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교과서 한국대표 고전소설

▣ 출판사서평

지루한 고전 소설? 재미있는 읽고 싶은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 소설!
고전 소설을 대할 때 어렵고 긴 내용 탓에 읽기를 꺼려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능 언어 영역에서 고전 소설 출제 빈도가 늘어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쉬운 내용을 주로 접해 온 예비 중학생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과서 한국 대표 고전 소설』은 고전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자 교과서 수록작 고전 소설 13편을 뽑아 전문에 충실하면서도 쉬운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로 고전을 보다 쉽게!
누가 봐도 쉽게 풀어 쓴 내용은 물론 그래도 어려운 용어는 설명을 달아 고전 소설 이해를 깊이 있게 하고자 했습니다. 우리 독자들이 본문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강렬하면서도 생생한 삽화들 역시 고전의 맛을 물씬 높여 줍니다.
소설 내용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작품 핵심 등장인물을 생생한 대화와 짤막한 인물 해설은 물론 20개 문답으로 살펴보는 스무고개를 본문 바로 뒤에 정리하여 읽은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작품 핵심과 요점을 담은 해설 및 응용 질문들은 깊이 있는 고전 소설 감상을 도와줍니다. 그 소설의 시대적 배경과 집필에 얽힌 이야기는 물론 작품에서 알지 못했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전 소설 읽기에 흥미를 더합니다.

▣ 작가 소개

편자 : 박선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였다. 『안녕 쭈쭈』외 동화책 다수와 공동 집필에 참여했으며 티브로드 수원 방송 〈집중 토론〉의 구성 작가 서울경제TV 〈대한민국 현장 리포트〉의 구성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일본 오사카 금강중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편자 : 이동화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일어일문학을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였습니다. 번역서로 계간 『일본 포럼』 『수학센스』 시집 『서울 기타』 등이 있고 현재 일본 오사카 금강중고등학교 국어 및 문학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림 : 방새미
일본 타마 미술 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 학과를 졸업한 뒤 삽화는 물론 디자인과 전시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상상력이 가득하고 생생한 그림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읽기 마당 하나. 흥부전
읽기 마당 둘. 심청전
읽기 마당 셋. 토끼전
읽기 마당 넷. 춘향전
읽기 마당 다섯. 홍길동전
읽기 마당 여섯. 박문수전
읽기 마당 일곱. 주생전
읽기 마당 여덟. 박씨전
읽기 마당 아홉. 최척전
읽기 마당 열. 유충렬전
읽기 마당 열하나. 양반전
읽기 마당 열둘. 허생전
읽기 마당 열셋. 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