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핀란드와 독일의 초등 필독서, ‘엘라’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나오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엘라와 친구들의 신나는 학교생활을 그린 ‘엘라’ 시리즈의 첫 책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Ella ja kaverit 1)』가 국내에서도 나왔다. 이 시리즈는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핀란드 최고 출판 그룹 탐미(Tammi)에서 현재 열여덟 권까지 출간되었고,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국민 도서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 약 20개국의 어린이들과 만난 ‘엘라’ 시리즈는 특히 독일에서 4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엘라’ 시리즈의 비결은 무엇일까?
말괄량이 삐삐, 꼬마 니콜라를 잇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엘라와 친구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삐삐, 『꼬마 니콜라』의 니콜라의 계보를 잇는 신흥 악동 캐릭터가 탄생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열여덟 명씩이나! 못 말리는 울보 미카, 자신감 넘치는 한나, 궁금한 게 많은 페카, 모르는 게 없는 티모 등 엘라네 반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무엇이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독자의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이 절대 없다. 솜으로 수염을 붙여 장학사 흉내를 내고, 구덩이를 보고 협박범이 만든 함정이라고 믿으며, 협박범에게 건넬 가방에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가득 담는 등…… 믿기지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선생님을 돕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엘라와 친구들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교육 강국 핀란드 학교 들여다보기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는 어른 가운데 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세계 교육 강국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특별한 교육 방식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다.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을 혼내기는커녕 때로는 알면서 당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 신혼여행까지 아이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지만, 선생님을 지키려 했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기에 여행지에서 편지를 보내는 관대한 모습까지 보인다. 박물관 견학하기, 연극 준비하기, 성적표 받기 등은 한국 학교에서도 익숙한 풍경이지만 점수나 교훈을 중요시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충실히 즐기는 엘라와 친구들의 모습은 낯설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건 공부나 시험 성적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레 깨달을 것이다.
어린이책 스타 작가 티모 파르벨라의 대표작
유럽에서는 이미 명실상부한 스타 작가인 티모 파르벨라는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한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TV, 라디오까지 다방면으로 그가 참여한 작품에도 이런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포착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티모 파르벨라는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Sampo’ 시리즈로 핀란드 칼레발라 소사이어티 상과 토펠리우스 아동문학상을,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 플레테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작인 ‘엘라’ 시리즈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베드타임 리딩’과 ‘나만의 책’으로 활용하기
OECD 국가 중 독서율 10위권 안에 드는 핀란드와 독일은 ‘엘라’ 시리즈를 부모와 아이가 잠들기 전에 조금씩 함께 읽는다고 한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는다고 하여 ‘베드타임 리딩(Bed-time Reading)’이라 불리는 이 활동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기 위한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한 에피소드 분량이 거의 10쪽을 넘지 않기 때문에 베드타임 리딩 책으로 특히 좋다.
이 책은 컬러링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는 국내 작가 이영림 화가가 엘라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는데, 엘라와 친구들이 펼치는 맹활약이 더욱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살아났다. 이 그림들은 어린이 독자가 크레용이나 색연필로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도록 선으로만 그려져 있어서 원하는 색깔로 ‘나만의 엘라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다.
▣ 작가 소개
글 : 티모 파르벨라
1964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교직에 있다가 1989년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 『Poika』를 처음 발표했고,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에서 명실상부한 어린이책 스타 작가가 되었고, 이 시리즈는 핀란드와 독일 초등학생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술 활동 외에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어린이, 청소년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엘라’ 시리즈 외에도 『Maunz und Wuff』, 『Pekkas』 등의 책을 썼다.
▣ 주요 목차
1장 협박자
우리 선생님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 수영장 | 구덩이 | 두 번째 편지 | 설문 조사 | 여행 가방 | 공원에서
2장 난리 법석
임시 선생님 | 수학 시간 | 선생님이 돌아왔다 | 극장에서 |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 경매 | 마지막 예행연습 | 예수 탄생극
3장 견학
출발 | 버스에서 | 식당에서 | 미술관 견학 시간 | 동물원에서 | 야생 동물 | 돌아오는 길 | 산들바람과 성적표
핀란드와 독일의 초등 필독서, ‘엘라’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나오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엘라와 친구들의 신나는 학교생활을 그린 ‘엘라’ 시리즈의 첫 책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Ella ja kaverit 1)』가 국내에서도 나왔다. 이 시리즈는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핀란드 최고 출판 그룹 탐미(Tammi)에서 현재 열여덟 권까지 출간되었고,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국민 도서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 약 20개국의 어린이들과 만난 ‘엘라’ 시리즈는 특히 독일에서 40만 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엘라’ 시리즈의 비결은 무엇일까?
