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장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탐정단!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는 탄소와 탄소 발자국을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직접 탐정단을 조직하고 탄소 발자국을 잡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이중성을 가진 탄소는 이산화탄소(탄소 발자국)로 변한 것을 괴로워하며 나무와 보람이에게 자신이 지구를 망가뜨리기 전에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나무는 이연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소 발자국이 생기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일상 생할 속에 숨어 있다.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물 아끼기, 필요 없는 물건 사지 않기, 플러그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어떻게 환경을 지키는지 알려 준다. 각 나라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통해서는 여러 나라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알 수 있다. 살아 있는 생생한 캐릭터, 다양한 환경 자료들,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가진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교과서 속 과학 지식과 더불어 시급한 환경 문제를 일깨워 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내년엔 출간될 2편은 잦은 지진의 원인과 그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하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이주 노동자 이야기를 담은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3년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를 돌아다니며 시와 소설을 썼다. 교보문고 교육팀에서 독서교육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며, 강의를 하고 있다.
“꿈을 꾸는 것에 오답은 없으며, 이룰 수 없을 정도의 큰 꿈을 꿀수록, 그 길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꿈의 길을 걸어온 실천가이면서도 몽상가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내 속에 숨어사는 것들』,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괴물사냥꾼』, 청소년 교양서 『경제 카페에서 읽은 시』, 『10대, 너의 꿈에 오답은 없다』 등이 있다.
그림 : 윤유리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논술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파랑새』와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시리즈『고고씽~ 일본에 가다』『고고씽~ 중국에 가다』『고고씽~ 미국에 가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미션 탐정 사무소를 세워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몰디브 소녀에게서 온 편지
두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탄소는 고체, 아니면 기체?
투발루 소년에게서 온 편지
제주도 용머리 해안 소녀에게서 온 편지
세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쫓아라!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
미국의 소고기 공장에서 온 편지
네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소나무를 얼마나 심어야 할까?
카본 박사의 방문 예고장
다섯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재판하라!
이산화탄소가 순환한다고?
나무의 편지
가장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탐정단!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는 탄소와 탄소 발자국을 가상의 인물로 설정하여 아이들이 직접 탐정단을 조직하고 탄소 발자국을 잡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렸다. 지킬과 하이드처럼 이중성을 가진 탄소는 이산화탄소(탄소 발자국)로 변한 것을 괴로워하며 나무와 보람이에게 자신이 지구를 망가뜨리기 전에 잡아 달라고 부탁한다. 나무는 이연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탄소 발자국을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소 발자국이 생기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일상 생할 속에 숨어 있다.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물 아끼기, 필요 없는 물건 사지 않기, 플러그 뽑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간단한 생활 수칙을 지킴으로써 어떻게 환경을 지키는지 알려 준다. 각 나라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통해서는 여러 나라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알 수 있다. 살아 있는 생생한 캐릭터, 다양한 환경 자료들,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가진 『과학 탐정 119 방귀 탐정 대 카본 박사』.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교과서 속 과학 지식과 더불어 시급한 환경 문제를 일깨워 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내년엔 출간될 2편은 잦은 지진의 원인과 그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하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이주 노동자 이야기를 담은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으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3년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를 돌아다니며 시와 소설을 썼다. 교보문고 교육팀에서 독서교육을 연구하였고, 현재는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며, 강의를 하고 있다.
“꿈을 꾸는 것에 오답은 없으며, 이룰 수 없을 정도의 큰 꿈을 꿀수록, 그 길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꿈의 길을 걸어온 실천가이면서도 몽상가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시집 『내 속에 숨어사는 것들』,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 『괴물사냥꾼』, 청소년 교양서 『경제 카페에서 읽은 시』, 『10대, 너의 꿈에 오답은 없다』 등이 있다.
그림 : 윤유리
동양화를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논술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파랑새』와 좌충우돌 타임머신 세계 여행 시리즈『고고씽~ 일본에 가다』『고고씽~ 중국에 가다』『고고씽~ 미국에 가다』, 『외우지 않아도 쏙쏙 들어오는 초등 생물 생생 교과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첫 번째 미션 탐정 사무소를 세워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몰디브 소녀에게서 온 편지
두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탄소는 고체, 아니면 기체?
투발루 소년에게서 온 편지
제주도 용머리 해안 소녀에게서 온 편지
세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쫓아라!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
미국의 소고기 공장에서 온 편지
네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소나무를 얼마나 심어야 할까?
카본 박사의 방문 예고장
다섯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재판하라!
이산화탄소가 순환한다고?
나무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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