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목소리로 꿀잠 재우는 하루 5분 굿나잇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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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홍
출판사항예담프렌드, 발행일:2018/05/04
형태사항p.218 국판:23
매장위치여성교양부(B3)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1250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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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루 5분,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의 바탕이 되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

이 책에는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나눠볼 생각거리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잠들기 전 한마디]에는 평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힘들었던 삶의 지혜가 정리되어 있고, [머리맡 소곤소곤]에는 그날의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대화거리가 3개의 질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잠들기 전 한마디]와 [머리맡 소곤소곤]의 내용을 응용해 아이와 짧게나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그리웠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쁙 느낄 수 있고 부모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아이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면 아이를 대놓고 훈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인성과 지성을 길러줄 수 있고, 대화거리가 풍부해져 부모자녀 관계도 돈독해진다. 더불어 이야기가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가 바르게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직접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한 오디오 QR코드 수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챙겨주는 ‘굿나잇스토리’

어떤 날은 집안일로 회사일로 심신이 너무 지쳐 입도 벙긋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에는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해 다정한 엄마의 음성으로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를 옆에 눕히고 각 이야기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와 함께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피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3세까지 애착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 밤 굿나잇스토리로 아이 마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육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형성의 적기로 보고 이때까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하지만 맨 처음 부모가 되어 아직 서툰 초보맘들에게 이 시기는 전쟁과도 같이 흘러가므로 실제로는 아이의 정서를 챙기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부족해서 아이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만 4세가 지나며 아이가 말을 배우고 차츰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거나 낮 동안의 각성 상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제가 되어준다.
이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자라고 다그치기보다 하루 한 편의 짧은 굿나잇스토리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펴봐주면 어떨까. 이렇게 매일 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한 애착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정홍
글을 써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느지막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하루 5분 아기 목소리』등이 있다.

 

그림 : 이가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해와 바람』, 『봄이 좋다』, 『여름이 좋다』, 『가을이 좋다』, 『겨울이 좋다』,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잠들기 전 목소리를 나누는 시간
이렇게 읽어주세요

1장. 마음이 따뜻한 아이
고마워요, 꼬마 요정 - 그림 형제 “누구에게나 가끔은 꼬마 요정이 찾아온단다.”
도깨비는 재주도 참 좋아 - 인도네시아 민담 “당황할수록 속으로 숫자를 세어봐”
소원을 말해보세요, 하나, 둘, 셋! - 유럽 민담 “소원을 비는 것은 소원을 잊지 않기 위해서야”
아 따가워! 아 추워! - 쇼펜하우어 “함께하기에 딱 좋은 거리를 찾아봐”
누렁이랑 검둥이랑 - 황희 일화 “이 세상 모든 것들도 나처럼 사랑받아야 해”
누구 힘이 더 셀까? - 이솝 “힘으로 안 되면 미소를 지어봐”
나귀를 어떻게 데려가란 말이야 - 라 퐁텐 “남의 말만 들으면 내 생각이 없어져”
가장 무거운 짐 - 이솝 “지혜란 나중을 생각하는 거야”
거위와 나그네 - 한국 민담 “딱 세 번만 더 생각해볼까?”
열지 마, 열지 마! - 그리스 신화 “희망이 자리잡은 곳”
친구의 기도 - 뒤러 일화 “너를 위해 기도할게”
어디요, 어디요? - 힌두교 설화 “네 마음속에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어”

2장. 생각이 튼튼한 아이
왜 그러니, 왜 그러니? - 알렉산더 대왕 일화 “어려울 땐 물끄러미 바라봐”
더듬더듬 코끼리 만지기 - 페르시아 민담 “다른 사람 말도 잘 들어봐”
휘청 갈대와 꼿꼿 떡갈 - 라 퐁텐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길 때도 많아”
술맛이 왜 이래? - 아프리카 민담 “나 스스로 나를 높이는 생각”
친절한 칠장이 할아버지 - 탈무드 “작은 친절의 힘”
도마뱀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 일본 실화 “너는 혼자가 아니야”
스님의 깨달음 - 원효 설화 “마음은 요술쟁이야”
어쩌다 이렇게 됐지? - 이솝 “남을 돕는 건 나를 돕는 거야”
공주님, 이제 깨어나세요! - 탈무드 “행복이란 온 마음을 다하는 것”
머리가 되고 싶었던 꼬리 - 이솝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씩은 꼭 있어”
한스의 손가락 - 메리 메이프스 도지 “책임질수록 중요한 사람이 되는 거야”
괜찮아, 괜찮아 - 중국 고사 “좋은 일도 괜찮아, 나쁜 일도 괜찮아”

3장. 행동이 꿋꿋한 아이
비둘기가 되고 싶어 - 이솝 “쉽게 변하면 쉽게 잊혀”
영차영차, 포도밭 보물찾기 - 라 퐁텐 “보물은 땅이 아니라 땀 속에 있어”
삐리리 찍찍, 삐리리 퐁당 - 그림 형제 “약속이란 소중한 것을 지키는 일이야”
다이아몬드는 어디에? - 탈무드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마음”
보이지 않는 꽃 - 중국 민담 “보이지 않아도 아름다운 꽃처럼”
나귀야, 왜 그랬니? - 이솝 “하루에 하나씩, 나의 좋은 점을 찾아봐”
진짜 늑대가 나타났어요! - 이솝 “거짓말은 사람을 외톨이로 만들어”
그냥 갈까, 데려갈까? - 순다르 싱 일화 “눈보라에도 얼지 않는 마음”
구두장이의 아주 특별한 하루 - 폴란드 민담 “나만 갖고 싶은 욕심, 함께하고 싶은 욕심”
쓱쓱 싹싹 절굿공이 할머니 - 중국 고사 “끈기란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끈이야”
반짝반짝, 북두칠성은 왜 빛날까? - 러시아 민담 “마음과 마음 사이에 별이 빛나”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 네덜란드 민담 “작디작은 한 톨의 씨앗처럼”

4장. 지혜가 싹트는 아이
뿔 때문에, 뿔 때문에 - 이솝 “숨겨진 힘이 더 강한 법이야”
가방 안에 뭐가 들었을까? - 탈무드 “땡그랑, 땡그랑 마음 동전을 모아봐”
쓰담쓰담 번쩍번쩍 - 그리스 신화 “미다스의 손보다 더 귀한 너의 작은 손”
노란 장미가 좋아, 빨간 장미가 좋아? - 이솝 “다른 생각들이 모여 무지개가 돼”
신발 한 짝, 신발 두 짝 - 간디 일화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눈동자가 없네요? - 중국 고사 “모든 일에는 눈동자가 있어”
멍멍, 내 고기! - 이솝 “욕심쟁이와 바보는 같은 말이야”
신기한 쌀가마니 - 한국 민담 “아무리 나눠도 줄지 않는 것”
딱 1루피만 - 인도 민담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면, 그게 만족이야”
따라쟁이 에코 - 그리스 신화 “말이 많으면 왜 실수를 자주 하게 될까?”
제비야, 너 때문이야! - 이솝 “기다림이란”
갈매기의 친구 - 《열자》 ‘황제’ 편 “가슴을 열면 온 세상이 다 친구야”
꼭 돌아올게, 꼭! - 실러 “이런 친구 있었으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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