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호텔에 놀러 오세요

고객평점
저자김혜정
출판사항스콜라, 발행일:2017/01/24
형태사항p.117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78112 [소득공제]
판매가격 9,800원   8,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4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망할 위기에 놓인 호텔을 구하라!
강아지 코코의 오싹하고 유쾌한 호텔 살리기 대작전

어느 날 강아지 코코에게 배달된 편지 한 통이 코코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는다. 그것은 바로 코코가 커다란 랄라 호텔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소식! 하지만 부푼 마음으로 집을 나선 코코를 맞이한 것은 상상과는 정반대로 손님 하나 없이 썰렁한, 망하기 직전의 호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 호텔에는 무시무시한 유령이 나타난다.
과연 코코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을 예전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놀기’밖에 없는 코코의 오싹오싹하고 유쾌한 호텔 구하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빚더미에 깔린 호텔의 유령 대소동!
위기에 빠진 호텔을 살리기 위한 코코의 좌충우돌 도전기
놀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서 늘 저녁 무렵에야 집으로 돌아오는 코코 앞에 도착한 편지 한 통. 그것은 바로 엄마의 먼 친척인 차차 할아버지가 랄라 호텔의 상속자로 코코를 지정했다는 소식을 담고 있었다. 작년에 코코 가족이 랄라 호텔에서 휴가를 보냈을 때, 호텔 안에는 놀이공원과 수영장은 물론이고 곳곳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간식이 놓여 있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다. 작년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상속자가 되기로 한 코코는 부푼 마음을 안고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코코 앞에 나타난 호텔은 작년과 완전히 달랐다. 반짝이는 네온사인도 없고, 야자수 나무는 다 시들고, 호텔 앞은 개미 한 마리 보이지 않을 만큼 썰렁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놀이공원과 수영장도 문을 닫았다. 절망한 코코 앞에 나타난 어흥 지배인은 쌀쌀맞기 그지없고, 코코를 상속자로서 대우하기는커녕 창고 같은 방을 내주고 온갖 잡일을 시킨다.
하루하루 고달프게 지내던 어느 날, 코코는 호텔이 빚더미에 깔려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코코는 광고지를 만들어 호텔을 살리기 위해 애쓰지만, 호텔에 유령이 나타나 기껏 모은 손님마저 모두 떠난다. 그리고 마침내 코코 앞에 모습을 드러낸 유령! 6개월 전부터 나타나 호텔을 위기에 빠트린 유령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코코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호텔을 예전의 화려했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코코는 무서움을 이겨내고 호텔을 살리기 위한 작전을 짜는데……. 코코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놀기만 잘한다고 무시당하던 코코의 역전극
코코가 호텔의 상속자가 되었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 코코의 가족은 모두 믿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코코는 놀기만 좋아하는 ‘놀기왕’일 뿐, 공부에서는 형에게 밀리고, 외모와 인기로는 동생에게 밀렸으니 말이다. 코코가 가족을 떠나 혼자 랄라 호텔로 향한 데는 늘 자신을 무시하던 형과 동생도 한몫을 했다.
코코는 호텔 상속자로서 화려하게 살면서 모두의 부러움을 받을 생각에 들떴다. 그런데 호텔이 예전과는 달리 손님 하나 없이 썰렁하고, 빚 때문에 곧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는 코코에게 청천벽력과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 코코는 가족에게 부끄러워서라도 곧장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에 머물기로 한 코코는 창고를 개조한 좁고 낡은 자기 방을 보고 한 번 더 놀란다. 게다가 무서운 어흥 지배인은 유난히 코코에게 퉁명스럽고, 코코가 호텔 운영에 대해 배워야 한다며 다그친다. 이렇게 해서 코코는 낮에는 호텔의 온갖 잡일을 맡아 하고, 밤에는 어흥 지배인이 내준 숙제를 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산다. 코코는 하루가 지옥 같고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만 결코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모든 호텔 직원과 금방 친해질 만큼 싹싹하고,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만큼 부지런한 코코는 곧 망할 위기에 처한 호텔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모두 호텔은 가망이 없다며 포기했을 때 코코는 호텔을 살리기 위해 광고지를 돌렸다. 또한 유령을 마주친 다음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 잘 정도였지만 호텔을 떠나지 않았다. 오히려 유령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코코는 정직하고 긍정적이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녔기에 호텔의 상속자가 된 것이었다. 비록 코코는 그 사실을 몰랐지만, 코코를 상속자로 지정한 차차 회장님의 눈은 정확했다. 마침내 코코가 호텔을 되살렸으니 말이다.
《유령 호텔에 놀러 오세요》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무시당하던 코코가 아무도 하지 못한 어려운 일을 해낸 성공담을 담고 있다. 또한 항상 노느라 바빴던 아이가 자신이 가장 잘하는 ‘놀기’를 장점으로 활용하여 성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침내 코코가 호텔을 위기에서 구하고 가족을 호텔로 초대해 형제의 부러움을 사는 장면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놀 줄만 아는 아이에서 호텔왕으로 거듭나는 코코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지금 당장 잘하는 게 없어도, 노는 것만 좋아해도 괜찮다며 위로하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김혜정
이야기 만드는 것과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이야기를 써서 번 돈으로 여행을 다닙니다. 이제까지 만든 이야기로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타임 시프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오늘 나 아빠 버리러 간다>,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와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텐텐 영화단>, <잘 먹고 있나요?>등의 소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코코에게 온 편지
맙소사, 여기가 랄라 호텔이라고?
손님 모으기 대작전
도망가는 손님들
앗, 유령이다!
수상한 긴긴 형
어흥 지배인의 비밀
유령을 잡으러
어서 오세요, 랄라 호텔입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