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글쓰기 비밀수업 -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열어주는 글 선생의 진짜 글쓰기 비법 -

고객평점
저자권귀헌
출판사항서사원, 발행일:2019/04/10
형태사항p.232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533052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아이의 공부머리, 언어 능력, 이해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의 필독서
 전국 학부모와 선생님이 극찬한 최고의 글쓰기 책 !

글짓기가 아닌 글 놀이로 아이의 창의력을 깨워주세요!

전국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최고의 글 선생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 권귀헌 선생님은 아이들의 글을 볼 때마다 매번 놀라곤 합니다. 예를 들면, 다섯 단어로 한 편의 글을 쓰는 미션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아이들을 종종 만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해결해야 할 단어는 ‘설사, 사탕, 도둑, 오렌지, 타이어’였습니다. 무작위로 선정된 다섯 단어.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없는 이 단어 다섯 개로 어떤 글을 써낼까? 선생님은 특히 ‘설사’를 아이가 글로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했습니다. 평소 쓰지 않는 단어, 무관한 단어의 조합으로 글을 쓰려면 글이 어느 정도 길어져야 합니다. 또 매끄럽게 연결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죠.

그런데 이 친구는 단 한 문장으로 끝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는 오렌지 맛 사탕을 훔쳐 먹은 도둑이 차를 타고 도망가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놀랍지 않나요? 이 친구는 새로운 제품을 하나 만든 겁니다. 먹으면 설사를 하는 오렌지 맛 사탕! 이 사탕이 20년 뒤에는 아이폰, 페이스북, 드론, 무인자동차, AI 같은 혁신적인 콘텐츠로 이어질 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 쓰고 싶은 것을 쓰도록 멍석을 깔아주면 진심이 담긴 글을 써냅니다. 작가이자 글 선생인 필자가 훔치고 싶은 표현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냅니다. 경계심 많던 아이가 나무, 풀, 꽃과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랑해집니다. 질문이 많아지고 궁금한 걸 숨기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 수업에 관한 기록입니다. 더불어 글쓰기의 본질과 기능을 쉽게 이해하도록 필요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또 경험에서 도출한 글쓰기 지도법(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들게 만드는 글 놀이 23가지)을 소개했습니다. 가정에서 혹은 소규모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정답이 되긴 어렵더라도 어느 가정, 어떤 아이에게는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해 소하는 데 보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이에게 글짓기가 아닌 글쓰기를 선물하라

“지우개 가져와.”
필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엄마의 행동을 묘사합니다. 한 손에는 공책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지우개를 쥔 것처럼 쓱쓱 지우는 시늉을 하죠. 어린이 글쓰기 지도법을 강의할 때 이 대목에서 웃지 않는 엄마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웃음의 분위기가 사뭇 진지합니다. 그동안 잘못하고 있었다는 깨달음과 반성 위에서 피어났기 때문이죠.

아이의 일기장을 본 엄마는 기가 찹니다. 일단 양이 부족해 성의가 없어 보이고 글씨까지 삐뚤빼뚤하니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말도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네요. 답답합니다. 담임 선생님이 이걸 본다면 분명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엄마로 도장 찍힐 게 뻔합니다. 몇 번의 지적에도 바뀌지 않는 아이의 글을 보며 크게 한숨을 쉽니다. 그리곤 이내 날카로운 비수를 날리는 거죠. “지우개 가져와.”

2015년 3월부터 수감생활을 시작한 필자는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컴컴한 집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유일하게 빛을 보는 시간은 큰 녀석 등하교를 함께할 때와 둘째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다시 데려올 때였습니다. 고층 아파트 단지의 1층이라 빛이 드는 시간이 짧았습니다. 생후 2개월 된 막내를 24시간 지켜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집은 창살 없는 감옥이었습니다.

