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저귀 떼기’ 사례 하나를 한 권의 책으로 엮다!
일곱 살 파랑이와 온 가족이 함께한 마음치유 여행기!
파랑이는 일곱 살이다. 아이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부모는 심리치료 센터에 방문하는 것을 망설였다. 조금만 지나면 나아지고 괜찮아질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아이는 대소변 가리기를 극구 거부하고 훈련의 낌새만 보여도 크게 울었다. 그러다 보니 대소변을 가릴 엄두도 낼 수 없었다. 어른이든 아이든 어떠한 행동이 이상을 보일 때, 그 행동이 나타나기까지의 무수한 과정들이 얽혀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로 나타나지만, 심리적 양상들은 단순하지가 않다. 취학을 앞둔 아이가 기저귀를 떼지 못한 것은 치명적이다. 앞으로 어떤 문제가 펼쳐질 것인지 뻔할 노릇이다. 하체의 앞과 뒤가 불룩 튀어나온 채 누가 봐도 기저귀를 한 차림으로 교실에 앉아있다는 건 분명 상식 밖의 모습이다. 도대체 언제부터 어디에서부터 순리에 거스르게 된 것일까? 잘못된 근원지를 알아낼 수만 있다면, 행동은 곧바로 수정되는 것일까?
사실, 아이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장하자는 신호다. 이 신호를 무시하게 되면, 아이의 문제는 점점 덩치를 키우게 된다. 단지 아이의 문제일 뿐이라서 어른은 심리센터든, 아동발달센터든, 소아정신과든 돈만 내면 된다고 생각할수록 아이의 문제는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 혹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아이는 다만 느리게 배울 뿐이야, 느린 게 잘못된 것은 아니야. 그저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그것 또한, 신호를 무시하는 대표적인 행위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그렇게 회피하는 것이야말로 더 큰 불행을 낳게 된다. 파랑이도 그렇다. 일곱 살이 되었지만,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부모는 그 신호를 무시한 채 ‘될 대로 되겠지’‘우리 아이는 좀 늦게 발달하나 보다’하고 지내왔다.
그러는 동안 결정적인 황금 시기를 놓치게 되고 말았다. 소아정신과에 가면 대번에 발달장애라고 판정받게 될 것이다. 관련된 기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이한테만 집중해서 관찰하고 여러 자극을 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이의 문제 증상이 ‘신호’라는 것을 포착만 해도 치유 쪽으로 몸을 돌릴 수 있다. 도무지 자신을 바라보지 않으려고 거부하는 부모를 설득해서 내면을 바라보게만 해도 치유의 걸음을 내디딜 수가 있다. 이 책은 통합·예술 치료인 ‘심상 시치료’를 통해 기저귀를 한 일곱 살 파랑이와 가족의 성장을 이끌어낸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기저귀하고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요”라고 치료 초기에 파랑이 엄마는 무표정하게 말한 적이 있었다. 치료 회기를 거듭할수록 드러난 문제인 ‘기저귀’만 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파랑이 부모들은 점차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힘을 갖게 되었다. 단순히 기저귀를 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치유의 기록을 넘어 전인격을 향한 통합 치유적 접근으로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찰의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소아심리, 유아교육, 발달장애, 심리치료 등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점점 늘어나는 ‘기저귀를 제때 떼지 못하는 아이들’
아동 발달장애가 보편화되고 있는 쓰라린 현실
최근 2~3년 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원 부설 발달센터가 급증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하면서 이와 연관된 여러 발달장애를 치료해주는 센터가 함께 들어서는 것이다. 그리고 발달센터는 예약이 가득 차 대기가 걸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발달과 관련한 여러 문제가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을 반영하는 듯하다.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삶이 편해진 것은 아니다. 문명이 발달했지만, 마음이 발달한 것도 아니다. 정보의 초고속 연결과 인공지능의 발달이 가속화되지만, 인간끼리의 소통과 지혜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가 되어가고 있다. 갈수록 마음이 아프고 힘들고 지쳐가는 이들이 많아지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지금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어른들은 또 어른들대로 아프고 쓰라리고 지쳐간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에너지를 받을 틈도 없다. 고작해야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려고 핸드폰을 꺼내 들곤 할 뿐이다. 아이들을 달래거나 돌볼 겨를을 내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든다. 생활에 치여서 어른도 아이도 힘이 빠지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덜컥 눈에 띄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억지로 참고 견디면서 아닌 척하는 어른이 아니라, 대개는 아이들의 문제 증상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른들은 초비상이 되고 만다. 하루빨리 아이가 가진 문제가 깔끔하게 없어지기를 바라게 된다. 사실, 아이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 함께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장하자는 신호다. 이 신호를 무시하게 되면, 아이의 문제는 점점 덩치를 키우게 된다. 단지 아이의 문제일 뿐이라서 어른은 앞서 이야기한 심리센터든, 아동발달센터든, 소아정신과를 찾아다니며 돈을 내고 해결하려고 할수록 아이의 문제는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
“기저귀하고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요.”
