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들에게 재무설계를 받겠냐고 물으면 대게는 “돈도 없는데 무슨 재무설계...” 또는 “그런 거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라고 한다.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재무설계를 ‘자산관리’ 정도로 이해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정작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은 ‘관리할 자산’이 없어서 재무설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 모른다. 예를 들자면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또는 “애들은 자꾸 커 가는데 모아둔 돈이 없어 걱정이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작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재무설계는 돈 많은 자산가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이 책 [재무설계 2.0 ;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의 저자는 그 원인을 재무설계사에게서 찾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이 스스로 그 필요성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결책 또한 재무설계사에게서 찾는다.
책의 형태를 보면 모두 다섯 개의 찹터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란 무엇인가?하는 본질에 대한 접근을 한다. 두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한다. 그리고 세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 2.0으로 새로운 재언을 한다. 네 번째 찹터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재무설계의 여섯 가지 프로세스에 대하여 2.0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의 모범적인 사례를 들고 있다. 그리고 이 책 [재무설계 2.0 ;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
그동안의 재무설계는 금융상품판매나 투자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의 삶과는 멀어졌고 고객에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재무설계가 되어버렸다. [재무설계 2.0]에서는 사람 중심의 재무설계를 이야기한다. 결국 재무설계사든 고객이든 모두 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재무설계사들의 목민심서
지금까지의 재무설계를 표방하는 사람들 중에는 금융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무설계를 이야기해왔던 경우가 많았다. 상담 수수료를 수익의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시 말해, 금융상품을 팔아야 수익이 생기는 재무설계사라면 더욱 더 고객의 삶과는 먼 ‘그들만의’ 재무설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외면하거나 언급하지 않았던 재무설계에 있어서의 ‘불편한 진실들’을 언급하면서 지향하는 바를 밝히고 있다.
인문학으로 읽는 재무설계
첫째 씬에서 저자는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를 이야기한다. 언뜻 보면 재무설계와 모모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글을 읽어나가다 보면 왜 모모를 언급했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실 저자는 소설로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다. 또한 대학에서 영화에 대해 강의하던 강사이기도 했다. 저자는 본문에서 재무설계와 인문학의 콜라보네이션을 이야기 했지만 저자 자신도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본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토대로 언급하고 있다.
재무설계의 새 지평
저자는 지금까지의 재무설계를 1.0으로 표현한다면 앞으로는 재무설계 2.0 시대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객(사람)이 있다. 새로운 재무설계를 저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도(道)를 언급하며 설명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성
김재성 CFP는 10년차 재무설계사이다. 현재 에플에셋(주) 교육지원팀장이며 사람중심 재무설계 연구소 모모 대표이기도 하다.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는 신념으로 수수료 기반의 재무설계를 전파하고 있으며 팀 단위 트레이닝 및 재무설계 프로세스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왜 재무설계 2.0인가? 006
chapter 1
도대체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013
scene 1 시간도둑과 모모 재무설계는 듣기이다 015
scene 2 어느 어부 이야기 재무설계는 인생이다 021
scene 3 두통약과 스티브 잡스 재무설계는 ‘다름’이다 027
scene 4 은퇴복음과 호모리타이어먼트쿠스 재무설계는 현재진행형이다 034
chapter 2
재무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041
scene 5 아인슈타인과 바흐 재무설계는 수익률 놀음이 아니다 044
scene 6 한 권의 책 재무설계는 상담이다 050
scene 7 쇼생크탈출 재무설계는 진정성이다 056
scene 8 인문학 이야기 재무설계는 고객 알기이다 062
scene 9 자녀독립자금과 미숙이 시집보낼 돈 재무설계는 고객화(Custermizing)이다 068
scene 10 수수료의 힘 재무설계는 유료서비스이다 073
scene 11 관계정립에 대하여 재무설계는 소통이다 079
scene 12 불편한 진실 재무설계는 금융상품이 아니다 085
scene 13 죠슈아 벨의 바이올린 재무설계는 디자인이다 092
scene 14 통장 이야기 재무설계는 시스템이다 098
scene 15 뗏목 이야기 재무설계는 프로세스이다 105
chapter 3
재무설계 2.0 새로운 제언 111
scene 16 형식 이후를 준비하라 재무설계 2.0을 위하여 113
scene 17 본질로 돌아가라 재무설계 2.0 남은 이야기 120
chapter 4
프로세스와 매뉴얼에 대하여 127
1단계 고객과의 첫 만남 관계정립 131
2단계 현실 안에 있기 자료제공, 자료수집 137
3단계 함께 들여다보기 분석 및 평가 141
4단계 삶을 바꾸는 힘 찾기 실행안 작성 144
5단계 좋은 변화 실행 147
6단계 비로소 재무설계로 모니터링 149
chapter 5
재무설계 사례 153
주관적인 너무나 주관적인 질문과 대답들 172
사람들에게 재무설계를 받겠냐고 물으면 대게는 “돈도 없는데 무슨 재무설계...” 또는 “그런 거는 돈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라고 한다.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재무설계를 ‘자산관리’ 정도로 이해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정작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은 ‘관리할 자산’이 없어서 재무설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 모른다. 예를 들자면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또는 “애들은 자꾸 커 가는데 모아둔 돈이 없어 걱정이에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정작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이 재무설계는 돈 많은 자산가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이 책 [재무설계 2.0 ;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의 저자는 그 원인을 재무설계사에게서 찾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무설계가 필요한 사람들이 스스로 그 필요성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해결책 또한 재무설계사에게서 찾는다.
