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 아들은 왜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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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간나리 미키
출판사항미스터제이, 발행일:2020/05/05
형태사항p.183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66307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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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엄마는 편하고 아들은 똑똑해지는
 몬테소리 홈스쿨링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주변에서 ‘지금이 가장 힘들 때’라는 말을 듣는 반면, 딸 키우는 엄마들은 ‘지금이 제일 좋을 때’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남자아이 키우기란 정말이지 보통 일이 아닙니다. 여자인 엄마들은 생각지도 못할 행동을 하니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편해지길 기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월해지기는커녕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들 가진 엄마들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입니다.
『도대체 우리 아들은 왜 저럴까』는 실제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몬테소리 육아 어드바이저인 저자가 아들 가진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아들을 위한 몬테소리 육아법’입니다. 두 아들에게 직접 실천해보고 효과가 좋았던 것들, 그리고 유치원에서 일하는 동안 다양한 타입의 아이들을 돌보았던 경험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Google과 Amazon 창립자를 키워낸 바로 그 육아법!


몬테소리 교육은 마리아 몬테소리라는 여성 의학자 겸 과학자가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교육법입니다.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특별한 재능을 꽃피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글의 공동창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 위키디피아 창설자 지미 웨일스도 어렸을 때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특히 구글의 두 창립자는 인터뷰에서 “우리의 기초를 만든 것은 몬테소리 교육이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 몬테소리의 생일에 구글 홈페이지의 구글 로고가 몬테소리 교구 모양으로 바뀌는 것을 보더라도, 실제로 구글은 몬테소리 교육과 깊은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IT의 거인들이 받은 교육이라고 하니 ‘참신한 교육법’이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도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고,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자도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을 뿐 아니라, 두 자녀에게도 몬테소리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실제로 30%의 아이들이 어떠한 형태로든 몬테소리 교육을 받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교육법입니다.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교육으로
 아들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아이에게 몬테소리 교육을 시키기 위해 반드시 전문 교육기관에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이 태도를 관철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몬테소리 유치원에 다닌다 해도 가정에서 그 장점을 이해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효과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집에서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엄마는 편하고 아들은 똑똑해지는 비법이 가득 담긴 이 책이,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챕터 소개


 제1장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민감기란 무엇일까?
몬테소리 교육의 창립자 마리아 몬테소리가 가장 중요시했고, 지금도 변함없이 중요한 민감기를 소개합니다. 민감기란 아이들이 ‘싫어싫어’라고 자주 말하는 시기와 겹칩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부모들은 언뜻 황당해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을 ‘제멋대로’라고 단정 짓거나 “안 돼.”하고 금지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 뒤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는데, 민감기를 모르면 부모는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는 순서, 습관, 소유, 장소 등의 개념을 체득하고, 다양한 삶의 틀을 배우며, 몸과 언어도 몰라볼 만큼 성장합니다. 아이의 ‘싫어’ 속에 숨겨진 이유를 이해하면 앞으로의 육아가 무척 편해질 것입니다.


제2장 아이의 고집에는 재능을 키우는 힌트가 가득!
남자아이의 집착 중에서 자립과 재능으로 이어지는 집착을 지켜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의 고집에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힌트가 한가득 숨어 있습니다. 아이를 관찰하여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왜 그러는지 발견했다면 그것을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지?” 싶은 것들도 많겠지만 그 단계에서 혼을 내거나 포기하는 대신, 그 집착을 인정하고 새로운 영역으로 넓히도록 이끌어준다면 남자아이의 자립심과 재능이 자라납니다.


제3장 말을 바꾸면 남자아이가 쑥쑥 자란다
 아들 키우는 엄마와 딸 키우는 엄마의 입버릇 중 사용 빈도가 크게 차이나는 말은 바로 “안 돼.”입니다. ”안 돼.“라는 말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나머지 아이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집착까지 반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남자아이는 성격이 단순하고 인정받고 싶다는 심리가 강합니다.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더 잘 듣습니다. 아이의 의욕과 호기심의 싹을 무의식중에 짓밟아버리는 ’안 돼.”라는 말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말을 소개합니다.


제4장 아들의 재능이 쑥쑥 자라는 환경
 몬테소리 교육에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적절한 환경 속에서 더 큰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곳에는 아이가 크게 성장할 포인트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 내 아이가 무엇에 관심을 보이는지 관찰해보고, 배움의 폭을 한없이 넓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민감기인 아이들의 특징을 이해하면 엄마들을 머리 아프게 만드는 남자아이 화장실 훈련이나 정리정돈도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간나리 미키
몬테소리 육아 어드바이저로 일반 유치원에서 4년, 아픈 아이를 돌봐주는 병아 보육실에서 2년의 경험을 쌓고 몬테소리 교육으로 유명한 ‘와세다 프론티어 키즈’에서 7년간 일했습니다. ‘프론티어 키즈 가와다초’ 개설과 함께 원장으로 취임했으며 전문적인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몬테소리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다시 교사로 돌아와 계열사인 ‘메듀케어 몬테소리 너서리 스쿨’에서 경력을 이어나갔습니다. 저서 『알고, 지켜보고, 때때로 도와주는 몬테소리식 ‘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법』은 아이를 키우는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아들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득 담아 썼습니다. 지난 17년 직업으로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해왔다면, 지금은 엄마로서 두 아들(집필 당시 3세와 1세) 키우기에 전념하는 중입니다.

