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 수익 돌파구를 찾아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혹은 민심을 잡으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타깃이 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때론 선심 쓰듯, 때론 악랄한 범죄 집단을 다루듯 부동산 정책은 정부의 의도에 따라 정신없이 바뀐다.
특히 유래 없이 강도 높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은 그야 말로 꽁꽁 얼어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주업으로 삼는 사람들도, 갭투자로 활발하게 부동산 투자를 하던 사람들도 정부의 정책에 촉각을 세우며 주춤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부동산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 혹은 부동산 투자를 해보려고 마음먹고 있던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나의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원금도 회수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깡통전세가 되면 어떡하지?’, ‘대출만 많이 받고 이자도 못 내면 어떡하지?’ 걱정 수준을 넘어 두려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는 시대는 간 것인가. 아니다. 여기 어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나와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하우스스타일링’과 ‘재테크’를 접목한 ‘인테리어 재테크’를 통해 부동산 투자 수익을 올리고 있는 이지현 씨다.
구옥 빌라로 공실 없는 월세 수익 내기
『인테리어 재테크』의 저자 이지현 씨가 ‘하우스스타일링’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낸 것은 그녀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천성이 꾸미길 좋아하는 그녀는 첫 신혼집을 정성껏 꾸미고도 재계약을 못하고 쫓겨나게 되었다. 그녀가 살던 집은 부동산에 나오자마자 바로 희망 임차인이 생겼다. 구옥에 까다로운 집주인이라는 좋은 조건은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그녀는 그 후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종종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그 집은 어째서 그렇게 빠르게 다음 임차인을 구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녀는 2가지를 알아냈다. 하나는 집의 위치가 역세권까지는 아니어도 교통 이용이 용이했다는 점, 두 번째는 집 내부가 마치 드라마 세트장 같이 멋지게 꾸며져 있었다는 점이다.
그녀는 이때의 경험을 자신의 부동산 사업에 적용하였다. 집을 구매할 때 구옥이라고 무조건 제외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구옥 중에서 제대로 지어진 집이라는 것만 확인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선호하였다. 그리고 스타일링. 집 내부를 콘셉트에 맞춰 스타일링을 하였다.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부동산 투자법
그녀의 하우스스타일링 법은 임차인을 상상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임차인의 나이, 직업, 성향 등까지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와 임대를 놓는 계절을 염두에 두고 이미지화시킨다. 이는 임대 놓을 집의 콘셉트가 된다. 이는 100% 집을 구하는 임차인의 시선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또 임대를 놓는 집의 특징을 분석한다. 전 주인은 버리는 공간이었던 곳도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이 집만의 포인트가 된다. 예를 들어 전 주인은 창고로 쓰던 베란다에 녹색이 포인트가 되는 중문을 달고 베란다를 민트색 등으로 페인트칠한다. 이것만으로도 그곳은 더 이상 창고로 쓰기 아까운 소중한 공간이 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을 수 있다. 그러나『인테리어 재테크』저자 이지현 씨의 하우스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다음에 있다. 그녀는 임차인이 이 공간의 용도를 제대로 알고 쓸 수 있도록 직접 인테리어 소품을 사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다. 새롭게 꾸민 베란다에는 벽에 화분을 걸고 긴 바와 의자를 만들어 완벽한 휴식 공간을 만든다. 집안에도 스탠드나 러그, 액자 등도 그녀가 예쁘고 매력적인 집을 꾸미는데 빠지지 않는 소품이다. 마치 브랜드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둘러보는 모델하우스처럼 꾸며두는 것이다.
“같은 공간이라도 어떻게 꾸며두느냐에 따란 넓게 보이기도 좁게 보이기도 해요. 모델하우스는 좀더 공간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맞춤 가구를 설치하기도 하죠. 또 입주자가 여기서 사는 삶을 상상할 수 있도록 싱크대에 세제 통까지 두기도 해요. 임차인은 이 집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집을 봐요. 즉 임차인 입장에서 살고 싶어 안달 나는 집을 만드는 게 최고의 방법이에요.”
임대 시장의 새로운 투자 전략, 하우스스타일링
이제까지 서점에는 부동산 자체에 투자를 하여 시세 차익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투자법만을 소개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시세 차익을 통한 투자법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너무 큰 영향을 받는다. 게다가 정부가 주요하게 억제하고자 하는 정책이 바로 이 시체 차익에 따른 부동산 투자이다. 그러니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인테리어 재테크』는 이런 부동산 시장의 변화 속에서 가장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이지현 씨는 하우스스타일링이라는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착안하고 공실 없는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초보라서 몰랐던 공인중개인 대하는 법, 하자 없는 집 고르는 법, 인테리어 하는 법 등 저자가 하나하나 시행착오를 거쳐 터득한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또한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실 없이 원하는 임차인을 골라 임대를 놓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제는 보유한 부동산을 활용하여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이 필요한 시대다. 이는 비단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들도 새로운 부동산 정책에 맞춰 하우스스타일링 투자법을 적용할 때인 것이다.
작가 소개
한번 꽂힌 일은 미친 듯이 해내고야 마는 열정의 소유자. 일찍 직장생활 을 그만두고 1인 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의상디자인, 액세서리 디자인, 쥬얼리 디자인, 요식업 메뉴 개발까지 흥미가 생기는 일에는 뭐든 도전했고 결과를 냈다.
내 집 장만을 위해 부동산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경매시장에서 연속된 패찰로 인해 낙담하던 중 급매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다. 집 마련을 넘어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을 골라 탐나는 집으로 탈바꿈시켜 성공적인 임대 투자를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취미로 해온 셀프인테리어를 접목해 ‘하우스 스타일링’이라는 재테크법을 고안했다.
자본이 적은 초보였던 저자는 수많은 투자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무기를 고민했고, 직접 임차인이 기대하고 원하는 집을 디자인하여 제안하는 하우스 스타일링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더 많은 경험과 공부가 필요하지만, 초보의 눈높이에서 수많은 재테크 초심자들의 현실적인 갈증을 채워주기 위한 책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 부동산 투자 책을 썼다.
지금도 사람들이 어떤 인테리어에 열광하는지, 어떤 집에 살고 싶어 하는 지 늘 연구 중이다. 임차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 하우스 스타일링 컨설턴트로서 임차인과 임대인이 함께 만족하는 임대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 꿈이다.
목 차
인테리어를 좋아한 부동산 초보의 도전장
1장 임대 시장의 새로운 투자 전략, 하우스스타일링
1 보기 좋은 집이 살기도 좋다
2 미국의 새로운 부동산 전략 홈스테이징
3 새로운 갭 투자 전략 제시
4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설정
5 패찰만 하는 당신, 투자를 그만둘 것인가?
2장 인테리어 재테크에 맞는 집은 따로 있다
1 경매보다 급매
2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비법, 하우스스타일링
3 주택 시세가 낮은 지역을 주목하자
4 빌라의 매력 파헤치기
3장 골방도 워너비 원룸으로 만드는 하우스스타일링
1 왜 임대용 집들은 다 똑같을까
2 계절과 임차인에 맞는 콘셉트 잡기
3 궁합 맞는 인테리어 업체 고르기
4 셀프인테리어 얼마큼 하는 게 좋을까
5 포인트 공간을 만들어라
6 ‘곰손’도 따라하는 인테리어 3법칙
4장 1,000만 원 투자로 3,000만 원 버는 인테리어 재테크
1 들어오고 싶어 안달 나는 집의 비밀
2 만족도 200%의 임대 놓기
에필로그
걸음마를 시작한 친구에게 내민 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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