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비기너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패션 디자이너
세상을 멋지게 디자인하고 싶은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크루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첫 번째 편으로 ‘패션 디자이너’ 이야기를 출간했다. 이번 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패션 업계 현장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껴보며 직업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패션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 패션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 채용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나요?
- 정식 패션 디자이너가 되면 먼저 무엇을 하나요?
- 패션 디자이너의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 디자인을 잘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패션 디자이너의 전망은 어떤가요?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얻지 못했거나, 패션 디자이너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이제 막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은 물론 평소 직업에 관심 있거나 신입 패션 디자이너로서 일을 시작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내용만 추려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있는 그대로 성심성의껏 답한 이 책은 세상에 멋진 디자인을 펼쳐 보일 예비 디자이너들에게 분명 큰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실제 패션 디자이너
예비 패션 디자이너가 묻고, 18년 선배가 답하다!
이 책은 꿈꾸는 예비 패션 디자이너가 묻고, 18년 경력의 선배가 그 물음에 답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패션계 베테랑 중 베테랑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녹여냈다.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되어 있다.
1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자격, 일터를 설명한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어떤 일을 하고, 일과는 어떻게 되는지, 얼마나 많은 옷을 디자인하는지 등 직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또 패션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적합한 성격은 무엇인지 알아보며 직업에 적합한지 알 수 있다.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쉽게 접할 수 없는 디자이너가 일하는 공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한다.
2장에서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패션 디자인학과에 꼭 진학해야 하는지 혹은 채용 절차와 채용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지 등의 답변을 통해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장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실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패션 디자이너라면 매일 꾸미고 출근해야 하는지, 패션계는 정말 박봉인지 등 직업을 향한 소문에 직접 진실인지 거짓인지 설명한다. 또 디자인할 때 패션 영감은 어디서 얻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고민과 그 대처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패션 디자이너의 현실, 매력, 미래에 대해 알아본다. 패션 디자이너의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이고, 패션 디자이너가 겪는 스트레스와 직업병 등 실제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과 좋은 점, 그리고 언제 보람을 느끼는지도 알 수 있다. 특히 미래에 AI가 디자인하는 시대가 올 거라는 예측에 현직 패션 디자이너의 솔직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파트마다 국내외 패션 브랜드 종류, 작업지시서 작성 방법 및 예시, 시대별 패션 트렌드, 패션용어 등의 알아두면 쏠쏠한 패션 꿀팁까지 수록되어 있어 실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찾아 읽어도 좋다. 현직 선배의 따뜻한 조언이 찬란한 미래를 펼칠 디자이너로서 우뚝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민지
프랑스 파리 Studio Bercot를 졸업하고, 파리에서 John Galliano의 인턴을 거쳐 Corinne Cobson의 어시턴트 디자이너로 시작하였다. ㈜한섬의 System과 Time 니트 디자인실 수석 팀장을 거쳐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디자인실 실장으로 패션 브랜드 론칭까지 20여 년간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패션 디자이너, 트렌드를 이끌다
1.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
QnA
패션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패션 디자이너의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완전한 옷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
얼마나 많은 옷을 디자인하나요?
패션 디자이너의 분야도 나누어져 있나요?
2. 패션 디자이너의 자격
QnA
패션 디자이너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적합한 성격이 있나요?
그림을 꼭 잘 그려야 하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해외 유학을 꼭 다녀와야 하나요?
나이 제한이 있나요?
어떤 준비를 해두면 좋을까요?
3. 패션 디자이너의 일터
QnA
디자인실 총인원은 몇 명이고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과 협업하나요?
패션 디자이너의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디자인실 외 일하는 곳이 있나요?
출장을 가기도 하나요?
# Tip.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종류
Part 2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디자인하다
1.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QnA
패션 디자인학과에 꼭 진학해야 하나요?
미술 입시를 준비하지 않으면 패션 디자인학과에 진학할 수 없나요?
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학력이나 학벌이 중요한가요?
패션 디자인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다뤄야 하나요?
언제 전문분야를 정하나요?
중간에 전문분야를 변경하기도 하나요?
배워두면 좋은 것이 있나요?
2. 꿈을 향한 ‘도약’
QnA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나요?
패션 디자이너의 채용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채용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나요?
채용 면접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면접 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옷을 입고 가도 되나요?
채용 시, 포트폴리오는 필수인가요?
3. 꿈에 그리던 ‘도착’
QnA
정식 패션 디자이너가 되면 먼저 무엇을 하나요?
패션 디자이너의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직접 스타일링을 하기도 하나요?
디자인 기획은 어떻게 하나요?
디자인한 옷을 자주 입으시나요?
사전 시장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 Tip. 작업지시서 작성 방법 및 예시
Part 3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
1. 패션 디자이너의 생활
QnA
매일 디자인을 하나요?
직접 원단부터 생산까지 관리하나요?
불량 제품이 나올 땐 어떻게 하나요?
디자인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트렌드 분석은 어떻게 하나요?
2. 패션 디자이너가 말하는 진실 혹은 거짓
QnA
매일 꾸미고 출근해야 하나요?
패션 디자이너는 옷을 모두 잘 입나요?
직접 옷을 만들어 입기도 하나요?
밤샘 근무가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주말에도 일하는 날이 많나요?
패션계는 박봉이라는 게 정말인가요?
패션 디자이너는 날씬해야 하나요?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해야 하나요?
3. 패션 디자이너에게 묻기
QnA
패션의 영감은 어디서 얻나요?
패션쇼에 자주 가나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땐 어떻게 하나요?
유행하는 컬러와 옷은 누가 정하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기억에 남는 디자인이 있나요?
디자인을 잘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패션은 정말 돌고 도나요?
# Tip. 시대별 패션 트렌드 톺아보기
Part 4 패션 디자이너, 패션으로 말하다
1. 패션 디자이너의 현실
QnA
업무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패션 디자이너로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나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세요?
패션 디자이너가 겪는 직업병이 있을까요?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창작의 고통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2.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
QnA
패션 디자이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패션 디자이너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패션 디자이너로서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3. 패션 디자이너의 미래
QnA
패션 디자이너의 전망은 어떤가요?
AI 디자이너가 옷을 디자인하는 시대가 올까요?
예비 디자이너를 위해 조언 한마디 한다면?
# Tip. 패션용어 알아보기
에필로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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