말괄량이 삐삐, 꼬마 니콜라를 잇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엘라와 친구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삐삐, 『꼬마 니콜라』의 니콜라의 계보를 잇는 신흥 악동 캐릭터가 탄생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열여덟 명씩이나! 못 말리는 울보 미카, 자신감 넘치는 한나, 궁금한 게 많은 페카, 모르는 게 없는 티모 등 엘라네 반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모두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무엇이든 자기들 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독자의 예상대로 흘러가는 일이 절대 없다. 솜으로 수염을 붙여 장학사 흉내를 내고, 구덩이를 보고 협박범이 만든 함정이라고 믿으며, 협박범에게 건넬 가방에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가득 담는 등…… 믿기지 않겠지만, 진심을 다해 선생님을 돕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엘라와 친구들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교육 강국 핀란드 학교 들여다보기
아이와 이 책을 함께 읽는 어른 가운데 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세계 교육 강국으로 알려진 핀란드의 특별한 교육 방식을 이 책에서도 느낄 수 있다. 말썽꾸러기 아이들과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을 혼내기는커녕 때로는 알면서 당해 주기도 한다. 심지어 신혼여행까지 아이들 때문에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지만, 선생님을 지키려 했던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기에 여행지에서 편지를 보내는 관대한 모습까지 보인다. 박물관 견학하기, 연극 준비하기, 성적표 받기 등은 한국 학교에서도 익숙한 풍경이지만 점수나 교훈을 중요시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을 충실히 즐기는 엘라와 친구들의 모습은 낯설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건 공부나 시험 성적이 아니라는 걸 자연스레 깨달을 것이다.
어린이책 스타 작가 티모 파르벨라의 대표작
유럽에서는 이미 명실상부한 스타 작가인 티모 파르벨라는 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한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TV, 라디오까지 다방면으로 그가 참여한 작품에도 이런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포착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티모 파르벨라는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Sampo’ 시리즈로 핀란드 칼레발라 소사이어티 상과 토펠리우스 아동문학상을,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 플레테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최근까지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두 차례나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작인 ‘엘라’ 시리즈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베드타임 리딩’과 ‘나만의 책’으로 활용하기
OECD 국가 중 독서율 10위권 안에 드는 핀란드와 독일은 ‘엘라’ 시리즈를 부모와 아이가 잠들기 전에 조금씩 함께 읽는다고 한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는다고 하여 ‘베드타임 리딩(Bed-time Reading)’이라 불리는 이 활동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가 교감을 나누기 위한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엘라의 엉뚱 발칙 유쾌한 학교』는 한 에피소드 분량이 거의 10쪽을 넘지 않기 때문에 베드타임 리딩 책으로 특히 좋다.
이 책은 컬러링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어판에는 국내 작가 이영림 화가가 엘라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는데, 엘라와 친구들이 펼치는 맹활약이 더욱 생생하고 아기자기하게 살아났다. 이 그림들은 어린이 독자가 크레용이나 색연필로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도록 선으로만 그려져 있어서 원하는 색깔로 ‘나만의 엘라 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다.
▣ 작가 소개
글 : 티모 파르벨라
1964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교직에 있다가 1989년 사춘기 소년의 이야기 『Poika』를 처음 발표했고, 1996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엘라’ 시리즈로 핀란드에서 명실상부한 어린이책 스타 작가가 되었고, 이 시리즈는 핀란드와 독일 초등학생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시소』로 핀란드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술 활동 외에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어린이, 청소년 관련 방송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엘라’ 시리즈 외에도 『Maunz und Wuff』, 『Pekkas』 등의 책을 썼다.
▣ 주요 목차
1장 협박자
우리 선생님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 수영장 | 구덩이 | 두 번째 편지 | 설문 조사 | 여행 가방 | 공원에서
2장 난리 법석
임시 선생님 | 수학 시간 | 선생님이 돌아왔다 | 극장에서 | 다시 학교로 돌아와서 | 경매 | 마지막 예행연습 | 예수 탄생극
3장 견학
출발 | 버스에서 | 식당에서 | 미술관 견학 시간 | 동물원에서 | 야생 동물 | 돌아오는 길 | 산들바람과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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