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욕심이 아닌 비움으로 아이를 성장하게 하다!”
“겉으로 볼 때 빵점 육아가 진정한 백 점 육아다!”
17년 육아 경력을 바탕으로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다!
주도적으로 사는 아이,
긍정적으로 사는 아이,
도전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멋진 엄마의 빵점 육아 이야기!
“나는 이 세상 최고 엄마가 되고 싶었다.”
세 아이를 키워낸 저자가 꿈꾼 ‘최고 엄마’의 기준은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였다. 그리고 그녀는 이 확고한 원칙을 바탕으로 자녀를 똑똑한 아이, 항상 앞서가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하지만 인생이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저자에게도 예외는 없었다. 2011년 아픈 셋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저자는 ‘불행’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저자는 셋째 아이를 낳고 키우며 그저 아이의 건강만을 바랐고, 지난 시간 동안 자신의 육아 원칙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최고 엄마가 되는 것을 꿈꾸며 세웠던 원칙은 잘못된 욕심이었음을 알았고 진정한 육아는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했다.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잘 키우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도 하지 않은 채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육아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이후,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최고의 엄마이며 그럴 때 아이는 잘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험과 고민의 시간을 이 한 권에 담았고 오늘도 멋진 엄마, 최고의 엄마를 꿈꾸는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동임
엄마의 꿈과 성장을 위한 부모 교육과 책 육아, 자기 주도 코칭을 하는 빵점 육아연구소의 대표이자 17살, 16살, 13살의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저자는 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것이 최고라 생각했던 지독하고 욕심 많았던 엄마였다. 희귀 난치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셋째를 키우며 삶이 바뀌게 되었고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다.’라는 교육관을 가지고, 경험과 방목 육아를 통해 아이들을 독립적으로 키워냈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노하우를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겉으로 볼 때는 빵점짜리 육아 방법이지만 알고 보면 백 점 육아라는 사실과 아이를 잘 키울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부모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300점 엄마 조쌤’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라인에서도 많은 엄마와 소통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이렇게 키우는 것이 정답인 줄 알았다
1. ‘최고 엄마’를 꿈꾸다
2. 육아의 달인이 아닌 육아의 허당
3. 고집쟁이 엄마, 눈치 보는 아이들
4. 무조건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기
5. 똑똑 박사와 빵점 엄마
6. 엄마의 욕심은 화를 부른다
2장. 육아관을 완전히 바꿔버린 아이가 탄생하다
1. 특별한 아이의 탄생
2. 고통과 슬픔의 하루하루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4. 어린 왕자의 선물
5. 다른 것이 아니라 조금 느린 거야
6. 절망을 기회로 바꾼다는 것
7. 우리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
8. 너를 만난 후 매일 기적이야
3장. 게으른 엄마라 방목 육아합니다
1. 아침잠 많은 엄마의 루틴
2. 제주도에서 살아보기
3. 우리의 계획은 없을 무(無)!
4. 잔소리를 버리고 대화를 선택하다
5. 가족 일기를 쓰며 달라진 것
6.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갖기
7. 몸과 마음으로 깨닫는 ‘방목 육아’
8.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다
4장. 빵점 육아로 아이들이 성장하다
1. 엄마의 웃음, 아이들에게 만병통치약이 되다
2. 욕심 많았던 초보 엄마의 변화
3. 표현하는 사랑으로 아이들은 변한다
4. 아이의 성장을 돕는 엄마의 확실한 교육철학
5. 차별 대우받는 삼 남매
6. 지금 우리는 행복합니다
7. 빵점 육아를 통해 멋진 아이들로 자라다
5장. 300점 엄마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1. 사십 대 중반 엄마가 겪는 성장통
2. 300점 엄마가 되기 위한 노력
3. 똑소리 나는 엄마와 친구 같은 엄마
4. 엄마라면 못할 것은 없다
5. 엄마라는 이름으로 얻게 되는 것들
6. 엄마도 조기 퇴근합니다
7. 엄마의 꿈을 응원해 주는 아이들
8. 어른이 하는 대로 따라 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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