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뿔났다

고객평점
저자이옥근
출판사항우리교육, 발행일:2016/12/20
형태사항p.120p. A5판:21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4015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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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꼬물꼬물 작은 것에도 눈과 귀를 여는
어린이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린이 같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 갈수록 어린이 마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른 것들이 들어와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동시를 읽었습니다. 그러면 어린이 마음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좋은 동시를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동시를 많이 읽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 주머니를 하나씩 지니고 산다고 합니다. 일하다가도 놀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갑자기 떠오른 것이 있으면 생각 주머니에 담아 둡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조용히 생각 주머니를 열어, 질서 없이 앉아 있던 생각들의 줄을 맞추고 짝을 지어 암탉이 알을 품듯 정성을 다해 다듬습니다. 그러면 그것들이 생명처럼 움직이고 자라나 한 편의 시가 되어 우리에게 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모두 시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동시집에는 여러분과 같은 생각을 가진 인물이 많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들이 들려주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다가서서 조용히 이름을 불러 주세요. 여러분이 그들과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옥근
1958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났으며,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0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제4회 푸른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으로 『다롱이의 꿈』, 『감자가 뿔났다』 등이 있으며, 현재 전남 여수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그림 : 배순아
200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서 수필이, 2004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서는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동화와 수필을 쓰면서 그림을 즐겨 그립니다. 현재는 전남 여수신월초등학교 보건교사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1 오늘 하루만이라도
새벽 마중 | 지각한 이유 | 오늘 하루만이라도 | 우리 반 건영이 | 제왕이 된 반장 | 5교시 | 축구왕 태우 | 버럭 | 멈출 수 있으니 | 무거운 말 | 애벌레의 번지점프 | 학교는 공사 중 | 애들 꿈은 개꿈이래 | 오늘은 내 세상이다 | 왜 깜빡했을까 | 책을 읽다가 가끔 | 거꾸로 쓰는 일기

2 엉뚱한 내 동생
할머니 선물 | 감자가 뿔났다 | 엉뚱한 내 동생 | 손금 지도 | 장기판 위에 선 장군 | 엄마와 농게 | 새들아, 아무 데나 똥 누지 마라 | 내가 다친 날 | 장례식장 신발들 | 이사하던 날 | 서로 다르다

3 은행 털던 날
달리는 봄 | 비 오는 소리 | 애기똥풀 설사 | 우산 속 세상 | 비 온 뒤 | 그 개 | 눈사람 닮은 8월 | 갯벌 마을 | 바다 노을 | 무화과 지키기 | 새들처럼 | 은행 털던 날 | 시골 밤길 | 감기

4 동전이 눈뜬 날
밥 속 까만 콩 | 시험 문제 풀이 | 커닝 | 북어 | 바람개비처럼 | 뚜껑 열린 날 | 땅 꺼짐 현상 | 등산길 | 꿈을 쏜다 | 동전이 눈뜬 날 | 신발차기 | 나는 나야

5 기린 싸움
텀블링하는 참깨 | 숫자 | 의족 낀 몽당연필 | 얼음 땡 | 사진 한 장 | 기린 싸움 | 고양이와 나 | 고양이와 햇살 | 고물상 할아버지 개 | 의기양양한 고양이 | 어떻게 되었을까 | 횡단보도에 갇힌 할머니 | 비닐봉지와 동백나무 | 산새 알 골프 알 | 착각 | 장승 탄생 | 자벌레 | 굼벵이

작품 해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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