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생활과 체험을 따뜻하게 그린 동시
[오늘의 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봉생문화상] 등을 받으며 동시문단의 중요작가로 자리매김한 박선미 동시인의 『지금은 공사 중』이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재출간 되었다. 박 시인은 이 책으로 문학상을 받았으며, 특히 표제작 「지금은 공사 중」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될 만큼 『지금은 공사 중』은 첫 시집임에도 뛰어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지금은 공사 중』은 어린이의 생활과 체험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그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작품들이 많다. 단순히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먼저 표제작 「지금은 공사 중」을 살펴보자
어제는 미안해
별것 아닌 일로
너한테 화를 내고
심술부렸지?
조금만 기다려 줘
지금 내 마음은
공사 중이야.
툭하면 물이 새는
수도관도 고치고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에
페인트칠도 다시 하고
모퉁이 빈터에는
예쁜 꽃나무도 심고 있거든.
공사가 끝날 때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 줄래?
―「지금은 공사 중」 전문
이 시를 읽으면 괜한 일에 투덜거리고, 짜증부리는 한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장면일지 모른다. 흔히 사춘기라 불리는 시기, 속마음과는 다르게 괜히 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했던 시간이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툭하면 물이 새는 수도관”과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 그리고 “모퉁이 빈터”는 화자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자신의 내면 상태이다. 괜한 일로 자꾸만 화가 나고 억울해서, 툭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그리하여 여태껏 긍정적으로 인식해 왔던 자신의 모습이 이제는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처럼 흉해 보인다. 꿈과 설렘으로 가득 찼던 마음은 “빈터”처럼 황량하기만 하다. 그런데 화자는 “지금 내 마음은 공사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공사라는 것은 현재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기 위한 행동에 다름 아니다. 수도관을 고치고,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빈터에 예쁜 꽃나무를 심고 있는 아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누군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투로 쓰여졌지만, 이 작품을 부모나 교사에게 하는 말로 해석해도 좋겠다. 시간이 더디게 걸릴지라도 혼자 힘으로 이 모든 공사를 너끈히 해낼 테니 기다려달라는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한가. 「물구나무서기」도 비슷한 상황이다. “친구와 싸웠다고 선생님께 혼나고 난 뒤”에, “동생이 잘못했는데 언니라서 더 야단맞은 뒤”에, “공부 안 하고 텔레비전 본다고 꾸중 들은 뒤”에 드는 부정적인 마음들. 화자는 이렇게 쌓여진 못나고 미운 마음을 “일주일에 한 번쯤 거꾸로 서서” 쏟아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예쁜 생각 들어갈 자리”를 비워 놓을 수 있다면서 말이다. 솔직한 내면 고백(반성) 뒤에 아이다운 해결방식까지 스스로 제시하니 믿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처럼 아이의 내면을 대변하는 작품으로는 「마음의 신호등」「가끔은 고마운 감기」「입학식 전날」「영수증」 등이 있다. 하나같이 솔직하고 건강한 아이들이다. 교사로서, 그리고 동시인으로서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거울이 필요하지.
마음속에
어린이가 들어 있나 없나
비춰 봐야 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달팽이가 되어야 하지.
