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평범한 식물들을 통해 보는 역사의 한 장면
이 책은 카카오나 후추, 감자, 옥수수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식물들을 통해 특별한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가 먹는 초콜릿이 아마존에서 자라던 카카오 열매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대항해 시대 유럽으로 전해진 과정 그리고 지금도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카카오 열매를 생산하기 위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카카오의 시작과 더불어 현재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식물에 얽힌 사건, 인물 그리고 지리와 생태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또한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읽을거리, 개성 있는 일러스트, 세계사 지도까지 더해져 기존의 딱딱한 역사책과 달리 통합적인 역사 지식을 재미있게 읽는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이 만든 역사가 아닌, 작고 평범한 식물들이 만든 특별한 세계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작은 씨앗이 일으킨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
자동차의 연료, 플라스틱 그릇, 멋진 청바지가 모두 작은 식물의 씨앗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기나나무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던 말라리아로부터 인류를 지켜 주었고, 종이의 원료인 파피루스 덕분에 지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요? 이처럼 식물은 우리 주변의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며 우리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식물이 주는 이익을 누리기 위해 사람들의 경쟁은 치열해졌고, 노예 착취와 전쟁을 넘어 자연을 파괴하는 일까지 만연해졌습니다.
식물들은 수천 년 전부터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런 식물들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자라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선가 자라고 있을 신비로운 식물들도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식물들이 불러일으킨 커다란 변화와, 식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질리언 리처드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호수 근처에 살면서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사랑하며, 정원을 가꾸거나 여행하면서 자연을 관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2010년 『폭발하는 모든 것 Kaboom! 』으로 미국 물리학 협회가 주는 과학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킴 로즌
미국에서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뉴요커』, 『디 애틀랜틱』, 『월 스트리트저널』과 같은 잡지 및 신문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렸고, ‘스타벅스’, ‘빌라봉’,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같은 회사의 제품에 들어가는 그림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상을 바꾼 놀라운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지도로 보는 식물의 기원
1. 파피루스 |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최초의 종이
2. 후추 | 황금보다 쓸모 있는 향신료의 왕
3. 차 | 새로운 문화가 된 작은 잎
4. 사탕수수 | 세상을 사로잡은 새하얀 단맛
5. 목화 |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섬유
6. 카카오 | 달콤 쌉싸름한 신들의 음식
7. 기나나무 | 수많은 목숨을 구한 기적의 식물
8. 고무나무 | 세상을 움직이는 검은 보물
9. 감자 | 고마운 식량이자 무서운 재앙
10. 옥수수 | 인류와 함께한 신의 선물
이야기를 마치며 인류와 함께해 온 고마운 식물들
평범한 식물들을 통해 보는 역사의 한 장면
이 책은 카카오나 후추, 감자, 옥수수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식물들을 통해 특별한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가 먹는 초콜릿이 아마존에서 자라던 카카오 열매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대항해 시대 유럽으로 전해진 과정 그리고 지금도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카카오 열매를 생산하기 위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카카오의 시작과 더불어 현재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식물에 얽힌 사건, 인물 그리고 지리와 생태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또한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읽을거리, 개성 있는 일러스트, 세계사 지도까지 더해져 기존의 딱딱한 역사책과 달리 통합적인 역사 지식을 재미있게 읽는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이 만든 역사가 아닌, 작고 평범한 식물들이 만든 특별한 세계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작은 씨앗이 일으킨 우리 삶의 커다란 변화
자동차의 연료, 플라스틱 그릇, 멋진 청바지가 모두 작은 식물의 씨앗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기나나무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던 말라리아로부터 인류를 지켜 주었고, 종이의 원료인 파피루스 덕분에 지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요? 이처럼 식물은 우리 주변의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쓰이며 우리의 삶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식물이 주는 이익을 누리기 위해 사람들의 경쟁은 치열해졌고, 노예 착취와 전쟁을 넘어 자연을 파괴하는 일까지 만연해졌습니다.
식물들은 수천 년 전부터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준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런 식물들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자라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또한 어디선가 자라고 있을 신비로운 식물들도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식물들이 불러일으킨 커다란 변화와, 식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질리언 리처드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호수 근처에 살면서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사랑하며, 정원을 가꾸거나 여행하면서 자연을 관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2010년 『폭발하는 모든 것 Kaboom! 』으로 미국 물리학 협회가 주는 과학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킴 로즌
미국에서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더 뉴요커』, 『디 애틀랜틱』, 『월 스트리트저널』과 같은 잡지 및 신문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렸고, ‘스타벅스’, ‘빌라봉’, ‘아메리칸익스프레스’ 같은 회사의 제품에 들어가는 그림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세상을 바꾼 놀라운 식물들을 소개합니다!
지도로 보는 식물의 기원
1. 파피루스 |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최초의 종이
2. 후추 | 황금보다 쓸모 있는 향신료의 왕
3. 차 | 새로운 문화가 된 작은 잎
4. 사탕수수 | 세상을 사로잡은 새하얀 단맛
5. 목화 |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섬유
6. 카카오 | 달콤 쌉싸름한 신들의 음식
7. 기나나무 | 수많은 목숨을 구한 기적의 식물
8. 고무나무 | 세상을 움직이는 검은 보물
9. 감자 | 고마운 식량이자 무서운 재앙
10. 옥수수 | 인류와 함께한 신의 선물
이야기를 마치며 인류와 함께해 온 고마운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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