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기호 입문서
기호가 포함하는 범주는 매우 넓고 방대하다. 쉽게 떠올리는 수학 기호나 교통 표지판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시나 그림뿐만 아니라 문자, 언어, 그리고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 담긴 상징 등도 다 기호라 할 수 있으니, 기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문제도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기호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기호의 의미를 연구할 정도로 전문적인 영역까지도 맞닿아 있다.
《우리 세상의 기호들》은 이렇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 ‘기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 낸 기호학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기호가 사용되는지, 기호가 언제부터 생겼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귀중한 자료인 반구대 바위그림이 알려주는 내용은 무엇인지, 기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역할을 하는 문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다루면서 쉽고 재미있게 ‘기호’라는 주제에 다가간다.
사회가 쉬워지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또한 ‘기호’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와 역사, 인류의 문명과 문화에 대해 알아나가는 인문 교양서이다. 기호를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다루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1장 [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는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통 표지판을 비롯한 픽토그램, 지도 기호 등을 다룬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기호의 쓰임새를 보여 주면서도 실생활에서 최소한 알아야 할 기호에 대한 지식을 다루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2장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는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과 인류가 생겨난 태초의 역사와 초기 인류가 남긴 동굴 벽화, 신화와 종교에 담긴 기호의 의미를 탐구한다. 문화인류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3장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에서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의 귀중한 유물 반구대 바위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바위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을 추측해 보며 고래의 생태까지 알 수 있다.
4장 [최고의 기호, 문자]에서는 쐐기문자, 상형문자와 같은 인류 최초의 문자들과 알파벳과 한글 등 현재의 문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 설명한다. 기호의 관점에서 문자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꼼꼼한 자료 조사로 완성한 정성 가득한 그림
《우리 세상의 기호들》의 그림을 그린 이현진 작가는 어린이 지식교양서라는 특성에 맞게 일일이 자료를 조사하고 꼼꼼히 확인하며 작업했다. 또한 지점토와 천과 종이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고퀄리티의 사진 촬영을 통해 그림자와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드러내 주고자 노력하였다. 밝고 화사하며 재미있는 그림은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한층 가까워진 지구촌 시대에, 날로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인류의 유산 ‘기호’를 좀 더 쉽게 좀 더 충실하게 접하게 하자!
▣ 작가 소개
글 : 유다정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제9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 가요』,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태양의 새 삼족오』,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등이 있다.
그림 : 이현진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학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를 거쳐 데즈카야마대학 인문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요네라하 마리의 『프라하의 소녀시대』, 시오노 나나미의 『남자들에게』, 『침묵하는 소수』,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박찬욱의 몽타주』를 일본어로 번역(キネマ旬報社, 2007년 출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교토! 천년의 시간 여행』이 있다.
▣ 주요 목차
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
여자 화장실이 어디야?
말이 필요 없어, 픽토그램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 신호
멀리서도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신호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
세상을 한눈에 보여 주는 지도
기호로 가득한 세상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
물속에서 시작된 생명
인류이 변신은 무죄
동굴 생활과 원시 기호
옛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기호
신에 대한 믿음을 기호로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
한반도에 들어온 사람들
왜 바위에 기호를 새겼을까?
바위그림으로 알아보는 고래잡이
바위그림에 나타난 고래의 생태
공동체의 지도자, 샤면
신성한 동물, 거북
도구의 발달
최고의 기호, 문자
그림 기호에서 시작된 문자
사라진 문자 기호들
살아 있는 기호, 알파벳
우리의 기호, 한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기호 입문서
기호가 포함하는 범주는 매우 넓고 방대하다. 쉽게 떠올리는 수학 기호나 교통 표지판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시나 그림뿐만 아니라 문자, 언어, 그리고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 담긴 상징 등도 다 기호라 할 수 있으니, 기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문제도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기호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기호의 의미를 연구할 정도로 전문적인 영역까지도 맞닿아 있다.
《우리 세상의 기호들》은 이렇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 ‘기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 낸 기호학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기호가 사용되는지, 기호가 언제부터 생겼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귀중한 자료인 반구대 바위그림이 알려주는 내용은 무엇인지, 기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역할을 하는 문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다루면서 쉽고 재미있게 ‘기호’라는 주제에 다가간다.
사회가 쉬워지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또한 ‘기호’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와 역사, 인류의 문명과 문화에 대해 알아나가는 인문 교양서이다. 기호를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다루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1장 [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는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통 표지판을 비롯한 픽토그램, 지도 기호 등을 다룬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기호의 쓰임새를 보여 주면서도 실생활에서 최소한 알아야 할 기호에 대한 지식을 다루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2장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는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과 인류가 생겨난 태초의 역사와 초기 인류가 남긴 동굴 벽화, 신화와 종교에 담긴 기호의 의미를 탐구한다. 문화인류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3장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에서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의 귀중한 유물 반구대 바위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바위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을 추측해 보며 고래의 생태까지 알 수 있다.
4장 [최고의 기호, 문자]에서는 쐐기문자, 상형문자와 같은 인류 최초의 문자들과 알파벳과 한글 등 현재의 문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 설명한다. 기호의 관점에서 문자를 들여다 볼 수 있다.
꼼꼼한 자료 조사로 완성한 정성 가득한 그림
《우리 세상의 기호들》의 그림을 그린 이현진 작가는 어린이 지식교양서라는 특성에 맞게 일일이 자료를 조사하고 꼼꼼히 확인하며 작업했다. 또한 지점토와 천과 종이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고퀄리티의 사진 촬영을 통해 그림자와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드러내 주고자 노력하였다. 밝고 화사하며 재미있는 그림은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한층 가까워진 지구촌 시대에, 날로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인류의 유산 ‘기호’를 좀 더 쉽게 좀 더 충실하게 접하게 하자!
▣ 작가 소개
글 : 유다정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제9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 가요』,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태양의 새 삼족오』,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등이 있다.
그림 : 이현진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학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석사를 거쳐 데즈카야마대학 인문학 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요네라하 마리의 『프라하의 소녀시대』, 시오노 나나미의 『남자들에게』, 『침묵하는 소수』, 『이탈리아에서 온 편지』 등이 있다. 『박찬욱의 몽타주』를 일본어로 번역(キネマ旬報社, 2007년 출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교토! 천년의 시간 여행』이 있다.
▣ 주요 목차
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
여자 화장실이 어디야?
말이 필요 없어, 픽토그램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 신호
멀리서도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신호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
세상을 한눈에 보여 주는 지도
기호로 가득한 세상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
물속에서 시작된 생명
인류이 변신은 무죄
동굴 생활과 원시 기호
옛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기호
신에 대한 믿음을 기호로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
한반도에 들어온 사람들
왜 바위에 기호를 새겼을까?
바위그림으로 알아보는 고래잡이
바위그림에 나타난 고래의 생태
공동체의 지도자, 샤면
신성한 동물, 거북
도구의 발달
최고의 기호, 문자
그림 기호에서 시작된 문자
사라진 문자 기호들
살아 있는 기호, 알파벳
우리의 기호,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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