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사실,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익힐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제2 언어 습득(SLA) 이라는 학술 분야에서 대부분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원리에 따른 학습을 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도 확실히 높아집니다.
자녀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고 싶은 부모들도 ‘영어만 유창하게 하면 된다’라고 생각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 어디에서나 살아갈 수 있는 똑똑함, 즉 ‘진정한 지성’을 우리 아이가 익히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사이토 준
JPREP 학원 대표 / 전 예일대학교 조교수 / 전 중의원 의원
예일대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Ph.D.). 전문분야는 비교정치경제학.
웨슬리언대학교 객원조교수, 프랭클린마샬대학교 조교수, 예일대학교 조교수, 고려대학교(한국) 객원교수를 역임.
2012년에 귀국하여 중고등학생 대상의 영어학원을 개업. ‘제2 언어 습득이론(SLA)’의 견지를 최대한 활용한 효율적인 커리큘럼이 입소 문을 타면서 번창, 몇 년 만에 학생 수 3천 명 돌파. 외국의 명문대 합격자도 다수 배출하였으며, 유치원과 초등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 비원어민 엘리트의 영어공부법』, 『열 살부터 익히는 질문, 사고, 표현하는 힘』, 또 연구자로서는 제54회 닛케이·경제도서 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옮긴이 : 김경인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한 인연으로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그 후 꾸준히 번역을 하면서 '새로운 나''좀 더 빛나는 나'에 도전하고자 전남대 대학원에 진학해 문학박사(일본근현대문학, 공해문학 전공)가 되었다. '행동하는 습관'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목 차
프롤로그
왜 영어가 ‘진짜 똑똑한 아이’를 키워낼 수 있는가?
과학적인 식견에 기초한 ‘영어의 최단 루트’ / 예일대 유학생조차 영어를 못해 / 기존의 교육법으로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아이’를 키울 수 없다 / ‘영어 실력’은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 영어 실력과 지성은 ‘환경 만들기’가 90% / 아이에게 ‘작은 분기점’을 전해주자
Part 1 기초편
영어 실력이 느는 아이, 늘지 않는 아이…… 어디가 다를까? / ‘영어를 할 줄 아는 부모’일수록 아이의 영어 실력을 망친다? / 모든 것은 ‘잘못된 학습법’을 버리는 것부터 / 언어습득에는 ‘과학적인 결론’이 대부분 나와 있다 / 이론은 이론. ‘나이별 학습법’은 필수
CHAPTER 01 영어를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아이로 키우다
발상전환 ① ‘문자’가 아닌 ‘소리’로 배운다
▶ ‘최고의 어학습득법’은 아기가 알고 있다 ▶ 소리부터 시작하면 단기간에 실력 UP! ▶ 영어학습의 ‘세계표준’인 파닉스 ▶ ‘진짜 소리’를 머리에 기억하게 하는 파닉스 학습법 ▶ ‘처음 본 단어’라도 읽을 수 있게 된다 ▶ 듣기만 해도 모르는 단어를 쓸 수 있다 ▶ 파닉스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토대를 만든다 ▶ 영어 발음의 우리말 표기는 백해무익! ▶ ‘로마자’나 ‘발음기호’부터 익히는 것은 어떨까? ▶ 알파벳의 필순, 틀려도 좋다!
CHAPTER 02 아이에게 ‘영어두뇌’를 선물한다
발상전환 ② ‘단편’이 아닌 ‘통째’로 배운다
▶ 어린아이에게 ‘영문법 First’는 NG ▶ 수험영어에 공통되는 ‘모듈조립’이라는 사고방식 ▶ ‘가공식품 같은 영어’만 섭취하면 안 된다 ▶ ‘영상’으로 배우면 영어의 ‘소화력’은 비약한다 ▶ 문법학습에는 ‘상황’이 빠져있다 ▶ 왜 ‘카드로 배운 단어’는 도움이 안 될까? ▶ 아이의 단어는 〈Picture Dictionary〉가 최고 ▶ 언어의 규칙을 ‘스스로 발견’하게 한다
CHAPTER 03 ‘단순히 영어 잘한다’가 끝이 아니다
발상전환 ③ ‘영어를’이 아닌 ‘영어로’ 배운다
▶ 영어만 배우는 건 아깝다 ▶ ‘영어 포기자’가 돼버리면 본전도 없다 ▶ 관심분야의 영어로 ‘예측하여 읽고 듣는’ 능력을 키운다 ▶ ‘부모의 한마디’로 사라진 의욕은 좀처럼 회복이 어렵다 ▶ 영어만 배우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 ‘진짜’ 영어인가? ― 소재가 진짜여야!
