. 태연한 척하지만 절대 감출 수 없는 딸바보이자 아내바보. 행복하기 위해 늘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 사람.
에세이를 써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음. 노래를 만들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음. 그래서 요즘 매우 행복함.
목 차
0. 육아휴직을 결심하다
1. 멀고도 험한 라테파파
라테파파, 육아대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평범한 하루의 기적
나만의 성공 기준
착한 사람
‘언제 들어와?’의 진짜 의미
아빠 육아, 해 보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먹이는 일, 그 위대함에 대하여
부모의 시기, 청춘
딸바보 아빠의 편지
2. 하나보다 행복한 둘
KBS 아나운서가 되다
혼자 놀기
혼자보다 행복한 둘이 되다
안부를 묻는다는 것
파리, 그리고 센 강
이별 여행, 결혼을 결심하다
내 방송에서의 프러포즈
우리다운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
우리를 닮은 작은 결혼식
3. 봄이가 찾아왔어요
우리가 드라마를 함께 보는 이유
연남동 이야기
티격태격, 결국은 알콩달콩
화해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처가에서의 나, 시댁에서의 너
봄이를 기다리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그냥 있자
정성껏 내린 커피 한 잔의 위로
딸바보 엄마의 편지
4. 작지만 확실한 행복, 육아휴직
생방송을 앞두고, 아내가 분만실에 들어갔다
우리 아이의 한글 이름 짓기
라테파파, 육아대디를 꿈꾸며
육아휴직은 옳은 결정일까?
아빠의 육아휴직, 언제가 좋을까?
아빠의 육아휴직에는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남자는 원래… 그런 게 어딨어!
육아휴직, 결코 핑크빛은 아니다
‘오빠’를 버리고 ‘아빠’를 선택한 날
5. 그래도, 육아대디
묘한 시간, 오전 10시와 오후 4시
퇴근 후 다시 출근하는 아내에게 안정감을 주고 싶었다
육아 아이템은 무조건 간편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날들
내일 걱정은 내일 하는 삶
엄마가 서운하지 않게 딸을 사랑하는 법
독박육아는 없다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내 꿈은 좋은 아빠였다
6. 복직, 육아휴직의 연장선
선택적 편애, 좁고 깊은 인간관계
가끔 철들고 싶지 않은 마음
부모에게도 멘토가 필요하다
Happy Wife, Happy Life!
아내가 직접 고른 남자의 로망
도서관 옆 행복한 윤슬이네 집
다툼, 그리고 애플 프로젝트
일요일은 내가 된장찌개 요리사!
복직을 결심하다
네가 웃으면
에필로그. 라테파파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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