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2

고객평점
저자오카다 다카시
출판사항예담프렌드, 발행일:2018/04/13
형태사항p.233p. 국판:23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1178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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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가 전하는 아픈 엄마들을 위한 육아 감정 수업
엄마는 반성문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엄마의 마음부터 돌아보세요

자녀교육서 제목들을 보고 있노라면 엄마는 배워야 할 것이 참 많다. 태교를 시작으로 출산 후에는 각종 육아법을 섭렵해야 하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법을 익혀야 한다. 대부분 엄마의 완벽함과 의무만을 강조하며 그 바탕이 되는 모성애를 당연하게 여긴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며, 산후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으로 인해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울음소리가 무겁게 다가오고 부모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인지 막막하기도 하다. 이렇게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육아 감정 수업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2』가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부모의 정신이 건강해야 아이 역시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아이가 마땅히 받아야 할 애정과 보호가 부족하거나 엄마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상처나 마음의 병 때문에 불안정한 상태라면 아이는 그 불안을 고스란히 흡수한다. 이로 인해 아이는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게 되고 이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 성격 형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이런 불행한 상황에 대해 대다수의 엄마들은 자신들로 인해 아이에게 큰 짐을 지운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정신과 전문의의 시각에서 엄마의 상처를 바라보고 그것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까지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세심하게 설명하고 있다.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애착의 심리학
아이가 엄마의 상처를 흡수하지 않도록
엄마의 아픔은 극복되어야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사실 가족이 아이를 온전하게 키우려면 사회가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라도 제공해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정신 건강?사회복지?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마음이 병든 엄마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엄마가 아플 때 이를 대신할 사회적 장치가 꼭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공동체는 개인의 울타리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 오카다 다카시 박사는 사회가 엄마를 도울 수 없을 때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며 그 아이가 어떤 고통을 받는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이는 비극적인 환경에도 금방 적응하여 겉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 쉽다. 아이가 힘든 상황을 잘 극복했으며 큰 문제가 아니라고 넘기기 쉽지만,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대개 시간차를 두고 성장 과정에서 여러 형태로 재현되거나 성인이 되어 갑자기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아이가 엄마에게 받은 상처는 대물림되기 쉬어 비극의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비극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엄마가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엄마가 자신의 상처로 엄마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 아픈 엄마를 위해 가족과 사회가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작가 소개

저 : 오카다 다카시

Takasi Okada,おかだ たかし,岡田 尊司
도쿄대 철학과를 중퇴하고 교토대 의학부에 들어간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정신의학 연구에 매진하며 교토의료소년원과 교토부립라쿠난병원 등에서 근무했다. 2013년에는 삶이 힘들고 팍팍해도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언제든 가볍게 들러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 기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오카다 클리닉’을 개원했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진단하고 치유한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와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는 일본에서 아마존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상처받는 것도 습관이다』,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일이 나를 아프게 할 때』,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아버지 콤플렉스 벗어나기』,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등이 있다.

 

감수 : 노경선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30여 년간 정신과 및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콜롬비아 대학과 메릴랜드 주립대학,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소아정신과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강북삼성병원 소아정신과장, 성균관대 의대 정신과 임상교수,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회장을 지내며 국내 소아정신과 치료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은 이 분야 최고 명의입니다. 현재는 정년퇴임 후 연세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일관되게 전달해야 하는 메시지는 “우리는 늘 너를 바라보고 있고, 너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단다. 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존재란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좋아해. 네가 말하는 것을 잘 알아듣고 너의 반응을 존중해서 대답해줄게”라는 것입니다.

 

역 : 김해용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들로는 오쿠다 히데오의 『나오미와 가나코』, 『방해자 1~3』, 이부키 유키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기담수집가』, 『방해자 1~3』,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파일럿 피쉬』, 『아디안텀 블루』, 『브레이브 스토리 1~4』, 『퍼펙트 블루』,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슬로 굿바이』, 『도쿄돌』, 『월광스위치』, 『클락성 살인사건』, 『방해자』, 『브레이브 스토리』, 『기담수집가』, 『시마 가의 붕괴』 등의 일본소설과 『이코노클라스트』, 『킬러브』, 『무시우타 1~9』 등의 라이트노벨,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질투의 세계사』, 『월 1000만 원 벌 수 있는 나의 FX 노트』 등의 경제경영서,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등을 번역했다.

목 차

추천사. 엄마는 반성문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프롤로그. 엄마가 아프면 아이도 아프다

1장. 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1. 왜 소녀는 엄마의 목을 졸랐을까
2. 엄마는 아이의 태양이다
3. 마음이 아픈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다
4. 엄마의 상처는 아이에게 대물림된다
5. 어쩌면 당신도 ‘아픈 엄마’ 일지 모른다
6. 엄마에게도 도움이 필요하다

2장. 부모와 아이 사이, 애착의 발견
1. 프로이트가 만난 늑대 소년 이야기
2. 아이에겐 엄마의 애정이 더 필요하다
3. 아이에게 물려주는 마음의 흙수저
4. 애착은 타고나는 것이다?

3장. 엄마가 흔들리면 아이도 흔들린다 /애착/
1.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2. 애정의 크기만큼 자라는 아이들
3. 애착을 키우는 적당한 거리
4. 애착 형성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5. 부모와 아이 사이, 애착의 유형
6. 문제행동의 배후에는 불안정애착이 있다
7. 타고난 유전자가 애착 형성에 미치는 영향
8. 어른이 된 후에도 애착은 우리를 쫓는다

4장. 엄마의 상처는 아이에겐 장애물이다 /성장·발달/
1. 엄마의 우울증이 아이의 ADHD를 부추긴다?
2. 아이가 어릴수록 흔적이 강하게 남는다
3. 언어능력과 사회성 발달을 가로막는 엄마의 우울증
4. 불안한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5장. 부모가 아이의 성격을 결정한다 /성격/
1. 아이는 살기 위해 성격을 바꾼다
2. 아이가 부모를 조종하는 방법
3. 혼자가 두려워 남을 위해 사는 아이_의존형
4.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아이_회피형
5. 애정과 증오 사이에 서 있는 아이_경계성 성격장애

6장. 엄마, 상처를 극복하다
1. 왜 나는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할까?
2.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려운 이유
3. 상처 입은 엄마를 지켜주는 것은 가족이다
4.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결정적 방법
5. 아이는 언젠가 떠나야만 한다
6. 바르게 사랑하고 자립하는 엄마

맺음말. 엄마가 될 능력은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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