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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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의숙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0/01/14
형태사항p.319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63774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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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완벽한 엄마보다는
 그럭저럭 괜찮은 엄마가 되세요!"

“아이 키우기, 이렇게 힘든 게 정상인가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게 전부인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불안하고 미안하고 힘든 엄마들에게 주는 해결책!
“잘 키우려고 노력하기보다, 부모가 행복하려고 노력하세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래서 좋은 것을 먹이고, 잘 입히고, 많이 사랑해주고, 눈높이에 맞춘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똑똑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그렇게 노력을 해도 아이는 엄마의 노력을 알아주지도 않고 아이는 둘째 치고 자기 자신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잘 키우기 위해 깊게 고민하고 알아보고 결심해도 늘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든 것이 육아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더 잘하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 방향성을 잃어버린다. 화내고 소리 지른 뒤에 우는 아이를 달래며 자책하는 것이 일상이다. 잘하고 있는 건지,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건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렇게 엄마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계속해서 불안하고 자책하며 힘들어한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기가 너무 힘든 이유는 엄마 자신이 불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행복한 엄마는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 아이를 키워낸 저자는 자신의 육아를 되돌아보면서 이 책을 썼다. 역시 불안하고 힘들었던 자신과 아이들에게 했던 잘못과 실수들, 축복 같은 경험들을 풀어놓는다.

“다시 생각해도 세 명의 아이를 낳고 키운 것은 축복이었다.”

세 아이를 키운 엄마의 육아와 일,
그리고 행복에 대한 고백!

많은 부모들이 ‘나는 이렇지 못했으니까, 아이는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남들보다 잘 키우는 것이 아이의 행복을 보장해준다고 착각한다. 그러면서 ‘크게 바라는 것이 없는데,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나 아이를 비교하지 않고, 부모 기준에서 아이에게 기대해왔던 것을 내려놓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 아이를 오로지 ‘귀한 아이’로만 보면 성적도, 돈도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엄마 자신의 행복을 뒷전으로 미뤄놓고 아이에게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엄마 자신이 행복하고 편해야 아이도 그렇게 키울 수 있고,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진다. 저자는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에너지를 아이에게만 쏟아 붓지 말라고 한다. 엄마에게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위로한다.

큰소리 내지 않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1. 아이를 귀한 손님처럼 대하자
2. 상처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하자
3. 우리 아이의 특성에 맞도록 대하자
4. 화내고 있는 엄마 자신을 들여다보자
5.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자
6.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자
7. 아이에게 약속과 규칙을 가르치자
8.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기르자

 

작가 소개

김의숙

세 명의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직장맘이다. 사회복지시설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자신과 세 아이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기 위해서 에니어그램과 미술상담 치료를 공부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믿음으로, 스스로 육아 경험을 되돌아보며 첫 저서 『만약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썼다.

 

목 차

1장 : 누구나 처음으로 엄마가 되기 때문에
01 : 처음이기에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다
02 :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걸까?
03 : 똑똑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로운 아이로 키울 것인가?
04 : 아이들은 왜 자라면서 질문이 사라질까?
05 : 아이 키우기, 정말 막막합니다.
06 : 아이는 엄마의 믿음을 먹고 자란다
07 : 아이는 온몸으로 세상을 배운다
08 : 아이에게서 내 모습을 발견하다

2장 : 육아,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01 : 엄마는 외계인, 아이는 지구인?
02 : 나를 소중히 생각해야 아이도 소중해진다
03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04 : 엄마는 노력하기 때문에 불안하다
05 : 조금 모자란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
06 : 멀리서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3장 : 불안과 죄책감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01 : 명심할 것,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02 : 아이를 힘들게 하는 말, “너는 내 전부야!”
03 : 올바른 대화법을 실천해보자
04 :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자
05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구속하지 말자
06 : 아이에게 원하는 모습을 버리자
07 : 옆집 엄마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자
08 : 아들딸에게 보내는 나의 반성문
09 : 그동안 나는 부모가 아니었구나!

4장 : 큰소리 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8가지 기술
01 : 아이를 귀한 손님처럼 대하자
02 : 상처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하자
03 : 우리 아이의 특성에 맞도록 대하자
04 : 화내고 있는 엄마 자신을 들여다보자
05 :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자
06 :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자
07 : 아이에게 약속과 규칙을 가르치자
08 :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기르자

5장 : 완벽한 엄마보다 그냥 괜찮은 엄마가 되세요
01 :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가장 행복한 엄마다
02 : 다시 아이를 키워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03 : 머리보다 가슴으로 사랑하자
04 : 알고 보면 엄마 노릇이 제일 쉬웠어요!
05 : 우울한 엄마보다 게으른 엄마가 낫다
06 : 엄마는 만능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자
07 : 내면의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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