책의 형태를 보면 모두 다섯 개의 찹터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란 무엇인가?하는 본질에 대한 접근을 한다. 두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방법론적인 접근을 한다. 그리고 세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 2.0으로 새로운 재언을 한다. 네 번째 찹터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재무설계의 여섯 가지 프로세스에 대하여 2.0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찹터는 재무설계의 모범적인 사례를 들고 있다. 그리고 이 책 [재무설계 2.0 ;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
그동안의 재무설계는 금융상품판매나 투자에 지나치게 경도되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의 삶과는 멀어졌고 고객에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재무설계가 되어버렸다. [재무설계 2.0]에서는 사람 중심의 재무설계를 이야기한다. 결국 재무설계사든 고객이든 모두 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재무설계사들의 목민심서
지금까지의 재무설계를 표방하는 사람들 중에는 금융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 재무설계를 이야기해왔던 경우가 많았다. 상담 수수료를 수익의 기반으로 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시 말해, 금융상품을 팔아야 수익이 생기는 재무설계사라면 더욱 더 고객의 삶과는 먼 ‘그들만의’ 재무설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외면하거나 언급하지 않았던 재무설계에 있어서의 ‘불편한 진실들’을 언급하면서 지향하는 바를 밝히고 있다.
인문학으로 읽는 재무설계
첫째 씬에서 저자는 미하엘 엔데의 소설 [모모]를 이야기한다. 언뜻 보면 재무설계와 모모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글을 읽어나가다 보면 왜 모모를 언급했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실 저자는 소설로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다. 또한 대학에서 영화에 대해 강의하던 강사이기도 했다. 저자는 본문에서 재무설계와 인문학의 콜라보네이션을 이야기 했지만 저자 자신도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본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토대로 언급하고 있다.
재무설계의 새 지평
저자는 지금까지의 재무설계를 1.0으로 표현한다면 앞으로는 재무설계 2.0 시대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고객(사람)이 있다. 새로운 재무설계를 저자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도(道)를 언급하며 설명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재성
김재성 CFP는 10년차 재무설계사이다. 현재 에플에셋(주) 교육지원팀장이며 사람중심 재무설계 연구소 모모 대표이기도 하다. 사람이 돈보다 아름답다는 신념으로 수수료 기반의 재무설계를 전파하고 있으며 팀 단위 트레이닝 및 재무설계 프로세스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왜 재무설계 2.0인가? 006
chapter 1
도대체 재무설계란 무엇인가? 013
scene 1 시간도둑과 모모 재무설계는 듣기이다 015
scene 2 어느 어부 이야기 재무설계는 인생이다 021
scene 3 두통약과 스티브 잡스 재무설계는 ‘다름’이다 027
scene 4 은퇴복음과 호모리타이어먼트쿠스 재무설계는 현재진행형이다 034
chapter 2
재무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041
scene 5 아인슈타인과 바흐 재무설계는 수익률 놀음이 아니다 044
scene 6 한 권의 책 재무설계는 상담이다 050
scene 7 쇼생크탈출 재무설계는 진정성이다 056
scene 8 인문학 이야기 재무설계는 고객 알기이다 062
scene 9 자녀독립자금과 미숙이 시집보낼 돈 재무설계는 고객화(Custermizing)이다 068
scene 10 수수료의 힘 재무설계는 유료서비스이다 073
scene 11 관계정립에 대하여 재무설계는 소통이다 079
scene 12 불편한 진실 재무설계는 금융상품이 아니다 085
scene 13 죠슈아 벨의 바이올린 재무설계는 디자인이다 092
scene 14 통장 이야기 재무설계는 시스템이다 098
scene 15 뗏목 이야기 재무설계는 프로세스이다 105
chapter 3
재무설계 2.0 새로운 제언 111
scene 16 형식 이후를 준비하라 재무설계 2.0을 위하여 113
scene 17 본질로 돌아가라 재무설계 2.0 남은 이야기 120
chapter 4
프로세스와 매뉴얼에 대하여 127
1단계 고객과의 첫 만남 관계정립 131
2단계 현실 안에 있기 자료제공, 자료수집 137
3단계 함께 들여다보기 분석 및 평가 141
4단계 삶을 바꾸는 힘 찾기 실행안 작성 144
5단계 좋은 변화 실행 147
6단계 비로소 재무설계로 모니터링 149
chapter 5
재무설계 사례 153
주관적인 너무나 주관적인 질문과 대답들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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