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이를 돌봐주셔서 고맙고, 미안하고, 불안합니다.”
공동육아를 시작하려는 초보 부모에게
심리학자 할머니가 알려주는 온 가족 공동양육 솔루션
아이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기는 부모 마음은 마냥 편치 않다. 직접 돌봐주지 못해 미안하고, 고생하는 부모님에겐 죄송하고, 그러면서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육아 방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불안하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래서 더 어려운 것이 공동육아다.
심리학자이자 두 딸의 아이를 키워낸 저자 역시 가정주부로 지내다가 친정 부모의 육아 도움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으로서 자기실현과 부모로서 내 아이를 충분히 사랑받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조부모의 도움이 절실하다는 걸 깨닫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동육아를 시작하려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모 편과 조부모 편으로 나누어진 이 책에는 조부모와 어떻게 육아를 함께 해나가야 할지 막막하고, 아이에게 어떤 특성을 길러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초보 부모와 요즘 육아법을 잘 몰라 손주를 돌보기 힘들어하고, 아이 부모와도 부딪히는 조부모를 위한 실용적이고 조화로운 공동양육 방안이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조혜자
심리학자이자 할머니다. 가정주부로 지내다 딸 둘을 낳고 친정 부모의 육아 도움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심리와 발달 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쳐왔다. 어린 딸들에게 여성도 자기실현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너희 아이들은 내가 키워주겠다”고 약속하곤 했다. 그렇게 키운 딸이 공부를 마치고 취직한 지 얼마 안 돼 아이를 낳으면서 육아에 참여하게 되었다. 손자를 돌보며, 아이는 제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취약한 존재이기에 함부로 다뤄지기도 쉽다는 것을 실감했다.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이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조부모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생각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심리학자 할머니의 손주 육아법』, 『여성: 존재인가 과정인가』, 『여성심리(공저)』, 『발달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공동육아를 시작하려는 부모들에게
PART 1
엄마 아빠 편
1. 좋은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것
2. 혼자 하는 육아의 우울함
3. 일하는 부모를 위한 속성 육아
4. 36개월까지 키워줘야 할 아이의 특성
5. 양육자가 여럿인 아이의 애착 발달
6. 아이를 이해해야 조부모를 오해하지 않는다
7. 누가 기르든 결국 부모에게 배운다
8. 공동육아 준비하기
9. 참을 수 없는 애보기의 고단함
10. 고맙고, 미안하고, 불안한 워킹맘에게
PART 2
할머니 할아버지 편
1. 자식의 자식을 돌본다는 것
2. 내 아이가 아니라 더 불안한 손주 육아
3. 내 자식이 아닌, 한 아이의 부모와의 관계
4. 그럼에도 당신의 삶이 먼저다
5. 본격 손주 돌보기
6.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애착 형성
7. 아이의 특성에 따른 육아 방식
8. 좋은 습관 길러주기
9. 분노와 공격성 줄이기
10. 떼쓰는 아이 다루기
11.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12. 아이의 언어
13. 쉬와 응가
14. 자기 효능감 키워주기
15. 드디어, 어린이집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