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스템을 만들면 집안일이 쉬워져요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아이디어
청소, 빨래, 식사 준비부터 정리정돈까지
해도해도 끝이 없는 귀찮은 집안일
이제 힘든 집안일을 가볍게 할 수 있어요
인기 미니멀리스트 살림 고수들에게 들어보는
집안일을 시스템화하는 빛나는 아이디어
01_ 해도해도 끝이 없는 귀찮은 집안일, 쉽게 할 수 있어요
청소, 빨래, 식사 준비…. 매일매일 해야 하는 것 외에도 집안 정리정돈, 옷장 정리, 이불 관리, 각종 물건 관리 등 집안일의 범위는 그야말로 무한대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잠시만 게을리 하면 금방 빨래는 쌓여있고 곳곳에 먼지가 굴러다니고 냉장고는 순식간에 텅텅 비어있다. 뿐만 아니라 집안 여기저기 물건은 어질러져 있고…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지?’ 집안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막막한 기분을 느껴봤을 것이다. 평생 해야 하는 집안일, 좀 쉽게 할 수 없을까? 미니멀라이프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납법》, 《시간과 돈 사용법》, 《청소와 정리법》, 《물건 관리와 정리법》에 이어 ‘for simple life 시리즈’ 5번째 책으로 《집안일 쉽게 하는 법》이 출간되었다. 집안일, 그냥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고 시스템화하면 한결 쉽게 해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살림 고수들의 빛나는 집안일 아이디어를 만나보자.
02_ 인기 미니멀리스트 29인의 집안일 특급 노하우
회사일도 아니고 집안일을 어떻게 시스템화할 수 있을까? 일본 인기 미니멀리스트 29인의 꼼꼼하고 세심한 집안일 노하우를 들어 보자.
무조건 물건을 줄이는 것이 제일 먼저다
관리해야하는 물건이 많으면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아진다. 물건을 줄이고 생활 규모도 줄이면 쓸데없는 지출도 줄어들고 집안일에 들이는 노력도 줄어든다는 것. 꼭 필요한 물건,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생활하면 물건 관리는 물론이고 청소, 빨래, 정리정돈 등 집안일이 훨씬 심플해진다. 식품 재고나 소모품 재고도 최소한으로만 보유하는 것이 좋다. 물건 줄이기! 새해에는 꼭 도전해보자.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집안일 루틴을 만든다
고민하지 않고 그냥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집안일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아침 마루 먼지 밀기, 요일별로 청소 리스트를 만들고 20분 넘기지 않기,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돈하기, ‘하는 김에 청소’ 하기 등 청소는 스스로 집중력이 지속되는 시간만큼만 하는 것이 비결. 그래야 노력하지 않아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집안일 루틴을 만들 수 있다.
바쁜 아침 집안일 순서표 만들기, 장은 일주일에 한 번만 보기, 소모품은 좋아하는 브랜드를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구입하기, 물건은 바닥에서 띄워놓기, 거실과 주방은 가장 어질러지는 저녁 시간을 넘기고 리셋하기, 옷방에 재검토용 상자를 두어 꾸준히 수량 관리하기, 수세미나 칫솔은 매월 1일 교체하기, 마스킹 테이프에 유통기한 적기, 싱크대를 쓰레기통처럼 쓰지 않기, 튀김 요리는 왼쪽에서 하기 등 적용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많다.
집안일 동선을 생각한다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집안일의 동선. 예를 들면 빨래를 해서 널고 개고 하는 것도 동선을 생각하면 훨씬 부담이 줄어든다. 가족 모두의 옷을 한군데에서 관리하고 빨래를 널 때도 걷을 순서를 미리 생각하면 동선이 줄일 수 있다. 옷은 가능하면 옷걸이에 걸어서 수납하고 주방 수납 역시 상차림 동선을 고려하면 식사 준비와 뒷정리가 훨씬 편해진다. 매일 처리해야 하는 아이들 관련 서류도 여기저기 두지 말고 자주 머무는 주방 서랍에 보관하면 잊어버릴 염려가 없다.
