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현직 경제 기자가 만든 어린이 놀이 경제 프로그램
# 주요 경제·교육 전문가들이 추천한 책
# 우리 아이의 금융 DNA를 키워줄 세상에 없던 경제 동화와 놀이법
# AI로 그린 사랑스러운 삽화와 활동지 수록
엄마와 함께 놀기만 해도 쑥쑥 자라는 경제관념
13년간 경제 매체 기자로 현업에서 많은 취재를 통해 느낀 경제 현상을 아이들 눈높이게 맞게 구성한 책이다. 아이가 한글을 떼고 책을 보듯 경제 문맹을 떼고 세상 돌아가는 일들을 직시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라는 광고 문구가 등장할 만큼 경제 문제는 우리 일상생활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실시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경제 문제를 동화책을 읽고, 그 주제로 놀이를 만들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경제의 개념에서부터 돈과 친해지는 놀이법, 경제 동화를 읽고 놀이로 경험해보기, 일상을 통해 생각이 자라는 경제 대화 등으로 구성하였다. 각 주제는 저자가 활동하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며 축적된 내용 중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로 선정했다.
또한 〈초코 퐁당 도넛 가게〉 〈추위가 싫은 북극곰 ‘폴라 베어’〉 〈쌓이고 쌓여〉 〈오르골 상점〉 등의 창작 경제 동화도 함께 수록했는데, 특히 저자가 AI를 활용해 직접 그린 사랑스러운 삽화가 시선을 끈다.
〈초코 퐁당 도넛 가게〉는 동화와 함께 자기만의 도넛 가게를 만들어 창업에서부터 제품 판매까지 경험함으로써 기업의 목적과 운영을 이해하며, 〈쌍이고 쌓여〉는 놀이를 통해 저축과 투자, 이자 등의 개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한 경제 수업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수많은 후기와 댓글이 이를 확인해준다. 저자는 엄마와 아이가 '경제적'으로 경제 놀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지도 무료로 제공한다.
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어린이들과 동화와 놀이로 경제 수업을 진행하며 검증한 내용은 어릴 때부터 돈과 친해지고, 경제적인 사고를 할 수 있으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에 쉽게 다가갈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놀이에 참여한 엄마도 자신의 소비와 투자, 자산에 대해 재정립할 수 있게 되며 책을 읽은 후 아이와 나눌 경제 대화 주제가 지속해서 떠오르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수희
현직 경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10년 넘게 경제 기자로 일하면서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 국회, 청와대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회사 등을 두루 출입했습니다. 경제에 무지한 상태로 경제 기사를 쓰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아이를 키운 경험이 더해져 아이들의 시각에 맞는 경제 동화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놀이 활동을 구성했습니다.
목 차
추천사
머리말
1장 경제가 겨우 이거라고?
01. ‘경알못’ 서른 살에 경제 기자가 되다
02. 우리 삶의 모든 것이 ‘경제’
03. ‘금융 이해력’은 상식이 아니라 ‘생존 도구’
04. 경제가 즐거워지는 책 활용법
2장 놀기만 해도 쑥쑥 자라는 경제관념
01. 돈과 친해지는 놀이법
02. 국가별로 다른 화폐 탐색하기 놀이법
03. 화폐 가치 알아보기 놀이법
04. 벌어보고 모아보기 놀이법
05. 저축하고, 투자하고, 기부하기 놀이법
3장 경제 동화로 이해하고 놀이로 경험하기
01. 〈초코 퐁당 도넛 가게〉
02. 〈추위가 싫은 북극곰 ‘폴라 베어’〉
03. 〈쌓이고 쌓여〉
04. 〈오르골 상점〉
4장 생각이 자라는 일상 속 경제 대화
01. 우유 가격은 왜 천차만별일까?
02. 항공사가 새 비행기를 들여오는 이유는?
03. “엄마가 어렸을 때는 떡볶이 1인분이 100원이었어”
04. 저 광고는 무엇을 말하는 걸까?
05. “너희가 어른이 됐을 때는 집에 TV가 사라질지도 몰라”
마치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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