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 출판사서평

조선의 지도자들을 통해 배우는 미래의 지도자들의 역사책
『동화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의 특징

첫째, 한 권의 책으로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보기
은 조선 왕조 500년을 고스란히 담은 책입니다. 을 읽는 동안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대 임금의 본받을 만 한 점, 본받아서는 안 될 점을 살펴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을 기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는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게 해 줄 책입니다. 동화로 구성된 책이라 이야기 읽듯이 역사가 술술 읽히지요. 21세기를 준비하는 꿈나무에게는 교과에 담긴 역사 기본기를 튼튼히 하면서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책입니다.

둘째,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신 조선 왕조사
조선의 왕조사를 아이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려 주기 위해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누구보다 아이들의 수준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는 선생님이 역사를 풀어 주셨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지요.

셋째, 팁과 사진으로 더해지는 상식과 교양
궁녀들의 생활이나 임금을 부르는 호칭에 관한 이야기 등 그동안 알고 싶었던 역사 상식들을 팁으로 넣었습니다. 이런 팁들은 아이들의 역사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면서 지적 욕구를 자극할 것이며 중간 중간에 들어간 사진들은 생생한 역사 체험 속으로 아이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한정영
한정영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지금은 춘천교육대학교에서 훗날 선생님이 될 언니, 오빠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동화로 읽는 삼국유사]를 비롯해 , [곰의 아들 나라를 세우다], [온누리에 빛을, 박혁거세]와 같은 역사책과 , [겁많은 삽살개 태풍이], [거울없는 나라]등의 창작동화를 쓰셨습니다. 함께 참여하신 최선희 선생님은 검바위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시며, [를 쓰셨으며, 지금은 ‘퍼니’(중앙일보 NIE 연구소 발행)에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 주요 목차

제1대 태조 시대 새 나라를 열다
제2대 정종 시대 원하지 않은 임금의 자리
제3대 태종 시대 공포 정치로 나라의 기틀을 세운 임금
제4대 세종 시대 조선의 문화를 꽃피운 임금
제5대 문종 시대 세자 때 더 일을 많이 한 임금
제6대 단종 시대 너무 어린 임금
제7대 세조 시대 권력을 향한 끝없는 욕심
제8대 예종 시대 몸도 마음도 약한 임금
제9대 성종 시대 나라의 기틀을 잡은 어진 임금
제10대 연산군 시대 어머니를 잃은 폭군
제11대 중종 시대 혁명에 실패한 임금
제12대 인종 시대 너무나 착한 임금
제13대 명종 시대 어머니의 등쌀에 마마보이가 된 임금
제14대 선조 시대 현명했으나 국제 정세를 읽지 못한 임금
제15대 광해군 시대 중립 외교의 본보기
제16대 인조 시대 도성을 두 번이나 버린 굴욕의 임금
제17대 효종 시대 북벌의 꿈을 꾼 임금
제18대 현종 시대 이상한 당파 싸움에 휘말리다
제19대 숙종 시대 당파 싸움의 줄타기로 나라를 안정시키다
제20대 경종 시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수아비 임금
제21대 영조 시대 문화를 중흥시키고아들을 잃은 임금
제22대 정조 시대 개혁의 군주
제23대 순조 시대 세도 정치에 휘말린 임금
제24대 헌종 시대 재난이 끊이지 않는 시대
제25대 철종 시대 임금이 된 나무꾼
제26대 고종 시대 왕후와 아버지 사이에 선 군주
제27대 순종 시대 조선의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