천천히 천천히
앞도 보고 옆도 보고
먼저 가려는 마음
버려야 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고개 하나 넘어야 하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
필요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 전문
뉴스를 보면 흉흉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친자식을 폭행하고, 살해하고, 시신까지 집 안에 방치하며 멀쩡히 살아가는 잔혹한 부모상에 치가 떨릴 정도다. 정말이지 “어린이 보호 구역”이 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순수한 아이들을 어둠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시인이 생각하는 ‘어린이 보호 구역’은 입장 절차가 무척이나 까다롭다. “마음속에 어린이가 들어 있”는지 거울로 비춰보고, 남들보다 더 먼저 가려는 급한 마음도 버린 “달팽이가 되어야” 한다. 이뿐이 아니다. 마지막 관문은 고개 하나를 넘는 것이다. 앞서 살펴본 「지금은 공사 중」 작품처럼, 마음 공사 때문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겪으려면 인내심도 필요하니까. 아직 이 세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지금은 공사 중』을 읽어 보자. 분명 시인이 살며시 숨겨둔 조언들이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선미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과 창주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지금은 공사 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 『누워 있는 말』을 펴냈으며, 동시 「지금은 공사 중」이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우리 엄마」가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오늘의 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봉생문화상] 등을 받았으며, 지금은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서 어린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 : 이영원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디자이너와 편집디자이너로 오래 활동했습니다. 다정하면서 여유롭고 해학적인 캐릭터가 작품의 특징입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지금은 공사 중
지금은 공사 중 / 마음 그리기 / 징검다리 / 보물찾기 / 물구나무서기
마음의 신호등 / 기쁨 두 배 / 줄넘기 / 씨앗 하나 / 헌 옷 수거함
웃음꽃 / 새해엔 / 두고 간 마음 / 지우개
제2부 가끔은 고마운 감기
콕콕 마음이 찔려 / 엄마 없는 날 / 하느님 사진기는 소리도 없이
선생님처럼 / 군고구마 / 가끔은 고마운 감기 / 비밀번호 / 그 아이 때문에
비상구 / 입학식 전날 / 이사 가는 날 / 장수풍뎅이가 된 아이들
엄마의 퍼즐 / 도장 찍기 / 영수증 / 화석 / 개암 / 새 학년
제3부 이름을 불렀을 때
이름을 불렀을 때 / 숨바꼭질 / 새봄 / 봄눈 / 내 머리 위에 앉은 여름
나팔꽃 / 채송화 편지 / 내 것이에요 / 해님에게 투덜대기
할아버지 고향 / 해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 정기연주회 / 엄마만 아는 가을
새하얀 아침 / 겨울 약속
제4부 어린이 보호 구역
어린이 보호 구역 / 씨감자 / 해님의 손 / 방학하는 날 / 뜨개질
돌의 기쁨 / 향기 / 미안해 / 유리창의 선물 / 제자리 지키기
안압지의 슬픔 / 우리나라 산 / 일어나세요
[해설] 시의 씨앗 뿌리기와 거두기_정두리
아이들의 생활과 체험을 따뜻하게 그린 동시
[오늘의 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봉생문화상] 등을 받으며 동시문단의 중요작가로 자리매김한 박선미 동시인의 『지금은 공사 중』이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재출간 되었다. 박 시인은 이 책으로 문학상을 받았으며, 특히 표제작 「지금은 공사 중」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오랫동안 수록될 만큼 『지금은 공사 중』은 첫 시집임에도 뛰어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지금은 공사 중』은 어린이의 생활과 체험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그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작품들이 많다. 단순히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다. 먼저 표제작 「지금은 공사 중」을 살펴보자
어제는 미안해
별것 아닌 일로
너한테 화를 내고
심술부렸지?
조금만 기다려 줘
지금 내 마음은
공사 중이야.
툭하면 물이 새는
수도관도 고치고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에
페인트칠도 다시 하고
모퉁이 빈터에는
예쁜 꽃나무도 심고 있거든.
공사가 끝날 때까지
조금만 참고
기다려 줄래?
―「지금은 공사 중」 전문
이 시를 읽으면 괜한 일에 투덜거리고, 짜증부리는 한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 장면일지 모른다. 흔히 사춘기라 불리는 시기, 속마음과는 다르게 괜히 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했던 시간이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툭하면 물이 새는 수도관”과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 그리고 “모퉁이 빈터”는 화자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자신의 내면 상태이다. 괜한 일로 자꾸만 화가 나고 억울해서, 툭하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그리하여 여태껏 긍정적으로 인식해 왔던 자신의 모습이 이제는 “얼룩덜룩 칠이 벗겨진 벽”처럼 흉해 보인다. 꿈과 설렘으로 가득 찼던 마음은 “빈터”처럼 황량하기만 하다. 그런데 화자는 “지금 내 마음은 공사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한다. 공사라는 것은 현재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기 위한 행동에 다름 아니다. 수도관을 고치고,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빈터에 예쁜 꽃나무를 심고 있는 아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누군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다.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투로 쓰여졌지만, 이 작품을 부모나 교사에게 하는 말로 해석해도 좋겠다. 시간이 더디게 걸릴지라도 혼자 힘으로 이 모든 공사를 너끈히 해낼 테니 기다려달라는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대견한가. 「물구나무서기」도 비슷한 상황이다. “친구와 싸웠다고 선생님께 혼나고 난 뒤”에, “동생이 잘못했는데 언니라서 더 야단맞은 뒤”에, “공부 안 하고 텔레비전 본다고 꾸중 들은 뒤”에 드는 부정적인 마음들. 화자는 이렇게 쌓여진 못나고 미운 마음을 “일주일에 한 번쯤 거꾸로 서서” 쏟아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예쁜 생각 들어갈 자리”를 비워 놓을 수 있다면서 말이다. 솔직한 내면 고백(반성) 뒤에 아이다운 해결방식까지 스스로 제시하니 믿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처럼 아이의 내면을 대변하는 작품으로는 「마음의 신호등」「가끔은 고마운 감기」「입학식 전날」「영수증」 등이 있다. 하나같이 솔직하고 건강한 아이들이다. 교사로서, 그리고 동시인으로서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거울이 필요하지.
