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결혼

상처받지 않는 결혼을 하려면 지혜로운 여성이 되어야 한다!

현직 법무법인 사무국장이
16년간 겪은 다양한 결혼 관련 사례를 토대로 쓴
결혼 전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하는 행복에 관한 결혼 지침서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아내의 사건,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하는 여성에 관한 사건 등 우리 사회에서 현재 여성 인권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행복한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느 여성이나 꿈꾸지만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이런 분야에 대해 폭넓은 경험을 가진 멘토나 정보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책은 현직 법무법인 사무국장인 저자가 자신이 실제로 보고 들은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여성들이 남자를 선택할 때 지침이 될 만한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어떠한 남자가 결혼할 남자인지 등의 결혼 전의 이야기부터, 이혼 후에 이를 딛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방법까지, 저자 자신의 직업적 경험을 토대로 깊이 있는 분석과 구체적인 방법론의 제시까지 나아간다.

저자는 현대의 여성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남자를 선택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행복한 결혼을 유지할 수 있으며, 혹 이혼하더라도 여러 방법으로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그가 겪은 다양한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여성의 결혼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여성이 모두 행복으로 나아갈 방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다.

저 : 편해성

 경상북도 영주 출생. 영주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기업체를 다니다가 법률사무소에서 16년 동안 일했고, 현재 법무법인에서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러면서 이혼하는 부부를 많이 보았고, 한국 사회의 부부들이 너무 불행하게 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한 방법을 독서와 여행에서 찾았다. 독서에서 행복한 답을 얻고 여행에서 행복의 경험을 얻는 것. 20여 개국의 여행을 통해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물질적으로 부족한 쿠바, 부탄으로의 여행에서 그들이 왜 우리보다 더 행복한지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독서와 여행을 통해서 인생의 행복을 찾았다. 여행에서 인생의 길을 찾고, 매일 읽는 독서에서 삶의 지혜를 얻는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며 나이가 들어도 꿈을 가지고, 늘 변화를 추구하는 삶을 죽을 때까지 실천하려고 한다. 한 번뿐인 인생, 모든 사람이 서로 아껴주면서 공존하고, 공생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작가 겸 독립적인 저널리스트로 시사적인 다양한 주제로 계속 집필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호흡하면서 같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목표다. 인간은 꿈의 세계에서 내려온다고 했다. 행복한 꿈을 꾸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