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찐’소통이 그립다면 이제는 랜선 육아하라
방구석에 앉았을 뿐인데 육아가 즐겁다?
전국에 흩어진 3040 요즘 엄마들의 조금은 특별한 육아법!
★★★★★
“외롭고 힘든 육아는 그만~
랜선 엄마들 모여라!“
집콕 시대에 더 괴로운 나홀로 육아의 외로움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아이를 직접 키우며 찾아낸 해답
“잘 만든 모임 하나 열 남편 안 부럽다니까!”
코로나 시대 집콕 육아의 힘든 시기를 앞서 이겨낸 9명의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뭉쳤다. 맘카페나 인스타 등 SNS에서 소통을 갈구하는 초보 엄마들이 넘쳐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육아지옥에서 벗어난 비결을 독자들과 나누기로 했다.
전국에 흩어져 사는 9명 엄마는 어떻게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토록 끈끈한 관계가 되었을까? 그들의 만남에서 1년간 랜선 육아 메이트가 된 과정을 재미난 에피소드와 함께 지면에 옮겼다. 울고 웃었던 동맹육아의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아이가 아플 때나 어른 사람과 간절히 소통하고 싶을 때 등 어떤 상황에서든 혼자 전전긍긍하며 힘들어하지 않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도 한번 동맹육아를 해볼까?
저자들은 이 책의 1부에서 내 아이가 어떤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 또 본인이 피상적으로만 느끼는 육아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또 자신이 랜선 육아 모임에 적합한 성격인지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도 제공한다. 2부에서는 저자들이 랜선 육아 모임 ‘온마을’을 시작한 이유와 그 과정을 통해 힘든 육아가 왁자지껄 즐거운 육아가 되어간 과정을 발랄하게 보여준다. 3부에서는 저자들이 아이가 커나가면서 느꼈던 사랑과 죄책감, 후회를 풀어낸 에피소드들을 실제 온라인상에서 나눈 대화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엄마라면 100%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가득해 미소를 짓게 하기도 하고 눈물을 자아내기도 한다. 마지막 4부에서는 든든한 랜선 육아 동맹을 맺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불빛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터널 같은 육아의 시간을 지날 때 힘이 되어주는 동지들을 얻는다면 열 남편 부럽지 않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일상과 육아를 공유하면서 소중한 시기를 진정 사랑스러운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소통이 간절했던 육아 메이트들의
‘상콤발랄’ 동맹육아 이야기
누구에게나 육아는 힘들다. 나홀로 고군분투하며 오늘도 집에서 아이와 씨름하는 엄마들. 한때는 이 책의 엄마들도 그러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나홀로 육아에서 그들은 과감히 탈출했다. 쪼렙에서 만렙까지 엄마들이 모여 육아와 삶에 관해 이야기하며 육아의 진정한 즐거움과 인생의 참맛을 보고 있다. 직접 얼굴 보며 만나지 않고도 온라인에서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육아 메이트가 되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모임을 만들고 이끌어 온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초보 엄마들은 저자들이 아이와 함께 경험한 소중한 순간들을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또 실제로 알찬 정보와 조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랜선 육아 모임을 꾸리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가이드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육아 모임이 아닌 또 다른 주제의 랜선 모임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 역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엄마들은 소통이 그립다
집콕 시대에 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찾은 해법
맘카페를 보면 소통을 갈구하는 엄마들로 넘쳐난다. ‘인스타로 찐소통해요.’, ‘00년생 엄마들 단톡해요.’ 하고 누군가 글을 올리면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려 금세 인기 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도 가지 않아 ‘역시나 그렇지.’ 하고 소원해지면서 팔로워 숫자로만 남는다. 그저 우리 아이와 내 삶을 자랑할 사진을 올리고, 조금 과한 칭찬으로 서로에게 댓글을 달아주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가락 움직임 한 번에 스쳐 지나가는 사진 대신 나의 생각과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모임이 텍스트 기반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두가 귀여운 아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를 때, 혼자 뜬금없이 장문의 글을 올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얼마만큼 자신을 오픈할 것인가에 대해 사람들이 가진 암묵적인 규칙을 혼자 깨버려서도 안 된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 제시된 실제 팁들을 활용해서 썩 괜찮은 모임을, 그리고 힘든 시간을 지날 때 힘이 되어주는 랜선 엄마들을 찾아보자.