집안일은 가족이 함께 한다
매일 집안일을 차질 없이, 마음의 부담없이 즐겁게 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미션. 가족이 함께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가족이 함께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집안일의 시스템화. 예를 들어 빨래바구니를 세 개(수건류, 색깔 있는 옷, 흰 옷)로 나누어 놓으면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다. 또 옷장에 일러스트를 붙여 아이들이 수납과 정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다른 물건 역시 ‘모두가 알 수 있는 수납’을 하면 효과적이다. ‘시키기 귀찮으니 혼자 다 해버리기’보다 ‘업무를 나누어 리스트화해서 같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아이들이 자랄수록 역할도 늘려 가면 좋다.
즐길 수 있을 만큼만 하고 나를 위한 보상은 필수
모든 살림 고수들의 공통된 조언은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평생 해야하는 일이니만큼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금요일에 꽃을 구입해 주말에 실컷 즐기기, 커피나 차는 좋아하는 브랜드로 구입하기, 핸드워시나 아로마용품, 수건 등 소소한 소모품은 마음에 드는 것 쓰기 등 나만을 위한 힐링 아이템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도 집안일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 또 나 혼자만의 시간 확보하기 등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은 필수다.
03_ 온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만들기
집안 상태는 내 마음의 바로미터. 집이 어질러져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기 마련.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심플한 집, 집안일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어 부담없이 관리할 수 있는 집, 가족이 함께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차분한 마음으로 다음날을 맞이할 수 있는 집. 모두가 원하는 집의 모습이 아닐까. 《미니멀라이프 집안일 쉽게 하는 법》의 노하우로 2020년에는 더 쾌적하고 따뜻한 집을 만들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주부의 벗
요리, 건강, 육아, 인테리어 등 여성들의 생활과 문화를 주제로 한 잡지, 도서를 발행한다. 쓰타야 서점 사업으로 잘 알려진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그레이 헤어’를 주제로 여러 명을 인터뷰해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주부의 벗 출판사 편집팀에서 기획한 시리즈 도서 중 한 권이다. 매년 선정하는 주목할 만한 사회 용어 키워드 30개 중 ‘그레이 헤어’를 선택함으로써, 젊음만 가치 있는 게 아니라 나이에 걸맞은 아름다움과 매력이 있다 는 걸 알리고자 했다.
옮긴이 : 김수정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 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실용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집에서 만드는 영국 과자> <달지 않아 매일 먹고 싶어지는 구움과자> 등이 있다.
목 차
Contests
CHAPTER 01
집안일 쉽게 하기
10 style
01 /10 미쉘 씨
정말 필요한 물건, 좋아하는 것만
남기면 상쾌한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02 /10 오자키 유리코 씨
생활 규모를 줄이니
쓸데없는 지출과 노력도 줄었어요
03 /10 사카구치 유코 씨
심플한 삶을 위해 노력하지만
지나치게 애쓰지 않습니다
04/10 다키모토 마나미 씨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한 생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05/10 leaf 씨
집안일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
즐기며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고민합니다
06/10 ma 씨
집안일을 귀찮아하지 않도록
동선과 청소법에 대해 늘 고민합니다
07/10 tommy 씨
바쁠 때일수록 잠깐 멈추고 심호흡
나에게도 다정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08/10 순코 씨
집안일을 할 때 완벽을 추구하지 않아요
즐겁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09/10 yumi 씨
집안일 달인은 될 수 없지만 즐기면서
늘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10/10 ka_nago 씨
아이들과 함께하면
집안일도 육아도 원활하게 굴러갑니다
column ❶ 우리집에 꼭 필요한 GOODS
CHAPTER 02
집안일 시스템 만들기
옷 Wear
옷장 관리
음식 Eat
식사 준비
주방 관리
수납
나의 집안일 철학
집 Live
아침 집안일
저녁 집안일
집안일 루틴 Daily / Weekly / Monthly / Seasonal
세탁 · 세면실
정리 수납
아이들 물건 관리
column ❷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집안일 시스템 만들기
생활의 지혜
힐링 아이디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법
가계 관리 시스템
kei 씨의 가계 관리
miki 씨의 가계 관리
ie___y 씨의 가계 관리
tommy 씨의 가계 관리
coto 씨의 가계 관리
miku 씨의 가계 관리
치비카오 씨의 돈 모으는 법
CHAPTER 03
계절 행사 쉽게 즐기기
설
입춘 전날 / 봄에 하는 일
민속 축제
여름에 하는 일 / 가을에 하는 일 / 겨울에 하는 일
크리스마스
연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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