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네 아이의 엄마가 되다

49세, 평생 독신주의자로 살던 골드미스 저자가 아이가 넷이 있는 사별남, 목사와 결혼하여 아내와 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위트 넘치게 하였다. 부유하게 자라고 열정적으로 자기 일을 하면서 절대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보면 최악의 조건에 있는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고 평생 해 보지 않았던 살림과 네 아이의 육아를 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실수 그리고 행복을 미소짓게 만드는 글로 써 내려갔다.

저자 : 권미진

평생 독신을 고집하며 22년 동안 신나게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사역을 하다가 49세에 결혼을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걷고 있다. 평생 하기 싫었던 세 가지, 결혼도 하고, 엄마도 되고, 그렇게도 부담스러워 하던 사모도 저절로 돼버렸다. 울고 웃고 뒤죽박죽 좌충우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본인처럼 결혼 생각을 안 하는 분들에게 결혼 전도사가 되고, 하루하루 자녀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져서 책을 썼다.

어린이전도협회 본부에서 ‘오늘의 어린이’ 편집장으로, 부장으로 20년 사역하고, 원주지회 대표로 2년을 사역했다. 여의도침례교회, 수정성결교회, 오륜교회에서 협동 사역자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남편 최규명 담임목사와 함께 충정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이디어 뱅크’가 있다.

여는 글

프롤로그

핸드폰에 가족들 이름을 뭐라고 저장하지?

뽀뽀뽀

우리 집 대장

거기 배스킨라빈스 있어요?

엄마는 우리 중에 누구를 제일 사랑해요?

닭다리는 누가 먹지?

대장이 꼭 오셔야 해.

어떡하면 좋겠어?

뭐 먹고 살아요?

여보, 생활비 안 갖다 줘도 될까요?

치킨 맛있게 먹기

음식 취향

막내가 걱정인가 보다

난 엄마 껌딱지, 난 엄마 매미

이건 할 줄 아는 거예요?

꼼짝 말고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해

샤워 혼자 하는 남자

엄마는 극한 직업

셋째의 다급한 목소리

오늘은 현충일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평생 신혼

월요일은 우리 둘이 데이트하는 날

장보기

세차

학습지도

준비물 전날 챙기기

운동화 빨기

옷 나눠주기

자리 지정석

1년 계획

이것도 할머니 갖다 드릴 거죠?

마늘 빻기

선물

미진 레시피

이해해요, 걱정하지 말고 얼른 가서 자요

엄마 차가 울컥울컥

책임 할당

하와이 비전트립

손톱 물어뜯기

학원 다니기 싫으면 언제든지 말해

방 3개

층간 소음

아빠, 놀아 주세요

너, 엄마 무시하니?

대만 자유여행

메모 성경

스마트폰

예쁘게 세팅

엄마는 생색쟁이

헌금은 새 돈으로

생활의 지혜

만능티슈 만들기

쌀 보관

절약, 마지막까지 끝까지

지그재그 차량 관리

간편 아이디어

2인분으로 6인분 만들기

엄마는 귀염둥이

바나나

분리수거

분배 법칙

버릇 고치기

길고 가늘게

예의 바른 자녀

배려

정직

형제 우애

스마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생일잔치

가족에게 하는 것은 하나도 아깝지 않아~

빨래 가사 분담

26살인데 무슨 결혼을?

결혼 준비

학교 진학

감사 노트

효도 관광

자가격리

가족 단체 톡

완전 쿨한 가족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