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빠도 육아휴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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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호종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4/11/08
형태사항p.245 46판:1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89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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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부 모두 육아휴직 해도 괜찮아!”


“승진은 선택할 수 없어도 휴직은 선택할 수 있다!”


승진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공동육아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일까? 수많은 요소가 있겠지만, 부모의 관심을 넘어서는 요소를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맞벌이조차 빠듯한 현실에서 육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일까. 조직원들의 눈치 아닌 눈치와 승진을 가늠하는 잣대로 인해 한쪽의 희생을 구하게 되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하지만 『엄마도 아빠도 육아휴직 중』의 저자는 달랐다. “우리 같이 휴직할까?”라는 아내의 권유를 듣고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쉼은 저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미래에 대한 욕심과 불안을 내려놓고 돌아온 집에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클 아이가 있었다. 18개월이라는 길면서도 짧은 시간, 자녀의 성장을 바로 곁에서 함께 해온 그 기간은 다시 못 올 기회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한 자녀의 아빠이자 현직 공무원으로서의 입장을 가감 없이 비춘다. 가사분담, 월급 공백기 준비 같은 현실적인 문제와 더불어 육아 살림 관련 팁과 다양한 육아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등 그 방안을 풍부하게 담았다. 육아휴직에 관심이 있는 부부, 공동육아를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이라 칭해도 손색없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호종

결혼 6년 차, 딸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공무원 아빠입니다. 부부 공무원으로 아내와 함께 무려 18개월간 공동 육아휴직을 사용했습니다. 동반 육아휴직을 결심한 계기, 공동육아 과정 그리고 동반 육아휴직을 마친 경험을 담았습니다. 돈과 육아, 두 가지 선택적 갈림길에 서 있거나 공동 육아휴직을 희망하는 부모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저서로는 『엄마도 아빠도 육아휴직 중』이 있습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아니 잠깐만, 같이 육아휴직 하자고?

1. 이제는 두 식구에서 세 식구로

2. 우리 같이 육아휴직 할까?

3. 마른하늘에 날벼락

4. 안녕, 호떡아

5. 뻔질나게 드나든 압구정 치과

6. 미안해하지 않을 용기

7. 휴직 좀 한다고 죽기야 하겠어?


2장 공무원 아빠도 육아휴직 준비 완료!

8. 공무원의 유일한 장점, 대체 뭘까?

9. 기승전결? 기승전돈!

10. 월급 공백기 준비 이렇게!

11. 파이어족, 뭐 별거 있나요?

12. 동장님, 저 육아휴직 쓰겠습니다


3장 공동육아, 이렇게나 힘들 줄이야!

13. 여태껏 이걸 혼자 다 했다고?

14. 공무원은 육아휴직하면 대체 얼마나 받을까?

15. 그래서 복직은 언제 할 건데?

16. 나도 도비도 자유를 외쳤다

17. 아빠는 우리 집 집사 할래

18.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4장 공동육아로 우리 부부 모두 쑥쑥 레벨 업!

19. 난생처음 샤우팅!

20. 인생 최애의 시간, 언제였나요?

21. 우리 딸, 첫 돌잔치!

22. 진짜 엄마, 여기 있어요!

23. 어쩌다, 미니멀리스트

24. 어디 아파? 아니 아빠!

25. 복직만이 정답일까요?


5장 아빠의 육아휴직은 투 비 컨티뉴

26. 쌀독에 쌀이 없어도 고!

27. 이럴 때 빛나는 육아휴직

28. 우리 딸, 생애 첫 어린이집

29. 육아휴직 안 했으면 억울할 뻔했다

30. 금쪽같은 6시간

31. 후회 없는 18개월

32. 그렇게 복직을 명받았습니다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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