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느 날 우리 집에 공룡이 살게 된다면
이번 방학 과제는 ‘공룡’ 관찰 일기 쓰기?
누구에게나 공룡에 관련된 어린 시절 기억은 하나씩 있게 마련이다.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싶다고 엉엉 울던 날, 공룡과 만나 함께 뛰놀던 꿈, 학교 숙제도 제쳐놓고 공룡 만화영화를 보았던 일 등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공룡은 어릴 적 우리의 둘도 없는 친구로 기억되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학성으로 오래오래 읽힐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미래의 고전] 시리즈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장편동화 『공룡 관찰 일기』 역시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으로 끈끈히 맺어진 소년과 공룡의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공룡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공룡 박사’ 유호는 사실 학교에만 가면 덩치 큰 태석이 일당으로부터 괴롭힘당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어느 날 ‘한 달간의 관찰 일기’라는 방학 과제를 위해 뱀산으로 향하던 유호 앞에 정체불명의 ‘파충류 가게’가 나타나고, 반들거리는 대머리에 회색빛 눈동자, 길게 찢어진 입을 가진 기묘한 가게 주인아저씨는 연한 분홍빛에 군데군데 검은 줄무늬가 있는 커다란 공룡알 하나를 유호에게 건넨다. 스물네 시간 뒤 알에서 태어난 아기 펜타케라톱스에게 유호는 ‘핑킹’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핑킹을 보살피며 자신만의 특별한 관찰 일기를 써내려 간다.
엄마 아빠 몰래, 태석이 일당 몰래, 잔인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람들 몰래 핑킹을 키우기 위해 매순간 고군분투하는 유호의 모습은 이해득실이 인간관계의 척도가 되어 버린 현대 사회에 큰 느낌표를 던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애정과 믿음을 기반으로 다져진 관계가 삶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용기를 주는지 알게 하는 유호와 핑킹의 돈독한 우정을 통해 오늘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앓고 있는 ‘군중 속 고독’이라는 현대병을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찾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글 : 김화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11년 ‘KB국민응행 창작동화제’에서 동화 「엄마의 통장」으로 우수상을, 단편동화 「내 얼룩이」로 제9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천만 년 전 지구의 지배자였던 공룡과 21세기를 사는 평범한 소년의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린 장편동화 『공룡 관찰 일기』는 작가의 첫 책이다.
▣ 주요 목차
1. 찐땅콩
2. 파충류 가게
3. 공룡알
4. 부화
5. 네 이름은 핑킹
6. 첫 산책
7. 핑킹 관찰 일기
8. 태석이의 전화
9. 방문
10. 셰퍼드
11. 광견병 신고
12. 사라진 동안에
13. 제발 살아 줘
14. 다시 제자리로
15. 마지막 관찰 일기
에필로그
작가의 말
어느 날 우리 집에 공룡이 살게 된다면
이번 방학 과제는 ‘공룡’ 관찰 일기 쓰기?
누구에게나 공룡에 관련된 어린 시절 기억은 하나씩 있게 마련이다.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싶다고 엉엉 울던 날, 공룡과 만나 함께 뛰놀던 꿈, 학교 숙제도 제쳐놓고 공룡 만화영화를 보았던 일 등 어마어마한 크기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공룡은 어릴 적 우리의 둘도 없는 친구로 기억되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학성으로 오래오래 읽힐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미래의 고전] 시리즈에서 새롭게 출간하는 장편동화 『공룡 관찰 일기』 역시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으로 끈끈히 맺어진 소년과 공룡의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리고 있다. 공룡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공룡 박사’ 유호는 사실 학교에만 가면 덩치 큰 태석이 일당으로부터 괴롭힘당하는 평범한 소년이다. 어느 날 ‘한 달간의 관찰 일기’라는 방학 과제를 위해 뱀산으로 향하던 유호 앞에 정체불명의 ‘파충류 가게’가 나타나고, 반들거리는 대머리에 회색빛 눈동자, 길게 찢어진 입을 가진 기묘한 가게 주인아저씨는 연한 분홍빛에 군데군데 검은 줄무늬가 있는 커다란 공룡알 하나를 유호에게 건넨다. 스물네 시간 뒤 알에서 태어난 아기 펜타케라톱스에게 유호는 ‘핑킹’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나는 핑킹을 보살피며 자신만의 특별한 관찰 일기를 써내려 간다.
엄마 아빠 몰래, 태석이 일당 몰래, 잔인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사람들 몰래 핑킹을 키우기 위해 매순간 고군분투하는 유호의 모습은 이해득실이 인간관계의 척도가 되어 버린 현대 사회에 큰 느낌표를 던진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애정과 믿음을 기반으로 다져진 관계가 삶을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용기를 주는지 알게 하는 유호와 핑킹의 돈독한 우정을 통해 오늘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앓고 있는 ‘군중 속 고독’이라는 현대병을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찾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글 : 김화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11년 ‘KB국민응행 창작동화제’에서 동화 「엄마의 통장」으로 우수상을, 단편동화 「내 얼룩이」로 제9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천만 년 전 지구의 지배자였던 공룡과 21세기를 사는 평범한 소년의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린 장편동화 『공룡 관찰 일기』는 작가의 첫 책이다.
▣ 주요 목차
1. 찐땅콩
2. 파충류 가게
3. 공룡알
4. 부화
5. 네 이름은 핑킹
6. 첫 산책
7. 핑킹 관찰 일기
8. 태석이의 전화
9. 방문
10. 셰퍼드
11. 광견병 신고
12. 사라진 동안에
13. 제발 살아 줘
14. 다시 제자리로
15. 마지막 관찰 일기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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