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비밀의 문이 있었대.
할아버지 집 거실에 걸려 있는 커다란 그림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림 속에는 때가 되면 열리는 비밀의 문이 있습니다. 보름달이 높이 솟아오른 밤, 마법의 기운이 그림을 감싸고, 토끼는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비밀의 문을 나와 바깥세상으로 나옵니다. 비밀의 문은 그림 속 세상과 현실을 잇는 문이기도 합니다. 그림 속의 세상과 현실로 이어지는 비밀의 문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림은 현실의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문을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넌 하고 싶은 일이 없니?
호랑이가 도시로 나와 공원에서 쓸쓸한 표정의 소녀를 만납니다. 꿈을 잃어버린 소녀 눈에 도시는 모두 시시할 뿐입니다. 소녀는 호랑이와 함께 토끼를 찾는 모험에 따라나섭니다. 소녀에게 꿈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소녀는 세상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동상이 어딘가 불편해 보여
도시의 광장에 우뚝 선 황금빛 동상과 복을 비는 사람들. 황금이 덧칠된 동상에 녹이 슬기 시작합니다, 동상은 왜 녹이 슬까요? 동상 주변의 비둘기들은 병든 동상 때문에 고민입니다. 비둘기들의 고민과 실종된 토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황금빛 동상에 모여든 사람들과 비둘기들의 수상한 움직임. 호랑이는 동상을 둘러싼 도시의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요?
난 네 그 우렁찬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지.
낯선 도시에서 토끼를 찾아 나선 호랑이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요? 누가 호랑이의 포효소리를 기억할 수 있을까요? 기억을 나눌 수 없다면, 누군가의 절박한 외침에 선뜻 나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호랑이의 포효 소리에 까치 떼가 몰려옵니다. 까치 떼는 호랑이의 요청에 놀랍고도 감동적인 행동으로 응답합니다. 까치 대장은 호랑이에게 부탁합니다. “난 너희가 무사히 그림 숲으로 다시 돌아가 우리 고향을 잘 지켜주길 바래.”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고향
돌아갈 고향을 상실한 시대, 아이와 어른이 함께 기억하며 맘을 나눌 수 있는 기억의 공간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는 민화 속 한국인이 꿈꾸는 유토피아 세계를 한 축에 놓고 현실 세계와 대비합니다. 꿈의 기억을 공유한 공동체는 미래의 꿈도 함께 만들어갑니다. 꿈의 기억을 품은 아이는 용감하게 모험의 길을 나설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소녀처럼, 그 신비한 꿈에서 호기심이란 씨앗을 품은 아이는 미래의 대지에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까치처럼 마음속 고향을 기억하는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현실에서는 언제나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삼형제
저자 삼형제는 늦은 나이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못난이 아저씨입니다. 그림책 《마법사가 된 토끼》 《못생긴 호박의 꿈》 《황금용과 무지개》의 글을 썼고요. 이어서 동화책 《도깨비의 황금동전》도 나온답니다.
그림 : 안준석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illuststory 에서 프리랜서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간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그림 작가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전래동화, 명작동화, 창작동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단행본 작품으로는 『토리 이야기』 『생각하는 초콜릿나무』 『고추잠자리』 『제목 없는 동화』 『은행나무와 공룡』 『고집불통 거북이』 등이 있습니다.
비밀의 문이 있었대.
할아버지 집 거실에 걸려 있는 커다란 그림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림 속에는 때가 되면 열리는 비밀의 문이 있습니다. 보름달이 높이 솟아오른 밤, 마법의 기운이 그림을 감싸고, 토끼는 두렵고 설레는 마음으로 비밀의 문을 나와 바깥세상으로 나옵니다. 비밀의 문은 그림 속 세상과 현실을 잇는 문이기도 합니다. 그림 속의 세상과 현실로 이어지는 비밀의 문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그림은 현실의 사람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문을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넌 하고 싶은 일이 없니?
호랑이가 도시로 나와 공원에서 쓸쓸한 표정의 소녀를 만납니다. 꿈을 잃어버린 소녀 눈에 도시는 모두 시시할 뿐입니다. 소녀는 호랑이와 함께 토끼를 찾는 모험에 따라나섭니다. 소녀에게 꿈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소녀는 세상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동상이 어딘가 불편해 보여
도시의 광장에 우뚝 선 황금빛 동상과 복을 비는 사람들. 황금이 덧칠된 동상에 녹이 슬기 시작합니다, 동상은 왜 녹이 슬까요? 동상 주변의 비둘기들은 병든 동상 때문에 고민입니다. 비둘기들의 고민과 실종된 토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황금빛 동상에 모여든 사람들과 비둘기들의 수상한 움직임. 호랑이는 동상을 둘러싼 도시의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요?
난 네 그 우렁찬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었지.
낯선 도시에서 토끼를 찾아 나선 호랑이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요? 누가 호랑이의 포효소리를 기억할 수 있을까요? 기억을 나눌 수 없다면, 누군가의 절박한 외침에 선뜻 나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호랑이의 포효 소리에 까치 떼가 몰려옵니다. 까치 떼는 호랑이의 요청에 놀랍고도 감동적인 행동으로 응답합니다. 까치 대장은 호랑이에게 부탁합니다. “난 너희가 무사히 그림 숲으로 다시 돌아가 우리 고향을 잘 지켜주길 바래.”
우리 마음속의 영원한 고향
돌아갈 고향을 상실한 시대, 아이와 어른이 함께 기억하며 맘을 나눌 수 있는 기억의 공간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이야기는 민화 속 한국인이 꿈꾸는 유토피아 세계를 한 축에 놓고 현실 세계와 대비합니다. 꿈의 기억을 공유한 공동체는 미래의 꿈도 함께 만들어갑니다. 꿈의 기억을 품은 아이는 용감하게 모험의 길을 나설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의 소녀처럼, 그 신비한 꿈에서 호기심이란 씨앗을 품은 아이는 미래의 대지에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까치처럼 마음속 고향을 기억하는 친구들이 함께한다면 현실에서는 언제나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삼형제
저자 삼형제는 늦은 나이에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못난이 아저씨입니다. 그림책 《마법사가 된 토끼》 《못생긴 호박의 꿈》 《황금용과 무지개》의 글을 썼고요. 이어서 동화책 《도깨비의 황금동전》도 나온답니다.
그림 : 안준석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illuststory 에서 프리랜서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간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그림 작가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전래동화, 명작동화, 창작동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단행본 작품으로는 『토리 이야기』 『생각하는 초콜릿나무』 『고추잠자리』 『제목 없는 동화』 『은행나무와 공룡』 『고집불통 거북이』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