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2판)

고객평점
저자마츠나가 노부후미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8/11/25
형태사항p.215p. 46판:19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782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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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들에게는 ‘화’보다 ‘차가움’이 통한다
 작은 소리로 품위 있게 아들을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필독서!

20만 독자의 이유 있는 선택, 아들 교육서의 바이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리커버 출시!

남자아이는 왜 산만할까?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해본 생각이다. 그런데 아이가 산만한 게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아들의 기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 일본에서 교육 환경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오랫동안 남학생들을 접해온 저자는, 엄마가 '산만함'이라고 말하는 사내아이의 특성이야말로 쓸데없는 일을 벌이고, 엉뚱한 일을 생각해내는 남자아이만의 독특한 힘이라고 강조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대부분 여자 선생님이며 엄마가 육아를 도맡아 하는 시대, ‘아들 키우는 법’을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2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아들 교육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이 책은, 아빠는 알고 엄마는 모르는 남자아이의 심리와 특성을 실제적인 예화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하고 있다.

‘딸’로 태어난 엄마는 결코 알 수 없는
‘아들의 본성’ 이해하기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하소연 중 빠지지 않는 것 하나가 바로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것이다. 종일 산만하게 뛰어다니며 하지 말아야 할 일만 하는 아들을 야단치다보면, 어느새 본인 스스로가 ‘괴물’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저자는 엄마들을 미치고 팔짝뛰게 만드는 아들의 산만함과 엉뚱함이 바로 ‘고추의 힘’이라고 한다.
남자아이의 고추가 항상 흔들거리듯 어린 사내아이는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분주한 게 정상이다. 엄마나 여교사들이 이런 사내아이의 본능을 이해하지 못하고 억지로 자제시키는 것은 고추를 떼어버리라는 것과 같다. 남성다움을 거세하고 여자다워지라고 강조하는 꼴인 셈이다. 하지만 딸로 태어난 엄마는 남자의 생리나 생태를 짐작조차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조용히’ ‘얌전히’ ‘가만히’ 있으라고 윽박지르는 것뿐이다.
그런데 아무리 산만한 아이라도 소변을 보는 순간만큼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느 쪽으로 소변을 보면 좋을지 스스로 판단하여 원하는 쪽으로 정확히 일을 보는 게 사내아이다. 산만하고 엉뚱한 아이라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소변을 보는 것처럼 스스로 조절력을 터득하고 공부해야 할 때를 깨닫는다. 이것이 바로 고추의 힘이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되는 아들’이 된다

 생각해보라. 남자아이가 태어나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일상에서 만나는 성인은 대부분 여성이다. 성인 남성이라고 해봐야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친척이나 동네 아저씨 정도의 단발적인 만남뿐이다. 사회화를 통해 자아를 형성해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회집단 속 성비의 불균형은 아이의 성적 정체성의 혼란을 불러온다. 지위와 역할 학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여성들 속에서 자란 남자아이는 자신의 남성성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하고 점차 여성화되어 남성다움을 잃어버리기 쉽다.
사내아이의 머릿속에 떠오른 재미있는 발상과 엉뚱한 생각,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추진력은 놀라운 발견이나 발명,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창조력의 바탕이 된다. 부모는 아이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 돼!”라는 말은 가능한 한 줄여야 한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 되는 아들’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필독서로, 나와 다른 아들의 본성을 이해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는 놀라운 변화를 선물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츠나가 노부후미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7년 동경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주사위 학습법, 단기 영어 학습법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남학생과 여학생들 사이의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했다. ‘어렸을 때 충분히 놀아본 사내아이일수록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과 ‘딸의 인생에는 역전 홈런이 없다’는 것. 어린 시절의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에 맞는 현명한 교육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현재 이러한 아이들의 성별 특성을 기반으로 학습 상황에 따른 공부법을 제공, 매년 수백 명의 학생을 최고의 명문 대학에 합격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중심으로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아들의 평생 성적은 열 살 전에 결정된다>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수경 
자녀교육과 자기계발, 건강 서적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어 전문 번역가다. 남매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자의 철학에 공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타임슬립>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 <수학 이솝우화>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엄마들은 미처 알지 못하는 ‘고추의 힘’

제1장 내 아들의 ‘고추의 힘’을 살려라
 많이 놀아본 사내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사내아이는 ‘재미’를 발견하는 데 천재다
 당연한 일에 아들은 왜 “왜?”라고 묻는 걸까
'딸'로 태어난 엄마는 '아들'의 본성부터 알아야 한다
 아들에게는 ‘화’보다는 ‘차가움’이 통한다
 아들은 말로만 야단치면 듣지 않는다
 엄마가 “안 돼”를 자주 하면 뭐든 안 되는 아들이 된다
 아들의 질문에는 전부 답해주지는 마라
 아들을 100% 다 믿지 마라
 외동딸보다 위험한 외동아들
 집안일을 시키면 공부에 요령이 생긴다
 사내아이의 근본은 '고추의 힘'이다.

제2장 엄마의 올바른 교육관이 아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학원을 맹신하면 아이를 망친다
 공교육에 속지 마라
 학원을 너무 많이 다니면 무책임한 사람이 된다
 다른 아이의 성공담은 귓전으로 흘려라
 좋아하는 과목에 집중시켜라
 아이의 국어 실력을 키워줘라
 책을 소리 내어 읽게 하라
 논술 잘하는 아들로 키워라
 이어폰을 달고 사는 아이는 공부를 못한다
 학원에 보내기보다 차라리 개인 과외를 시켜라
 잘 가르치는 과외 교사를 골라라
 주입식 학습은 건전한 호기심을 망친다
 목적 없이 공부하는 남자는 권위주의자가 된다
 부모의 학벌 콤플렉스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지 마라
'명문대' 환상은 줏대 없는 남자를 만든다

제3장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엄마의 행동법칙
 가르치기에 앞서 아이를 제대로 파악하라
 거짓말을 꿰뚫어볼 줄 알면 객관식에 강해진다
 뜻밖의 일이 일어나는 캠프에 보내라
 머리를 쓰는 게임을 시켜라
 아름다움을 찾을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엄마가 정성껏 만든 요리가 아들의 등교 거부를 막는다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아들을 멋지게 키운다
 아들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라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취미를 선물하라
 리더로 키우려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아이는 부모의 윤리관을 그대로 물려받는다
 방에만 있는 아이로 키우지 마라
 미래의 아버지상에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라

 맺음말을 대신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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