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는 왜 야단치고 화를 냈을까?
그런다고 해결되는 문제였을까?
아이를 계속 꾸짖기만 하는 부모가 모르는 5가지 원칙
※ 하루 만에 150만, 누계 6500만이 넘는 페이지 뷰 기록
※ 아마존 종합 15위, 육아 분야 1위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집중 조명
※ 중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6개국 판권 계약
※ 2011~2017년까지 총 6종 저자의 모든 도서 아마존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는 일본에서 하루 만에 150만, 지금까지 무려 6500만이 넘는 페이지 뷰를 기록했다. 그만큼 많은 부모가 아이를 야단치는 일을 반복하며 스스로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이 반증되자 일본의 언론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마이니치신문》《산케이신문》《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주요 언론사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더불어 각종 라디오와 드라마에도 소개되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반향을 일으킨 저자의 칼럼, ‘아이를 계속 야단치는 사람이 모르는 3가지 원칙’에서 원칙을 5가지로 확장하여 집필되었다. 이로써 저자는 부모들이 느끼는 고질적인 자괴감의 근본적 이유를 제거하고자 노력했다. 책은 아이를 계속 야단치기만 하는 부모가 모르는 다섯 가지 원칙을 15가지 사례를 들어 예로써 설명하고, 칭찬하는 부모로 전환될 수 있는 이유와 의지를 심어 준다.
그동안 저자가 출간해 온 6종의 도서는 모두 육아교육 분야 1위로 종합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 책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역시 출간 즉시 육아 분야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중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6개국에도 판권이 계약되었다. 어느 나라의 부모든 공통적인 문제에 놓여 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진심은 그런 게 아닌데
내가 상상해 온 부모의 모습은 이런 게 아니었다
“신이 우리에게 자식을 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네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있다는 걸 느껴 보라는 겁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SKY 캐슬>에서 유독 부모의 공감을 이끈 대사다. 부모라면 시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말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하나다.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아이를 야단치고 마음 편한 부모는 없다. 적어도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이에게 화를 내고 야단친 다음 다리 뻗고 잘 수 있는 부모는 없다.
아이가 어릴 때는 부모의 힘이 세다. 칭찬을 해도 아이는 곧잘 말을 듣는다. 유아기가 돼서도 마찬가지다. 가끔 야단을 치기야 하겠지만 그 정도 일로 자괴감에 빠지는 부모는 없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될 즈음부터 부모의 야단 횟수는 늘어 간다. 나도 모르게 감정적이 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는데’라는 자책감이 생길 정도의 ‘화’가 추가된다. 하지만 어느 부모든 애초부터 화를 내려던 건 아니다. 그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 주려는 의도였을 뿐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로 야단을 계속 쳐야 할까? 내가 상상해 온 부모의 모습은 이런 게 아니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로 야단을 계속 쳐야 할까?
아이가 어릴 때는 칭찬을 하든, 야단을 치든, 일단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아이는 따른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씩 클수록 상황은 변한다. 예전보다 몇 배의 잔소리 혹은 화를 내야 같은 결과가 나온다. 그보다 조금 더 크면 아예 화낼 기회조차 줄어든다. 고등학생쯤 되면 아이 눈치를 보기에 급급하거나 이유 없는 칭찬이라도 해서 아이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야 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에 언급되는 15명의 부모라고 다르지는 않다. 아이를 야단치고 화를 낸 이유는 같다. 아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하지만 부모의 이 마음은 대체로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는 반항적인 모습으로 부모에게 으르렁대기 바쁘다.
이런 상황에서 책이 제시하는 해결의 실마리는 다음의 이해에서 출발한다.
제1원칙 -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제2원칙 -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제3원칙 - 누구나 최소한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제4원칙 - 부모는 성장이 멈췄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제5원칙 - 타이름이 우선, 야단이나 화는 비상시에만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다. 가족의 모습이 모두 다르니 이웃집에서 통한 방법이 우리 집에서도 통하리라는 법은 없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완벽한 부모도 없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 해피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시다 가쓰노리
30년 동안 무려 5만 명의 학생이 그의 지도를 받았다. 도쿄 사립학교 상무이사?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를 맡으며 교육개혁에 공헌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교육디자인라보의 대표이사이며 쓰루문과대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Mama Cafe는 일본뿐 아니라 중국, 캐나다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오늘도 아이에게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공부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한 권의 수첩을 주자!』『부쩍 성장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가』『처음 어린이 수첩』『아이의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마법의 말』 등이 있다. 그의 모든 저서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니혼게이자이신문》《요미우리신문》《마이니치신문》《산케이신문》《아사히신문》《AERA with Kids》 등 주요 매체와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그리고 각종 라디오에 집중 소개되었다.
옮긴이 : 신찬
인제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했다. 이후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 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매력을 깨달았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행복한 열등감』『연애 저체온증』『일하는 의미를 잊은 당신에게』『비행기 엔진 교과서』『미사일 구조 교과서』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잘못인 줄 알면서도 계속 야단치는 이유는 뭘까? ♥ 4
[제1원칙]
가치관이 똑같은 사람은 없다
부모의 가치관과 아이의 가치관이 일치한다는 착각 ♥ 25
부모의 말이 정말로 옳을까? ♥ 29
어디까지나 존중입니다 ♥ 41
이제 부모의 틀에서 벗어나도 된다고 느꼈을 때 ♥ 49
[제2원칙]
강요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시키는 일에 머뭇거리지 않는 우리 ♥ 63
강요하는 과정에 진정성은 없습니다 ♥ 66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하면 될까요? ♥ 75
의존적인 아이를 자립적인 아이로 만드는 방법 ♥ 84
[제3원칙]
누구나 최소한 3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아이의 장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 ♥ 93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해야 할 일 ♥ 97
규칙과 벌칙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 105
부모 기준에서 아이를 바라볼 때 발생하는 일 ♥ 116
[제4원칙]
부모는 성장이 멈췄지만 아이는 계속 성장한다
자신도 모르게 과거 시점에서 아이를 보는 부모들 ♥ 131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 ♥ 136
부모는 교사가 아니며 집은 학교가 아니다 ♥ 145
아이 교육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 157
[제5원칙]
타이름이 우선, 야단이나 화는 비상시에만
화는 감정적이고 야단은 교육적일까? ♥ 165
사소한 일에도 과민반응하지는 않나요? ♥ 169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육아며 교육입니다 ♥ 179
아이의 정신연령과 실제 나이는 다르다 ♥ 188
자신감을 가지세요 ♥ 195
[마치며]
남들과 다른 것이 우대받는 세상입니다 ♥ 198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