CHAPTER 04 우수한 부모일수록 오해하기 쉬운 5가지
서툴게라도 대화만 되면 충분하다
→ ‘유치한 영어’로는 손해 볼 수도!
▶ ‘외국어 집중훈련’만 했을 때의 문제점 ▶ ‘귀국자녀의 영어는 쓸모가 없다’고 하는 이유 ▶ ‘진정한 어학력’을 측정하는 CEFR이란? ▶ 일상회화 수준으로는 부족하다
‘학교 영어’와 ‘영어회화’는 별개다
→ 진짜 영어 실력이 있으면 입시도 간단!
▶ 왜 ‘영어회화 공부’만으로는 ‘성적’이 안 오를까? ▶ 문제투성이인 초등영어에도 기회는 있다 ▶ ‘영어성적이 좋은 아이=수재’는 이제 아니다! ▶ 머잖은 대학입시에서도 ‘변화’는 이뤄진다
12살에는 이미 늦다. 유아기부터 영어교육을!
→ ‘임계기’는 가설.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 몇 살이 ‘학습의 한계’일까? ▶ 일찍부터 친숙해지는 것은 나쁘지 않다 ▶ 최고의 학습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 도시가 영어학습에는 유리하다? ▶ ‘사투리’를 쓸 줄 알면 ‘영어’에 유리하다?
그래도 바이링궐로 키우고 싶다!
→ 통상의 영어학습으로 ‘머리 좋은 아이’로 자란다
▶ 세계에서 활약하기 위해 바이링궐이 될 필요는 없다 ▶ 바이링궐 딸을 둔 아빠로서 느끼는 것 ▶ 왜 바이링궐은 지능이 높을까? ▶ ‘2개 언어 번역’이 아니라 ‘두 두뇌의 전환’ ▶ ‘동시통역사’의 흉내로는 영어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 ‘영어를 배워 국어점수를 높이는’ 메커니즘 ▶ 영어학습이 ‘논리력 향상’의 지름길
나는 늦었어. 일단 아이의 영어 실력을!
→ 아이는 부모의 ‘배우는 자세’를 보고 있다
▶ 부모의 영어 능력도 ‘아이 영어’로 UP! ▶ 가르치려 말고 ‘학우’가 되자 ▶ 아이는 ‘부모의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PART 2 실천편
결국 ‘무엇부터’ ‘어떤 순서’가 베스트? / ‘초등 3학년에 CEFR B1 수준’도 꿈은 아냐 / 내 아이의 ‘기능 특성’을 알고 있는가? / 도중에 시작해도 따라잡는 것은 간단 / 만인을 위한 원리를 ‘내 아이 전용’으로 최적화하기
CHAPTER 05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환경 만들기
▶ 무심결에 ‘영어 공부하자’고 말하지 않는가? ▶ ‘apple은 사과’라고 가르치면 왜 안 될까?
Stage 1 영어로 ‘놀면서’ 좋아하게 되다 (3-4세)
▶ ‘좋아해!’가 기본이 되는 학습은 세 살부터가 좋다 ▶ ‘몰입력’은 평생의 자산
포인트 1 TPR로 ‘온몸’으로 친해지기
포인트 2 영어로 ‘말걸기’를!
포인트 3 ‘아빠 엄마 목소리’로 책 읽어주기
포인트 4 게임으로 영어에 푹 빠지기
Stage 2 영어가 ‘신경 쓰이는 귀’ (4-5세)
▶ 안 듣는 것 같지만 잘 듣고 있어! ▶ ‘입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영상이 Good!
포인트 1 파닉스를 체험해보자
포인트 2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기
포인트 3 ‘영어가 눈에 쏙 들어오는 방’을 만들자
포인트 4 근육운동과 접목하여 상승효과를!
