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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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카트린 레퀴예
출판사항사람의집, 발행일:2022/10/01
형태사항p.189 국판:22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9229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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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들이 왜 배움의 욕구를 잃게 되는 걸까? 신경 과학, 소아 과학, 심리학 등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저자는 〈과잉 자극〉이 문제이며,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는 교육〉이 그 해법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7세기 전에 〈경이감은 알고 싶어 하는 욕구〉라고 말했다. 저자에 따르면, 이것이 교육의 본질이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세상을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사라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경이감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부모와 교사는 아이들에게 〈엄마, 왜 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요?〉 같은 엉뚱한 질문은 그만두고 그럴 시간이 있으면 영어 단어 하나를 더 외우고, 수학 문제 하나를 더 풀라고 다그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트린 레퀴예 Catherine L’Ecuyer

네 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 캐나다에서 태어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다. 라발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이에세IESE 비즈니스 스쿨과 카탈루냐 국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첨단 인간 신경 과학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지에 기고한 논문 「경이감을 통한 학습 접근Wonder Approach to Learning」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2020년 국제 몬테소리 협회의 스페인 명예 회원으로 임명되었고, 스페인 의회 교육 위원회와 유럽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차 유럽 교육 정상 회의에 보고 위원으로 초청되어 멕시코 푸에블라주의 아동 교육 개혁에 참여했다.

〈알고 싶어 하는 욕구〉인 경이감이 아이들의 학습 과정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의 본질적 요소임을 역설하는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Educar en el asombro』는 2012년 출간과 동시에 스페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후 스페인 부모가 가장 많이 찾는 아동 교육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경이감과 관련한 생각을 모은 카트린 레퀴예의 블로그(apegoasombro.blogspot.com)는 15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나바라 대학의 〈마음-뇌〉 연구 팀과 멕시코 정부의 교육 문제 자문 그룹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김유경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 호세 셀라 대학에서 조직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사 관련 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통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이 스페인어권 작품과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의 편지』,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술』, 『에미 뇌터, 그녀의 좌표』, 『붉은 여왕』 등이 있고, 아동 문학가 정두리의 『찰코의 붉은 지붕』을 우리말에서 스페인어로 옮겼다.

목 차

서문 아이들은 끊임없이 관찰하고 이야기한다

머리말 경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

1부 경이감이란 무엇인가?

1 엄마, 왜 비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요?

2 배움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3 과잉 자극의 결과

4 기계론적 모델의 사회적 결과

5 교육 vs 주입

2부 어떻게 경이감을 갖도록 교육할 것인가?

6 내면의 자유: 통제된 혼란 속의 자유로운 놀이

7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는 없다

8 자연

9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라

10 과잉 교육: 베이비 아인슈타인의 시대

11 유년기의 감소

12 침묵

13 틀에 박힌 일상에 생명력 불어넣기

14 신비감

15 아름다움

16 추악주의

17 문화의 역할

결론 벽돌담인가, 아름다운 모자이크인가

맺음말 보이지 않는 시민

감사의 말

미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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