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천천히 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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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드로잉오뉴
출판사항딥앤와이드, 발행일:2023/03/30
형태사항p.351 46판:1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3693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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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전히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 나는 예전보다 행복하다”


SNS 화제의 육아툰을 그리는

드로잉오뉴의 두 번째 육아 에세이

<조금 천천히 커줄래>


아이가 태어난 후 두 돌 정도가 지나면 어느 정도 육아 고수가 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너무 달랐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새로운 모습에 여전히 육아 초보의 티를 벗어내지 못한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드로잉오뉴 작가의 첫 번째 도서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에서는 육아에 지친 모든 부모들을 위해 진한 동질감과 위로를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지만, 차기 도서 <조금 천천히 커줄래>에서는 아이와 대화가 가능한 시기가 되자 잘 커주고 있다는 감사함과 동시에 너무 빠르게 커버리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아쉬움과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들의 육아는 닮아있으니 아이를 위해 더욱 발전하고 단단해져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조금 천천히 커줄래>에서는 이제 갓 말문이 트인 온유의 재밌는 에피소드도 담겨 있으며, 드로잉오뉴가 전하는 육아 꿀팁, 그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들의 생생한 육아 일상과 전공(직업)과 육아를 접목시켜 탄생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기에 공감 넘치는 내용에 많은 위로를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우리 하루는 의미 있는 것들로 가득하고 부모는 위대하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

우리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날들이 태반이라 아이가 빨리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을 때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뒤돌아보면 훌쩍 자라 있는 아이를 보면 지나온 순간들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더 많다. 더군다나 사진을 찾아보지 않으면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아이의 모습도 허다하다. 이렇게나 아쉬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저자는 끊임없이 기록하여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와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펴내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크나큰 육아 동질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저자는 아이가 말문이 트이고 자라면 자랄수록 새로운 육아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공감 넘치고 센스 있게 쓰고 그렸으며 독자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출간하였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는 만 2세 ~ 4세 정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혹은 주변에 그런 부모가 있다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내용이 많기에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한다.

작가 소개

이일노(드로잉오뉴)

한 아이의 아빠가 된 지 5년 차,

아직도 초보 부모티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그만큼 육아는 여전히 힘들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도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 생각되어

아이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고 아쉽게 느껴진다.

이 책은 육아를 하고 있는 우리 부부와

아이의 성장 스토리를 아빠의 시선으로 담았다.

평범한 육아 일상이지만

부모라면 함께 공감하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고,

때로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

목 차

프롤로그 5


챕터1:부모가 되어간다.

출산의 기억 14

잊지 말아야 한다 27

짧은 순간 31

감정 34

아이와 일상 38

친구 같은 아빠 41

가장 45

새해 50

사랑을 배우다 54


챕터2: 육아는 현실이다.

육아, 이상과 현실 60

육아의 시간 66

단조로움 71

전혀 다른 분위기 77

빨리 와 81

아직 가끔은 86

육아하면서 생긴 능력들 88

INFJ 엄마 91

무릎을 꿇다 97

아까운 것들 100

현실육아 시상식 104


챕터3:상전을 모시다

마트 110

대환장 외출하기 114

잠 친구들 118

인사 122

육아를 하는데 왜 다칠까? 125

4살 129

4살 아이의 짜증 132

아들이라서? 136

아빠 이빨 새까매 142

상전 144


챕터4:우리는 육아 동지

유통기한 150

혼나는 이유 153

해봐야 안다 157

재채기 160

사진 찍지 마 163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166

배려 173

부모가 되길 잘했어 178


챕터5:위로를 전하다

한 마디 188

아이는 알고 있다 194

숨구멍 196

당신의 하루 200

부모는 위대하다 206


챕터6: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의 존재감 216

고마워 218

조금만 천천히 220

사실 이랬다 223

기억할게 227

안아줄게 232

기다릴게 234

태어난 순간부터 238

매일을 사랑해 242


챕터7:온유가 말하다


챕터8: 드로잉오뉴의 육아팁


챕터9: 육아엔 무쓸모 전공


에필로그 34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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