Stage 3 영어에도 ‘문자’가 있음을 깨닫다 (5-6세)
▶ 소리에 ‘문자’로 윤곽을 알려주는 시기 ▶ 어디까지나 ‘도형’처럼 즐기자
▶ ‘예외의 소리’를 배우고, 파닉스를 보강하자
포인트 1 Sight Words는 놀면서 배우자
포인트 2 대문자와 소문자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포인트 3 그림책 대사를 발음해보자
포인트 4 Picture Dictionary를 선물하자
CHAPTER 06 ‘영어에 자신감이 있는 아이’가 되는 최고의 생활습관
▶ 영어는 ‘자신감이 있는 아이’를 키운다 ▶ 다른 교과목은 부족해도 영어는 문제없어!
▶ ‘소리 : 문자’의 비율을 ‘7 : 3’ 정도로 바꾸자 ▶ ‘우리말을 이용한 이해’는 고학년 때 시작하자 ▶ 디지털 기기를 풀 활용하자
Stage 4 영어의 ‘소리와 문자’를 연결하다 (6-8세)
▶ 배움의 기초력을 익히는 시기 ▶ ‘각각의 문자’에 ‘각각의 소리’
포인트 1 파닉스 퀴즈에 도전!
포인트 2 영어는 조용히 공부하는 것이다? NO!
포인트 3 책 읽는 습관을 들이자
포인트 4 ‘따라 하기’로 아이의 뇌가 달라진다
Stage 5 영어로 ‘콘텐츠’를 즐긴다 (8-10세)
▶ 아이의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면 어프로치를 바꾸자 ▶ 텔레비전을 보여줄 바엔 차라리 YouTube로 영어를! ▶ ‘자기 나름의 문장’을 쓸 수 있게 된다
포인트 1 영어의 롤 모델을 찾자
포인트 2 영어로 사이언스! 생애 첫 CLIL
포인트 3 영어일기로 ‘쓰기의 재미’를 알다
포인트 4 게임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자
Stage 6 영어에도 ‘규칙’이 있음을 이해한다 (10-12세)
▶ 열 살까지는 ‘우리말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불필요 ▶ 미처 채우지 못한 ‘빈틈’을 단기간에 채우기 위해서는? ▶ 문법학습이 자신감을 빼앗지 않도록
포인트 1 ‘산재해 있는 영어두뇌’를 정리하자
포인트 2 문법은 ‘질문을 할 수 있다’를 목표로
포인트 3 좋아하는 영화를 ‘문장’으로 체험한다
포인트 4 ‘편지와 기부’로 사회문제에도 눈을 돌리게 한다
CHAPTER 07 ‘영어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최고의 서포트
▶ 영어 실력을 폭발시킬 기회! ▶ 중학교 진학과 동시에 ‘영어혐오’의 아이가 급증한다
▶ TOEFL, TOEIC…… 어학자격은 어떤 게 베스트일까? ▶ ‘좋은 학원’을 고르는 7가지 포인트
Stage 7 영어의 ‘모든 문법’을 마스터한다 (12-15세)
▶ ‘영문법에 6년’이라니, 시간낭비다 ▶ 조기에 문법을 마스터해두면 왜 좋을까?
▶ 중학교 이후에는 ‘섀도잉’이 최강인 이유 ▶ ‘영상×음독연습’으로 영어두뇌를 만든다 ▶ ‘해외여행’ ‘호스트 패밀리’도 멋진 환경 만들기 ▶ ‘지방의 공립중학교’에서 ‘예일대’에 간 공부법
포인트 1 그럴듯하게 ‘영상 섀도잉’을 하자
포인트 2 중학교 3년 동안 영문법 완성!
포인트 3 “한 권을 다 읽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자
포인트 4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글쓰기’
Stage 8 영어로 ‘지성과 교양’을 쌓는다 (15~18세)
▶ 영어에 대해 배울 일은 이제 없다 ▶ CLIL로 ‘어휘력’을 꾸준히 ▶ ‘여유가 있는 아이’는 영어로 자란다
포인트 1 영어로 아카데믹한 콘텐츠를 만나다
포인트 2 픽션 읽기에 도전
포인트 3 국내에 있으면서 외국 체험
포인트 4 해외유학은 인생 자체를 바꾼다
에필로그 1 ‘세계에서 통용되는 사람’이란?
에필로그 2 ‘학원 같은 건 없어지면 좋겠어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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