마음속에
어린이가 들어 있나 없나
비춰 봐야 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달팽이가 되어야 하지.
천천히 천천히
앞도 보고 옆도 보고
먼저 가려는 마음
버려야 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에 들어가려면
모두 다
고개 하나 넘어야 하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
필요하거든.
―「어린이 보호 구역」 전문
뉴스를 보면 흉흉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친자식을 폭행하고, 살해하고, 시신까지 집 안에 방치하며 멀쩡히 살아가는 잔혹한 부모상에 치가 떨릴 정도다. 정말이지 “어린이 보호 구역”이 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순수한 아이들을 어둠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시인이 생각하는 ‘어린이 보호 구역’은 입장 절차가 무척이나 까다롭다. “마음속에 어린이가 들어 있”는지 거울로 비춰보고, 남들보다 더 먼저 가려는 급한 마음도 버린 “달팽이가 되어야” 한다. 이뿐이 아니다. 마지막 관문은 고개 하나를 넘는 것이다. 앞서 살펴본 「지금은 공사 중」 작품처럼, 마음 공사 때문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힘을 내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을 겪으려면 인내심도 필요하니까. 아직 이 세 조건을 갖추지 못했다면? 『지금은 공사 중』을 읽어 보자. 분명 시인이 살며시 숨겨둔 조언들이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선미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1999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과 창주문학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 『지금은 공사 중』 『불법주차한 내 엉덩이』 『누워 있는 말』을 펴냈으며, 동시 「지금은 공사 중」이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우리 엄마」가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오늘의 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봉생문화상] 등을 받았으며, 지금은 부산의 초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서 어린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 : 이영원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디자이너와 편집디자이너로 오래 활동했습니다. 다정하면서 여유롭고 해학적인 캐릭터가 작품의 특징입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지금은 공사 중
지금은 공사 중 / 마음 그리기 / 징검다리 / 보물찾기 / 물구나무서기
마음의 신호등 / 기쁨 두 배 / 줄넘기 / 씨앗 하나 / 헌 옷 수거함
웃음꽃 / 새해엔 / 두고 간 마음 / 지우개
제2부 가끔은 고마운 감기
콕콕 마음이 찔려 / 엄마 없는 날 / 하느님 사진기는 소리도 없이
선생님처럼 / 군고구마 / 가끔은 고마운 감기 / 비밀번호 / 그 아이 때문에
비상구 / 입학식 전날 / 이사 가는 날 / 장수풍뎅이가 된 아이들
엄마의 퍼즐 / 도장 찍기 / 영수증 / 화석 / 개암 / 새 학년
제3부 이름을 불렀을 때
이름을 불렀을 때 / 숨바꼭질 / 새봄 / 봄눈 / 내 머리 위에 앉은 여름
나팔꽃 / 채송화 편지 / 내 것이에요 / 해님에게 투덜대기
할아버지 고향 / 해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 정기연주회 / 엄마만 아는 가을
새하얀 아침 / 겨울 약속
제4부 어린이 보호 구역
어린이 보호 구역 / 씨감자 / 해님의 손 / 방학하는 날 / 뜨개질
돌의 기쁨 / 향기 / 미안해 / 유리창의 선물 / 제자리 지키기
안압지의 슬픔 / 우리나라 산 / 일어나세요
[해설] 시의 씨앗 뿌리기와 거두기_정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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