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는 무엇이 되고 싶으냐?”
“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만들 거예요.”
장영실은 지금으로부터 500년도 더 전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때는 대부분의 백성들이 농사를 지었지만 제대로 된 시계조차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쩌다 장마나 태풍이 와도 막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상청도 없었기 때문이지요. 장영실은 출생 신분은 노비였어도 부지런함과 재능을 두루 갖추었기에 현령의 추천을 받아 궁에 입궐할 수 있었고, 과학과 천문학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세종대왕의 눈에 띄어 백성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해시계와 물시계는 물론이고 하늘의 별을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알아내는 혼천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짓는 백성들에게 그보다 더 도움이 되는 발명품도 없었습니다. 그는 과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하는 발명가였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미영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순이'', ''엄마 바보'', ''왕과 나'',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 줄까?'',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관수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졸업 후 모교에서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동양화를 가르쳤다. 그동안 6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MBC 미술대전 특선, 인천시전 대상 등의 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학문과 문화를 이끈 임금 세종대왕], [정조], [해상왕 장보고] [술래와 풍금 소리], [오미], [우산 셋이 나란히], [삼국지], [딱 한 가지 아름다운 소원], [하치 이야기], [울어 버린 애국가], [광개토대왕],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뭐든 고치고 만드는 것이 좋아
동래현 관아에 나타난 귀신
마을을 구한 소년
영실, 궁궐에 들어가다
세종과의 만남
갑인자를 만들다
명나라 유학길
장영실, 이제는 노비가 아닙니다
백성을 위한 혼천의와 자격루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너는 무엇이 되고 싶으냐?”
“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물건을 만들 거예요.”
장영실은 지금으로부터 500년도 더 전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때는 대부분의 백성들이 농사를 지었지만 제대로 된 시계조차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쩌다 장마나 태풍이 와도 막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상청도 없었기 때문이지요. 장영실은 출생 신분은 노비였어도 부지런함과 재능을 두루 갖추었기에 현령의 추천을 받아 궁에 입궐할 수 있었고, 과학과 천문학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세종대왕의 눈에 띄어 백성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해시계와 물시계는 물론이고 하늘의 별을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를 거듭한 끝에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알아내는 혼천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짓는 백성들에게 그보다 더 도움이 되는 발명품도 없었습니다. 그는 과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누구보다 백성을 사랑하는 발명가였답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미영
프랑스 작가 세르쥬 뻬레즈의 「당나귀 귀」를 읽고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2001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앞으로는 장편 판타지 동화도 쓰고 싶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눈이 펄펄 내리는 러시아로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순이'', ''엄마 바보'', ''왕과 나'',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이야기'', ''나만의 일기비법 알려 줄까?'', ''나만의 독서록 비법 알려 줄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관수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졸업 후 모교에서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동양화를 가르쳤다. 그동안 6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MBC 미술대전 특선, 인천시전 대상 등의 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어린이 책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학문과 문화를 이끈 임금 세종대왕], [정조], [해상왕 장보고] [술래와 풍금 소리], [오미], [우산 셋이 나란히], [삼국지], [딱 한 가지 아름다운 소원], [하치 이야기], [울어 버린 애국가], [광개토대왕], [고구려의 영웅 연개소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뭐든 고치고 만드는 것이 좋아
동래현 관아에 나타난 귀신
마을을 구한 소년
영실, 궁궐에 들어가다
세종과의 만남
갑인자를 만들다
명나라 유학길
장영실, 이제는 노비가 아닙니다
백성을 위한 혼천의와 자격루
조선의 발명가 장영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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