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커서 뭐 될꺼야?

“삼남매 엄마이며 인생의 대선배 배우 엄앵란의 부모교육 추천 도서”

이 책은 ‘어쩌다, 부모’의 마음을 공감하며 소중한 부모의 인생과 중요한 자녀 양육으로 행복한 부모가 되도록 가이드 한다. 지금도 축복 속에 태어난 많은 부부는 ‘어쩌다, 부모’가 되고 있다. 저자 강효정 소장은 네 번째 개복수술로 세 딸의 엄마가 되었다. 셋째 출산 한 달 뒤, 초등학교 2학년 큰딸의 등교 거부로 부모 공부가 시작된다. 세 딸의 엄마로 좌충우돌하는 ‘어쩌다, 엄마’의 경험과 조언을 진솔하게 담았다. 부모 공부를 통해 부모 교육의 필요성과 영향력을 깨닫게 된다. 세 아이의 엄마, 교사 그리고 부모 교육 강사로서 보고 만났던 학부모들. 지금도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완벽한 부모가 아님에 괜스레 위축된 부모들의 모습. 좌충우돌 부모들의 자녀 양육의 오답 노트를 열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진리를 일상의 모습에서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내 아이의 평생 담임을 맡은 부모는 자녀를 위한다면서 ‘자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잘못된 공식으로 힘들어 한다. 자녀 양육에 온 힘을 쓰는 엄마가 자기 돌봄과 성장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라볼 때 엄마가 행복해지고 가정도 행복해진다.
아내와 남편의 역할과 부모 역할을 점검해야 하는 동기와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부모의 삶이 자녀에게 가장 생생하고 영향력 있는 가르침이며, 꿈꾸는 부모가 아이를 꿈꾸게 한다. 아는 것을 실천할 때 진정한 앎이 되고 변화는 시작된다. 돌봄 전문가 엄마가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면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 실천방법을 제시하며 가족 행복의 중요한 열쇠를 가진 엄마를 응원한다! 완벽한 엄마(아빠)가 아닌 ‘나다운 나’로 ‘행복한 부모 되기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저 : 강효정

마중물교육연구소 강효정 소장은 숭실대학교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하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네 번째 개복으로 셋째 출산 한 달 뒤, 초등학교 2학년 큰딸의 등교 거부로 무자격 엄마의 ‘부모 공부’가 시작되었다. 부모공부를 계기로 평생교육에 입문하였고, 학부모들의 시행착오를 접하고 안타까움에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금도 완벽한 부모를 꿈꾸며 힘들어하는 많은 부모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심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격 공부’인 에니어그램, 교류분석(TA), MBTI 등으로 객관적인 자기 이해로 타인과 소통하며 성장하도록 강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사, 직업상담사, 보육교사, 에니어그램 전문 강사, 심리상담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저서로 시집 『커피 한잔할까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