이때 아이 셋 키우는 남자의 처지를 가볍게 넘기지 않은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큰 아들 친구의 엄마들이었습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어 끼니를 해결하기 애매한 날이면 어김없이 잡채, 불고기, 깻잎, 파김치 등을 현관문에 걸어 놓고 가셨죠. 대단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 그보다 대단한 건 없었습니다. 매번 얻어먹기만 할 수는 없어서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들을 불러 모아 글쓰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수업이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작가의 독특한 수업’이 입소문을 타 한때는 서른 명 가까이 수업을 받았지만 지금은 모두 정리해 아들과 몇몇 친구만 ‘성은’을 입고 있습니다. 이 책은 결국 ‘잡채, 불고기, 깻잎, 파김치’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어떻게 할까?”

필자 수업의 첫 번째 목표는 글쓰기에 대한 장벽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아이들은 뭔가를 쓰는 자체를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했습니다. 부담될 일은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재밌는 놀이를 개발하고 필자 또한 함께 글을 쓰고 발표했습니다. 3개월쯤 지나자 아이들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갖고 놀며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거침없이 글로 풀어냈죠. 놀라웠습니다.

아이들의 글을 볼 때마다 매번 놀랐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다섯 단어로 한 편의 글을 쓰는 미션을 해결하던 어느 날, 한 친구가 해결해야 할 단어는 ‘설사, 사탕, 도둑, 오렌지, 타이어’였습니다. 무작위로 선정된 다섯 단어. 상관관계를 찾아볼 수 없는 이 단어 다섯 개로 어떤 글을 써낼까? 저는 특히 ‘설사’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습니다. 평소 쓰지 않는 단어, 무관한 단어의 조합으로 글을 쓰려면 글이 어느 정도 길어져야 합니다. 또 매끄럽게 연결하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하죠.

그런데 이 친구는 단 한 문장으로 끝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먹으면 설사를 하게 되는 오렌지 맛 사탕을 훔쳐 먹은 도둑이 차를 타고 도망가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놀랍지 않나요? 이 친구는 새로운 제품을 하나 만든 겁니다. 먹으면 설사를 하는 오렌지 맛 사탕! 이 사탕이 20년 뒤에는 아이폰, 페이스북, 드론, 무인자동차, AI 같은 혁신적인 콘텐츠로 이어질 거라 믿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또 쓰고 싶은 것을 쓰도록 멍석을 깔아주면 진심이 담긴 글을 써냅니다. 작가인 제가 훔치고 싶은 표현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냅니다. 경계심 많던 아이가 나무, 풀, 꽃과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랑해집니다. 질문이 많아지고 궁금한 걸 숨기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 수업에 관한 기록입니다. 더불어 글쓰기의 본질과 기능을 쉽게 이해하도록 필요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또 경험에서 도출한 글쓰기 지도법(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들게 만드는 글 놀이 10가지)을 소개했습니다. 가정에서 혹은 소규모 수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정답이 되긴 어렵더라도 어느 가정, 어떤 아이에게는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들게 만드는 글 놀이 10가지
1. 단어로 이야기 쓰기
2. 문장 이어달리기
3. 인물화 쓰기
4. 끝말 잇고 글쓰기
5. 훈민정음
6. 감정빙고
7. 스무고개
8. 문자공격
9. 먹방스타
10. 땅따먹기

글 놀이를 통해 향상되는 능력 6가지
1. 세부적으로 묘사하는 능력
2.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
3. 무관한 대상에서 공통점을 찾는 능력
4. 구체적 혹은 단계별로 설명하는 능력
5. 스토리를 구성하고 편집하는 능력
6. 일상의 소재를 나와 연결하는 능력

 

작가 소개

권귀헌
작가이면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아빠 이다. 셋째가 태어나며 바깥양반에서 안사람으로 역할을 바꾼 5년 차 육아 대디이기도 하다. 육아 우울증이 남 얘기 가 아니었다는 저자는 일상을 스토리로, 삶을 문학으로 만 들어주는 글쓰기를 신봉한다. 2003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에 서울대학교 에서 교육학 석사를 마쳤다. 2011년부터 4년간 국방어학 원에서 한국어학과장 및 학처장을 역임하며 외국 장교들 에게 우리나라 말과 문화를 강의했다. 지금은 CEO, 교수, 교사, 직장인, 주부, 어린이 등 폭넓은 계층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엄마의 글공부>>, <<질문하는 힘>>, <<포기하는 힘>> 등이 있다. 이 책에는 큰 아들과 친구들에게만 비밀스럽게 제공했던 글 선생의 비밀수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글쓰기를 고통스런 노동이 아니라 유쾌한 놀이이자 친구로 만든 비법을 공개한다. 비법을 믿고 따르면 누구나, 은근히, 자꾸만, 결국 쓰게 될 것이다.