기저귀만 졸업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아이, 파랑이.
“기저귀하고 있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요.”
‘심상 시치료’센터를 찾아온 아이 엄마는 기저귀가 질 나쁜 친구라도 되는 듯 덧붙였다. 만사가 그놈의 기저귀 때문이다. 기저귀만 졸업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아이라는 것이다. 파랑이는 일곱 살이다. 아이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부모는 심리치료 센터에 방문하는 것을 망설였다. 조금만 지나면 나아지고 괜찮아질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아이는 대소변 가리기를 극구 거부하고 훈련의 낌새만 보여도 크게 울었다. 그러다 보니 대소변을 가릴 엄두도 낼 수 없었다. 이 책의 주인공 파랑이도 일곱 살이 되었지만,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 부모는 그 신호를 무시한 채 ‘될 대로 되겠지’‘우리 아이는 좀 늦게 발달하나 보다’하고 지내왔다. 그러는 동안 결정적인 황금 시기를 놓치게 되고 말았다.
파랑이는 센터에 오기 3개월 전쯤, 아빠와 놀이를 하다가 문득 이렇게 말했다고 했다. “지금은 일곱 살이니까 그렇지만, 여덟 살이 되면 안 할 거야!” 이 말에 부모는 손뼉을 치며 칭찬했다. “억지로 할 수는 없잖아요. 아이가 하지 않겠다는데…… 그렇지만, 이런 말을 해요. 내가 여덟 살이 되면 알아서 가릴 거라고. 그 말을 여러 번 했어요.” 아이 엄마는 아이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하지만 어떻게? 갑자기 기적이라도 일어난다는 것인가? 백번 양보해서 아이가 여덟 살이 되어도 여전하다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차라리 학교를 보내지 않는 게 맞을 것 같다. 이렇게 불안한 앞날의 가닥을 잡고 있을 뿐이었다. 부모는 답답했지만, 속절없이 여덟 살을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심상 시치료 센터로 찾아온 것이다.
아이의 문제는 ‘신호!’다.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성장하자는 신호다.
신호를 알아차리고 지금이라도 센터에 온 파랑이는 정말 다행스러운 경우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 아이는 다만 느리게 배울 뿐이야, 느린 게 잘못된 것은 아니야. 그저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거야.’ 그것 또한, 신호를 무시하는 대표적인 행위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그렇게 회피하는 것이야말로 더 큰 불행을 낳게 된다.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아이의 문제 증상이나 언행은 어느 날 갑자기, 오로지 외부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 있다. 어른들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찰과 통찰을 온전하게 해나가면, 아이들은 좋아질 수밖에 없다. 신호를 알아차리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쉽지만 어려운 이유는 어른은 좀체 자기 자신을 보려고 하지 않아서 그렇다. “그럼, 아이의 문제가 순전히 부모 탓이란 말인가?”라는 언짢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에 아예 자신을 들여다보려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의 문제는 어른의 문제라고 닦달하려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문제는 ‘신호’다. 아이와 더불어 어른도 함께 성장하자는 신호다. 그 신호를 옳게 잘 받아들이면 내면 성장의 기회를 만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나게 된다. 파랑이의 경우도 그렇다. 소아정신과에 가면 대번에 발달장애라고 판정받게 될 것이다. 관련된 기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이한테만 집중해서 관찰하고 여러 자극을 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될 뿐이다. 아이의 문제 증상이 ‘신호’라는 것을 포착만 해도 치유 쪽으로 몸을 돌릴 수 있다. 도무지 자신을 바라보지 않으려고 거부하는 부모를 설득해서 내면을 바라보게만 해도 치유의 걸음을 내디딜 수가 있는 것이다.