작가 소개
온마을
전국에 골고루 흩어져 사는 30~40대 엄마들이 밴드에 ‘온마을’을 만들어 뭉쳤다. 나홀로 육아에서 탈출해 랜선 육아 메이트가 된 그들은 환경도 생각도 성격도 아이 기질도 다르지만, 2018년생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과 초중등학교 교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학교에서는 날고 기는 이들이지만 이웃집 순둥이 엄마 앞에선 부러움을 숨기지 못하며 자아비판을 할 수밖에 없는 보통의 엄마들이다.
언택트 시대, 소통이 그리운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이 삶과 육아를 나누는 곳이 되길 바란다. 방구석에 앉았을 뿐인데 육아가 즐겁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랜선 육아 모임의 세계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초청한다.
목 차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세요
프롤로그 알았다면 시작했을까, 엄마의 자리
1부 나 홀로 육아는 힘들어
어쩌다 혼자 육아
순둥이라 편하겠다고요?
잘 먹고 잘 자는 애는 옆집에만 있다
◆ 순둥이지수 체크리스트
◆ 엄마 체감 육아 난이도 체크리스트
누구라도 곁에 있다면
혼자는 싫지만 만남은 부담스러워
◆ 랜선 육아 모임 적합도 테스트
맘카페에서 랜선 육아 모임으로
2부 함께할수록 즐거운 동맹육아
‘온마을’이 시작된 세 가지 이유
삶은 원래 시시한 것
온마을엔 왁자지껄이 산다
온툰: 온마을의 순간포착, 즐거운 육아
육아의 진리, ‘애바애’
3부 어제의 엄마는 가고 내일의 엄마가 온다
엄마의 모유 수유: 그립지만 두 번은 안 하련다
엄마의 단호함: 너와 나의 사랑, 쪽쪽이를 떠나보내며
엄마의 후회: 손 빨기, 내가 사랑을 덜 줬을까?
엄마의 소망: 아가야, 제발 잠 좀 자자
엄마의 수면 교육: 혼자서도 잘 잘 수 있지?
엄마의 관찰: 아이의 표정과 행동은 뭔가를 말한다
엄마의 확신: 우리 딸은 잘 크고 있다
엄마의 죄책감: 엄마들은 칭찬받아 마땅해
엄마의 육아 메이트: 맡길까, 말까
엄마의 행복: 어머, 이건 꼭 해야 해!
엄마의 둘째 임신: 미안해서 소리 죽여 우는, 엄마는 임신부
엄마의 기록: 어제의 내 아이를 소중하게 간직하는 법
엄마의 고통: 아이는 한없이 예쁘지만 오늘도 난 참 힘들다
엄마의 독서: 아기가 깰까 봐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렸다
4부 나도 한번 육아 모임 꾸려 볼까
입문편: 컴컴한 육아터널에 숨 쉴 구멍 뚫기
랜선 육아 모임의 장점
똑똑! 나의 육아 메이트를 찾습니다
온마을의 탄생
장난 같은 첫 만남, 운명 같은 첫 글
운영편: 10년을 가거나 소리 없이 사라지거나
규칙을 만들면 망할 것이요, 안 만들면 흥할 것이니
뜨거운 연애를 닮은 온마을의 성장기
방심하다간 어느 순간 훅 간다
성찰편: 어제와 달라진 나
좋은 이별하기, 떠나보내기 싫지만
내 세계는 멈춘 줄 알았는데
에필로그 여전히 엄마로서, 새로운 시작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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