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금까지의 셀프 인테리어는 잊어라!
정말, 돈 아끼는 인테리어를 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책!
요즘 인테리어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DIY나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유명 블로거들이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인테리어를 뚝딱뚝딱 해내고 그 과정과 후기들을 공유하면, 그것을 본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본인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곤 한다. 하지만 정해진 것이 없다 보니 본인이 시도해봐서 하자가 없으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로 굳혀지기도 한다. 이런 수많은 정보들이 모이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시도하고자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히려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레시피가 아무리 좋아도 셰프의 손길을 거치지 않으면 요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듯, 인테리어 공사도 시공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그 결과가 제법 차이가 난다. 셀프 인테리어의 문제점은 바로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된다.
세미 셀프 인테리어란, 보통 사람들이 가진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이 어느 정도 인테리어 사장의 지위를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는 인테리어다. 처음 직영 공사 타입의 세미 셀프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을 때 생각보다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렇듯 2~3번 세미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각 공정의 주의할 점이 보이게 되고 본인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인테리어 사장의 지위를 가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준기술자가 되기 위한 분들을 위한 콘텐츠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의 방향성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자인 파트에 있어서는 심오한 철학을 가진 심미주의 디자인보다는 일반인도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합리적이면서 기능주의적인 디자인의 소개를 다루었다.
이 책은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가 멘붕 상태에 빠진 당신에게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양승환
충북대 건축공학과 졸업
집수리 프랜차이즈 ‘핸디페어 녹번점’ 운영
㈜블루밍인테리어 공동대표
KCC홈씨씨 인테리어 플래너
現 인테리어스타트업 ‘하우스텝’ 컨스트럭션 디렉터
취업난이 심하던 시절, 건설회사 입사의 꿈을 접고 바로 사업을 시작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밑바닥부터 인테리어를 배웠다. 기술자는 아니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그동안 직접 몸으로 뛰면서 느낀 점과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그들의 어려움을 알기 때문이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셀프 인테리어 시장의 현 상황 & 느낀 점
1. 셀프 인테리어에 관한 TMI(Too Much Information)
2. 대기업, 그들의 움직임이 이미 시작되었다
3. 처절했던 첫 집수리 프랜차이즈의 기억
4. Ace HARDWARE가 우리나라에?!
2장. 인테리어에 왜 돈을 써야 하나요?
1. 기능주의에서 심미주의로
2. 인테리어의 효과를 느껴본 사례
3장. 셀프 인테리어의 딜레마? 세미 셀프 인테리어?
1. 만능 맥가이버도 울고 가는 셀프 인테리어 공사
2. 셀프 인테리어의 의의에 대한 결론
4장. 세미 셀프 인테리어 일반론
1. 기술자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2. 기술자분은 어디서 구하나요?
3. 인테리어 공정의 일반적인 순서
5장. 세미 셀프 인테리어 공정별 특징 & 노하우
1. 공사 동의서 받기 - 셀추
2. 철거 공사 - 기추 & 부추
3. 설비 공사 - 기추
4. 목공 공사 - 기추
5. 전기 공사 - 기추 & 부추
6. 타일 공사 - 기추 & 부추
7. 페인트 공사 - 셀추
8. 필름 공사 - 기추
9. 바닥재 공사 - 기추
10. 도배 공사 - 기추
11. 설치 가구 공사 - 기추
12. 조명 공사 - 셀추
13. 마무리 공사 - 부추
6장. 저는 인테리어의 ‘인’ 자도 모르는데요?
1. 세미 셀프 인테리어를 위한 시뮬레이션
2. 색상 선택의 중요성
3. 조명의 중요성
4. 따라 하기 팁
7장. 인테리어의 감초 홈스테이징
1. 홈스테이징이 뭔가요?
2. 홈스테이징의 팁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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