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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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지나
출판사항한울림, 발행일:2018/04/05
형태사항p.269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82711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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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아이들과의 소통불통!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이들,
어디까지 배려하고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와 소통을 거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당황하고,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주어야 할까 고민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부모의 그런 노력과 관심이 오히려 아이의 주변에 다른 세상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시키기도 한다. 어쩌면 다가오고 싶었던 다른 친구가 또는 세상이 주는 기회가 부모에 의해 막혀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사춘기를 맞이했다는 건 이제 아이도 어엿한 성인으로서 독립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첫 발자국은 오롯이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모나 교사의 도움을 받으면 다음 번 발을 뗄 때 다시 또 비틀거릴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심으로 아이가 세상에 당당히 혼자 서기를 바란다면,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너무 빨리 다가가지 말고, 멈춰 서서 바라보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고 전한다.

사춘기 자녀를 둔 지혜로운 부모라면 아이를 통제하던 고삐를 조금은 늦추고, 이제는 반대로 아이의 말을 듣고 귀를 더 기울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것이 어른들의 눈에 아무리 앞뒤가 안 맞고 어설픈 논리라고 할지라도 그걸 자기 힘으로 생각해낸 아이에게는 온통 세상이 다 그래 보이기만 할 뿐이다. 부모의 눈에는 답답하고 이상하게 보여도 말이다.
아이는 좌충우돌하면서 스스로 시야를 넓히고 세상으로 나올 것이다. 그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 것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일지도 모른다.

 

작가 소개

저 : 김지나
2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 아이를 교육하는 일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생각과 아이 들의 다양한 기질만큼이나 다양한 정답지를 가진 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랜 교직생활 중 절반 가까이 초등 1학년 담임을 맡아오며 교실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어른들은 몰랐 던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생생한 이야기로 담은 『초등1학년 의 사생활』을 집필했다. 교직생활을 통해 깨달은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EBS 「60분 부모」와 다음 카페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상담을 해 왔으며, 『EBS 초등 내공냠냠』, 『EBS 초등 방학생활』 등의 방송 교재도 집필했다.  

 

목 차

여는 글

1부_ 학교생활 :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것들
 점점 더 말하지 않는다
 말대꾸가 격해진다
 친구 절대 권력
 자기감정에만 빠지다
 스스로 척척!
조금 뒤처졌던 아이
 소극적이지만 때로는 주도적으로

2부_ 학습과 진로 : 일등을 좇는 아이들 vs 열등감에 갇히는 아이들
 목표는 언제나 백점!
실수할까봐 두려워요!
학원숙제 때문에…
아이만의 황금시간
 내 꿈은…
영재교육
 성적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장래희망이야기

3부_ 친구관계 : 무소불위의 ‘절대권력’
단짝 친구
 전학 온 아이
 우리 학교 짱?
우리 반 왕따?
감정형 아이
 경쟁관계
 오늘부터 1일!

4부_ 사춘기 :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아이들
 싫어! 안 해!
빨간 입술과 짧은 치마
 내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은 절대 모르실 거예요!
내 몸의 변화가 느껴져요
 자주 화가 나고 우울해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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