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짜증내는 아이, 답답한 엄마!
“엄마의 감정 그릇을 키워라!”
아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해방되는 법!
“우리 아이만 이렇게 예민한 걸까?”
“항상 친절한 엄마는 존재할까?”
누구에게나 힘든 육아,
화, 죄책감, 미안함, 답답함은 해소시키고
감정을 다루는 친절하고 똑똑한 엄마 되는 방법!
‘선생님이 미치기 일보 직전에 방학이 시작되고, 엄마가 미치기 일보 직전에 방학은 끝이 난다.’
소위 유머 글이라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문장을 보며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이 신기하다며 감탄하기 바빴다. 방학은 아이와 온종일 붙어 지내야 해서 평소보다 힘들다. 특히 아이의 짜증과 떼를 받아줘야 할 때는 치밀어오르는 스트레스로 자신의 마음을 어찌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엄마에겐 방학 자체가 스트레스고, 화일지도 모르겠다. 과연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방학은 없는 걸까?
육아 전문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에게 윽박지르던 날, 엄마로서 자존감이 내려간 날, 휘몰아치는 감정을 잠재우고 싶은 날에는 자신의 글을 보며 반성했다. 그렇게 힘들 때마다 들춰볼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온라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글들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책으로 출간되었다.
방학은 이미 시작됐고 아이는 짜증을 내고, 자유 시간은 없다. 하지만 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접점은 분명 있다. 이 책은 그 접점을 찾아줄 것이다. ‘나만 육아가 힘든 것은 아닐 거야.’, ‘맞아, 아이도 이런 감정이었겠지. 다시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자.’, ‘내가 이런 감정이어서 화가 났구나.’ 짜증만 내던 욱하는 엄마에서 감정을 다룰 줄 아는 현명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방학을 보내는 일만 남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윤정
유한킴벌리 ‘맘큐’ 온라인몰에서 육아전문가 칼럼니스트로 1년 반 동안 활동하며, 온라인에 육아 콘텐츠를 창작하고 있는 작가로 활동 중인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교사 경험과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꾸준히 읽고 쓰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육아를 위해 늘 연구합니다.
저는 감정 조절을 힘들어하던 엄마였습니다. 아이에게 항상 잘하고 싶었고 화 안 내는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현실 육아와 괴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완벽한 엄마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기준을 정해서 육아하니, 훨씬 편해졌습니다. 화 안 내는 엄마보다 화 덜 내는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고, 아이와 나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니 엄마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 감정 조절이 힘든 엄마지만, 아이의 좋은 점을 관찰하고 칭찬을 해주는 엄마가 돼야지 결심하니 육아가 쉬워졌습니다. 지금은 아이와 서로에게 사랑을 채우며,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공감하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엄마로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온라인에서 감정 메이트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감정 드로잉 랩’에서 부모 상담, 감정 코치로 활동하며 1인기업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니멀 감정육아〉가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 짜증내는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해방될 수 있을까?
PART 1.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가 된다는 것
- 내 아이 왜 이렇게 밉상일까?
- 잔소리하기보다는 소통하라
- 엄마는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야!
- 예민한 엄마가 알아야 할 것
- 항상 친절한 엄마는 존재할까?
- 부모와 아이도 궁합이 있다
- 육아 소신은 엄마의 내면에서 나온다
- 엄마에게 없는 것은 아이에게도 줄 수 없다
- 감정에 치우쳐서 말하지 말고 ‘감정’만 말하자
PART 2. 감정① 화 : 오늘도 소리 지르고 말았습니다
- 오늘도 소리 지르고 말았습니다
- 말 안 듣는 아이는 엄마 치트키 꺼내기
- 아이에게 번번이 소리를 지르면 안 되는 이유
- MZ엄마는 화도 똑똑하게 낸다
- 아이 감정 다루기는 엄마의 감정 그릇과 비례한다
- 스마트폰과의 전쟁 어떻게 해야 할까?
- 화 내지 말고 분노 일기를 쓰자
PART 3. 감정② 답답함 :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그럴까?
- 아이의 부족함은 엄마 욕심이다
- 아이가 이유 없이 짜증을 부린다면
- 형제,자매 사이 싸울 때는 이성적이어야 한다
-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될 때
- 아이가 보내는 시그널을 기억하자
- 단호함보다는 먼저 공감부터 해주자
PART 4. 감정③ 죄책감 :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한데
- 엄마의 불안이 아이를 불안하게 한다
- 아이는 엄마를 닮는다는 말이 왜 불편한 걸까?
- ‘~하면 안 돼’라는 말을 쓰기 전에 꼭 알아두세요
- 엄마의 헌신은 아이를 힘들게 만든다
- 할 일이 많은 엄마는 5분만 투자하세요
- 사교육도 중독일 수 있다
PART 5. 감정④ 미안함 : 너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 엄마 방식이 때론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트린다
-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아이가 보내는 이중 메시지에는 속뜻이 있다
- 엄마가 웃으니깐 너무 좋다는 너에게
- 귀보다는 몸 먼저 기울이기
- 잘못했다면 진정성 있게 사과하기
PART 6. 솔루션① 엄마가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일들
- 경제 교육 하기 좋은 날
- 도서관 가는 길을 새롭게 만들어보자
- 책 안 읽는 아이와 함께하는 법
- 아이와 다툼이 있을 때는 토론을 하자
- 상상 놀이로 서로의 마음을 더 알아가보기
- 서로의 장점, 단점을 말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영화를 같이 보자(영화 리스트)
- 서로에게 개인 테라피스트가 돼주자
- 요리를 부탁해보자
- 부모와 아이가 모두 신나는 놀이 하기
- 새로운 경험을 같이 해보자
PART 7. 솔루션②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 선택할 권리를 줘라
- 조언보다는 아이의 마음 그릇을 생각하자
- 아이가 스스로 성취할 계기를 만들자
- ‘결혼해서 너 같은 아이 낳아봐’라는 말 대신
- 아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해주세요
- 행복과 불행은 어린 시절 기억에서 판가름 난다
- 사랑을 듬뿍 채워주세요
- 말하기보다 리스너가 돼라
- 엄마의 도전은 아이도 움직이게 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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