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엄마 말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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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화정
출판사항두드림미디어, 발행일:2023/08/23
형태사항p.273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2101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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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확신 육아를 만난다!

육아는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정말 육아에는 답이 없는 걸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16년 차 아내이며, 15년 차 엄마인 지은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육아 방법을 오랜 시간 고민해왔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첫째 아이를 낳고, 처음에는 조언을 구할 데가 없어서 여러 육아서를 공부하고 따라 해보았다는 지은이는 그 과정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바로 육아의 중심에 ‘내 아이’가 빠져 있었다는 사실이다. 요즘 세상에는 육아 정보가 넘쳐난다. 육아서는 물론,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맘카페까지, 마음만 먹으면 육아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그런 정보를 접할수록 자꾸 내 아이 또는 엄마 자신을 다른 집과 비교하고, 아이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끼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을 버겁게 느끼는 역기능 또한 존재한다. 이 책은 교직에서 18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나온 지은이가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 깨달음, 노하우를 많은 부모와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은이는 부모의 확신만 있으면 아이들은 잘 커가고, 육아가 한없이 쉬워진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은 넘쳐나는 육아 정보의 바다에서 흔들리는 부모를 바로 세워줄 것이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화정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를 기르는 엄마이다. 결혼을 일찍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육아라는 것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조언을 구할 데가 없어 책으로 아이를 키웠다. 이 책을 따라 해보고 안 되면 또 다른 책을 따라 했다. 하지만 그런 내 육아의 중심에는 내 아이가 빠져 있었다. 그것도 모른 채 남들이 하라고 하는 대로 따라 한 셈이었다. 그렇게 내가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표현을 잘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첫째는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사실 그 당시는 내가 힘들어서 아이가 힘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지만 말이다. 그렇게 둘째를 낳고 키우면서 교육관을 세우고 믿음과 사랑으로 길렀더니 육아가 쉬워지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내 곁에 있게 되었다.


교직에서 18년 동안 수많은 아이를 관찰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보면서 확신하게 되었던 경험, 깨달음, 노하우를 부모님들께 공유하고자 한다. 부모의 확신만 있으면 아이들은 잘 커가고 육아는 한없이 쉬워진다. 아이를 키울 때 항상 곁에 두고 보는 책이 되면 좋겠다. 흔들리는 부모를 바로 세워줄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목 차

프롤로그 | 부모와 아이의 행복을 위해 4


1장 너무나 힘든 육아,정말 답이 없을까?

일관성 없는 엄마, 흔들리는 육아 13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20

우리는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입니다 27

‘똑같이’ 말고 ‘다르게’ 키우자 33

일관성 없는 엄마, 아이의 인생을 망친다 41

엄마가 바로 서야 아이가 바로 선다 48

아이마다 아이만의 성장 속도가 있다 55


2장 아이는 가장 사랑하는 부모에게 말로 상처받는다

오늘도 화내고 반성하고, 화내고 반성하고 65

파괴력 무한대, 부정적인 말이 육아를 망친다 73

참아주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주는 것 80

아이를 탓하기 전에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기 88

화가 아니라 걱정의 다른 이름이다 95

엄마인 나부터 이해하고 알아가기 102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것이 서툰 엄마들 109


3장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

예의를 가르치는 것이 아이의 기를 살리는 것 121

“너를 위해서야”라는 말 뒤에 숨겨진 욕심을 버려라 128

부모가 먼저 부모답게 행동하라 135

아이의 사고력은 ‘대화’에서 만들어진다 142

덜 해줘야 더 잘 키운다 149

아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은 창의력이다 156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기 163


4장 나와 우리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확신 육아

우리 아이, 아는 만큼 쉬워진다 173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성장에 초점 맞추기 180

아이를 ‘잘 키울’ 생각보다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라 187

육아는 아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필수다 194

세상 최고의 선생님은 엄마다 201

가장 중요한 것,아이를 충분히 사랑하는 것 208

걱정하는 엄마보다 게으른 엄마가 낫다 215


5장 다른 엄마 말대로 아이를 키우지 않겠습니다

아이의 엄마기에 무조건 힘내라 225

가정이 평안해야 아이도 평온하다 232

아이의 그릇을 만들어주는 사람은 부모다 239

아이가 바라는 것은 사랑이다 246

긍정적인 부모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다 253

부부의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아이를 만든다 260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늘 감사하다 26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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