 

목 차

프롤로그: 글짓기가 아닌 글쓰기를 선물하라
 글 놀이 풍경: 은근히 쓰게 되는 비밀수업

1교시 장벽부터 걷어내자
 방학숙제, 이것만 없으면 좋겠다!
글쓰기가 필요하면 쓰게 되지 않을까?
귀찮지만 기다려지는 날
Q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요리하는 글쓰기 선생님
 선생님 욕 빼고 마음대로 써
 공원에 누워서 하늘을 보는 이유
 놀고 싶다면 놀게, 쓰고 싶다면 쓰게
Q 왜 못 쓸까? 어떻게 도와야 할까?
우리 아이는 자기 글 보는 걸 싫어해요
 경찰서 반대말과 습한 날 먹는 음식
 글 쓰고 발표하는 선생님: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
Q 서울대학교는 왜 글쓰기 지원센터를 만들었을까?

2교시 글 놀이로 손목을 풀어주자
 단어로 이야기 쓰기
 문장 이어달리기
Q 글쓰기가 자제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인물화 쓰기
 끝말 잇고 글쓰기
 훈민정음
 감정빙고
 스무고개
Q 글쓰기 교육에서 간과한 구성력이 뭘까?
문자공격
 먹방스타
 땅따먹기
 그 밖의 13가지 글 놀이
Q 글쓰기가 공부에 도움을 줄까?

3교시 마음껏 꺼내고 풀어내자
 글의 생김새부터 알고 가자
 논리적인 글쓰기 안 시켜도 된다
Q 학교에서 ‘쓰기’를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까?
글감 찾기: 재료 만들기와 모으기
 구분하기: 아이들은 ‘퉁’치기 전문가
 문단 나누기: 다섯 문장으로 틀잡기
 글쓰기는 물음표와 느낌표의 끝없는 이어달리기
Q 미래 사회에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질문하는 아이로 거듭나기
 질문력 강화 방법: 5W1H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놓은 글이 이상하다면
 집중을 방해하는 두 가지 장애물 없애기
Q 글쓰기는 창조적 사고에 어떤 도움을 줄까?

4교시 지우개를 버리자
 때리는 엄마 이야기
 지워지는 건 문장이 아닌 아이의 감정
 아빠를 악마라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요?
Q 우리나라 학생의 글쓰기 수준은 어떨까?
가치 판단이 힘든 아이들
 쓰고 싶은 걸 쓰게 하라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자꾸 쓴다고요?
Q 왜 글에는 비유를 담아야 하는가?
손은 왜 자꾸 아픈 거야?
원고지를 고집하는 이유
 옷장을 열 때마다 드는 생각
Q 하버드에서는 글쓰기를 어떻게 가르칠까?
아이들은 도깨비가 아니다

5교시 독자가 되어 함께 고치자
12년간 독자 없는 글을 쓰는 무명작가
 고쳐쓰기가 뭔가요?
Q 문장력이 왜 의사소통의 기본인가?
고쳐쓰기의 출발은 성적표를 닮은 러브레터
 첨삭 개념 잡기
 첫 번째 첨삭, 질문
 두 번째 첨삭, 맞춤법
 필사노트로 도랑 치고 가재 잡자
Q 즐겁게 쓰는 게 왜 중요한가?
세 번째 첨삭, 교열과 윤문
 기록은 글로, 글은 책으로
 글 선생의 마지막 당부

 에필로그: 쓸 수 없다면 쓸모없다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