 

옮긴이 : 이혜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재미있는 일본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일본말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주말에 만들어두는 다이어트 반찬 81』『하와이 24시』『타이완 24시』『편안하게 사는 작은 집 인테리어』『애써 말 걸지 않아도 대화가 끊이지 않는 법』 등이 있습니다.

 

감수 : 모모에다 요시오
1998년 직접 개설한 몬테소리 교육시설 ‘기치조지 어린이의 집’ 원장으로, 2012년 새로운 교원 양성 코스 ‘몬테소리 라 파체’를 설립하여 대표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에서 보육 교사, 유치원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성인을 대상으로 보육과 육아 관련 연수, 강연 등도 진행합니다. 『아빠가 아이의 미래를 빛낸다』『‘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는 몬테소리 종이 놀이』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 6

제1장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민감기란 무엇일까?
●마리아 몬테소리가 중요시한 민감기 20
 ●민감기의 아이들은 부모에게 고집불통으로 보인다 24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이를 관찰하는 것 26
▪민감기에 얻는 것은 살아가기 위한 틀 27
질서의 민감기① 순서에 집착한다 29
▪순서가 지켜지지 않아서 싫은 것 30
질서의 민감기② 습관에 집착한다 32
질서의 민감기③ 소유에 집착한다 36
▪우선 감정을 받아들이자 37
질서의 민감기④ 장소에 집착한다 39
▪물건은 언제나 같은 곳에 둔다 40
운동의 민감기① 몸 운동에 집착한다 44
▪충동은 억제할 수 없으니 적당한 환경을 만들어주자 46
▪선 위를 걷는 선상보행 46
운동의 민감기② 손가락 운동에 집착한다 49
▪밀가루 점토 놀이 52
▪콩으로 할 수 있는 운동 54
사회적 행동의 민감기 사회적 행동에 집착한다 55
▪사회의 첫 단위는 가족 55
▪돕고 싶은 마음은 사회성이 자랐다는 증거 57
▪가장 쉬운 도움이란 57
언어의 민감기 언어에 집착한다 58
▪필요한 상황이 오면 말하게 된다 60
▪쪽지 교환은 여자아이들의 행동 61

제2장 아이의 고집에는 재능을 키우는 힌트가 가득!
●남자아이들은 이럴 때 고집을 부린다 68
 ●남자아이들은 왜 똥 이야기를 좋아할까? 71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① 도와주고 싶어도 참자 75
▪절반으로 줄여야 하는 것들 75
▪기다리기가 도와주기보다 중요하다 76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② 아이와 스케줄을 공유하자 80
▪아이에게 일정을 알려주자 80
▪생활 리듬을 지키면 ‘싫어’도 사라진다 83
▪잠들지 않는 아이는 일찍 깨운다 84
▪모든 것을 평소와 똑같이 85
▪생활 습관이 잡혀야 공부 습관도 잡힌다 86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③ 집안일을 돕게 하자 88
▪가족의 일원으로 활약할 기회를 준다 88
▪아이의 도움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당연 89
▪쉬운 일로 대체해서 부탁한다 91
▪집안일 돕기는 자립을 향한 첫걸음 93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④ 함께 마트에 가자 94
▪먹지 않는 이유는 배가 고프지 않으니까 94
▪먹는 데에 관심이 없다면 사는 것부터 시작하자 95
▪수족관에 가는 것보다 쉽다 98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⑤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한다 101
▪아이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 101
▪같은 일을 계속할 수 있는 환경 103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⑥ 실패를 지켜본다 106
▪어릴 적 실패가 평생 간다 106
▪실패를 회피하지 않는다 107
남자아이에게 지금 바로⑦ 바느질놀이도 시킨다 110
▪위험하다면 대비하면 된다 110
▪왜 실물을 써야 할까? 113

제3장 말을 바꾸면 남자아이가 쑥쑥 자란다
●남자아이에게 좋은 말과 안 좋은 말 120
 ●이렇게 말하면 남자아이에게 의욕이 생긴다, 멋있다 122
 ●‘대단하다’보다 효과적인 멋진 말, 잘했어 126
▪쓸데없는 일에도 배울 점이 있다 128
 ●아이가 기뻐하는 최고의 칭찬, 고마워 130
 ●‘안 돼’ 대신, 해줄래 132
▪정말로 안 되는 일일까? 134
▪안 된다고 하기 전에 약속하자 135
▪가능한 방법은 반드시 있다 138
 ●‘다 했어?’라는 질문은 정도껏, 열심히 했구나 140
▪틀린 것을 바로 지적하지 않는다 143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약속했으니까 146
▪지키지 못한다면 약속하지 말자 148
 ●흥분한 아이와 말할 때는, 듣고 있어 149

제4장 아들의 재능이 쑥쑥 자라는 환경
●환경이 갖춰지면 알아서 잘한다 156
남자아이를 관찰하는 힌트 관심사를 파악하자 158
▪크고 작은 도감을 추천 159
▪너무 많은 것을 주지는 말자 161
남자아이의 화장실 힌트 머리 아픈 화장실 훈련 162
▪기저귀에서 팬티로 옮겨가려면? 163
▪화장실 체크는 적당히 164
▪걷는 시간을 늘리자 165
남자아이의 정리정돈 힌트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 166
▪어떻게 정리하고 싶어하는지 관찰하자 168
▪형제별로 색깔을 나눠주자 169
남자아이의 표본 힌트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 172
▪아빠와 아들의 관계를 지켜보자 173
남자아이의 과외활동 힌트 또 다른 흥미 찾기 175
 ●몬테소리 교육은 집에서도 할 수 있다 178

에필로그 180
감수자의 말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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