가장 예민하고 가장 순수한 영혼에 보내오는 신호.
이 책이 그 신호를 알아차리는 멋진 울림이 되기를…….
대개 생후 18개월에서 30개월 사이에 대소변 가리기가 이뤄진다. 다른 발육이 정상이라면, 아무리 늦더라도 네 살 이전에는 기저귀를 떼기 마련이다. 그 시기를 놓치고 난 부모의 속마음은 안타까움을 넘어서다 못해 이제는 무덤덤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무엇 하나 뚜렷하지 않다. 한숨을 쉬면서도 다 큰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 주는 엄마. 그래도 언젠가는 떼게 될 거야, 라고 생각할 뿐이다. 모든 것은 뜬구름 위에 있는 듯하지만, 그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그 희망조차 희끄무레한 안개 속에서 오리무중이다. 무엇 하나 명료하지 않다. 그래도 어쩔 것인가. 그것도 받아들일 수밖에. 이것이 기저귀를 떼지 못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 잿빛 흐름을 바로잡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렇지만 더 늦기 전에 해야 하지 않겠는가?
신호를 보내오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함께 손을 잡고 마음이 성장하기를 원하는 아주 기막힌 기회다. 부디, 이 신호를 무시하지 않기를 바란다. 가장 예민하고 가장 순수한 영혼인 아이한테 보내오는 신호이니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곳에서 우리를 성장시키려는 아름다운 목적을 가진 신호이니까. 파랑이 이야기가 이 신호를 알아차릴 수 있는 멋진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아이의 문제를 두고 이맛살을 찌푸리고 팔짱을 낀 어른을 가다듬게 한다. 숙연한 자세로 팔을 앞으로 모으고 있다가 마침내 아이를 향해 양팔을 활짝 벌리게 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문제 속에 답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박정혜
문학치료학 박사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정신건강 간호사로 20년간 근무했습니다. 통합 예술·문화 치유인 ‘심상 시치료’를 개발해서 심리 및 정신치료를 하고 있으며, 문화와 예술의 치유적 에너지를 발굴해내고 기법으로 활용하는 ‘치유 비평’을 창안했습니다. ‘빛으로서의 인간’이라는 라틴어인 ‘호모룩스(Homo Lux)’의 뜻을 간직하며 시와 소설, 에세이, 치유 비평을 하면서 몇몇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치유의 빛》《푸른 침실로 가는 길》《하와이안 드림》 등이 있습니다.
목 차
추천사 하나 6
추천사 둘 8
들어가는 글 10
프롤로그
― 기저귀를 한 일곱 살 파랑이 이야기 19
첫 만남
― “안녕! 파랑아!” 31
두 번째 만남
― 안 되면 어떡하지? 49
세 번째 만남
― 엄청난 용기. 65
네 번째 만남
― 태양빛이 환해요. 85
다섯 번째 만남
― 그런 생각하지 마. 101
여섯 번째 만남
― 단호해야 합니다. 123
일곱 번째 만남
― 미안합니다. 143
여덟 번째 만남
― 기저귀 작별식. 167
아홉 번째 만남
― 지금은 독립하는 중. 185
열 번째 만남
― 그래도 한 거예요! 201
열한 번째 만남
― 왕 놀이, 정말 재밌었어요. 223
열두 번째 만남
― 마지막 순간에 역전 홈런! 249
에필로그
― 파랑이 뒷 이야기. 265
나가는 글 26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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