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월급 180만 원! 당신은 이 돈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9급 공무원 임용부터 퇴직까지,
현직 공무원이 낱낱이 밝히는
공무원의 월급과 연금, 조직문화, 업무여건 등 공무원의 모든 것!
‘공무원은 왜 기피 직업이 되어가고 있는가?’
공무원의 현실이 궁금한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저자는 12년 동안 공무원으로 일하며 9급 공무원은 최악의 직업 중 하나라고 결론을 내렸다. 하급 공무원으로 몸소 일하며 경험한 공무원의 수입, 조직문화, 성과체계, 업무여건 등 공무원 직종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사실적으로 풀어냈다.
현재 하급 공무원들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보다도 못한 월급과 꽉 막힌 조직문화 속에서 체념하고 좌절하고 있다. 저자는 공무원은 더 이상 꿈도 비전도 없는 직업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10년 전만 해도 최고의 직업으로 인식되던 공무원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저자는 그 이유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하급 공무원의 비참한 생활상을 낱낱이 분석하고 고발한다.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사명감으로, 희생과 봉사의 마인드로 일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10년 전만 해도 9급 공무원에 합격하면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뉴스에서는 낮은 보수와 경직된 조직문화가 문제라고들 하지만 낮은 보수가 얼마나 낮은 것인지 경직된 조직문화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문화를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쓰였다. 최근 공무원의 인기가 떨어지는 현상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와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10년 전 경쟁률 100:1, 현재 경쟁률은 20:1?”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명예로운 직업, 공무원
왜 이런 처지까지 내몰렸을까?
이 책에서는 공무원의 인기 하락 원인을 돈 문제에서만 찾지 않는다. 저자는 절대 돈 문제뿐만은 아니라고 확언한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공무원이 일반기업 대비 많은 월급을 받았던 시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공무원이 박봉이라는 건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공무원은 돈 벌기 위해 하는 직업이 아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중 돈 많이 벌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공무원 인기 하락의 진짜 원인은?’
저자는 주체적으로 일할 수 없는 업무환경과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는 근무여건, 열심히 일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성과체계, 무능한 시니어 관리자들의 직무유기를 그 대표 요인으로 들면서 공무원 연금 혜택 축소와 퇴직 후 그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공직 커리어 문제 등 평생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9급 공무원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공무원의 단점만 담겨 있는 책은 아니다. 여전히 타 직업 대비 9급 공무원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인 직업이 될 수도 있다. 공무원이 여전히 누리고 있는 장점을 제시하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공무원을 꿈꾸는 분들이 객관적으로 9급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균형을 맞추었다.
작가 소개
임이삭
서울 출생
2012년 9급 공무원 임용
현재 서울에서 7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
목 차
1장. (진로) 뻔할 뻔 자 공무원 인생
99% 정해져 있는 공무원 인생 30년 – 시나브로 시들어간다.
삼식이로 40년 살래? - 하릴없이 늙어가는 퇴직 공무원의 삶
2장. (수입) 9급 공무원의 소득
영끌해서 월급 200만 원 - 이 돈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초과근무수당과 출장여비 - 공짜로 받는 돈이 아니다.
공무원 연금도 풍비박산 - 65세부터 한 달에 177만원
3장. (조직문화) 꽉 막힌 피라미드
오로지 윗분 뜻대로 - 9급 공무원에게 자유는 없다
무능한 공무원 관리자들 - 직무유기가 당연한 일상
하급 공무원 착취구조 - 젊어서 고생, 늙어서는 신선놀음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 위선과 거짓으로 점철된 조직
쌍팔년도 군대 문화 - 절대복종과 기수 서열
4장. (성과체계) 불공정과 불합리
공무원은 일을 잘할수록 손해 - 성과를 낼수록 착취당한다
인센티브도 나이 경력순 - 합리적 보상은 먼 나라 이야기
진급은 술 술 술에 달렸다? - 불공정한 진급 프로세스
5장. (업무여건) 공무원이 하는 일
아무 보람이 없다 - 그저 관례대로 관습대로
악성민원에 당하고 또 당하고 -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
공무원은 정치인의 장난감 - 행정은 죽고 정치만 판친다
워라밸도 없다 - 편안한 철밥통 생활은 옛말
문서좀비 공무원 - 비효율 끝판왕. 모든 일을 문서로
6장. 그래도 공무원을 하고 싶다면
이런 사람이라면 공무원 해도 좋다 - 공무원에 딱 맞는 성격과 조건
소확행은 가능하다 - 욕심을 버리자
휴직이 자유롭다 - 경력단절 걱정 No. 당당하게 쉬자
업무량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 지혜롭게 조직문화를 활용하라
공무원은 진짜 안 잘려? - 공금횡령과 음주운전만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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