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들에게 관심을
많은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새들의 서식지를 침범해서 생긴 일인데, 정작 가해자인 사람들은 아픈 새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버드는 학교 유리창에 부딪쳐 죽은 새를 보고 마음 아파합니다. 우리 모두 버드처럼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지구에 사는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한 생명이 사라지면 다른 생명들도 잇따라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쳐 죽어 가다가 결국 새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식지에 도로가 들어서 차에 치여 죽는 고라니가 많습니다. 멧돼지는 서식지가 파괴되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놀아 북극곰은 멸종위기동물이 되었고요. 지구에서 동물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동물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동물들이 사라진 세상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새를 위해 ‘새 지킴이 스티커’를 유리창에 붙여요
버드와 친구들은 새를 지키기 위해 새 지킴이 스티커를 만들어 유리창에 붙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를 유리창에 붙이면 새들이 눈앞에 방해물이 있다고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 유리창을 피해 가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노력으로 마을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유리창에 새 지킴이 스티커를 붙입니다. 새들은 더 이상 유리창에 부딪치지 않게 되고 마을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갑니다.
이 책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버드 세이버’와 같은 새 지킴이 스티커, 동물들이 사람의 길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생태 통로’처럼 동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찾아올 것입니다.
‘동물 지킴이’가 되기 위한 올바른 생각과 행동 지침서
요즘 아이들은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적다 보니 왜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지, 왜 동물을 사랑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환경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환경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환경 도서입니다. 왜 새가 유리창에 부딪치는지, 기절한 새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버드 세이버와 생태 통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팁과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부록에는 ‘동물 지킴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고 알아보고 활동하고 도전하도록 단계별로 구성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아이들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동물 지킴이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시그문드 브라우어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많이 펴낸 작가입니다.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페트병 온실』 『악마 고개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림 : 이은지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The Way to Outer Space』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액티비티 그림책을 만들며 삽화와 표지, 포스터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 :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사)한국조류보호협회는 인간의 탐욕과 무지로 말미암아 파괴되는 자연을 보호하고, 새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하여 1980년에 결성된 단체입니다. ‘새와 함께 자연과 함께’라는 창립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굶주리고 다친 새들을 돌보는 한편 새를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명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환경 대장은 못 말려
2장 떴다! 버드맨
3장 사람과 새가 함께 살려면
4장 우리는 동물 지킴이
5장 새를 부탁해
유리창에 부딪쳐 죽는 새들에게 관심을
많은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쳐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새들의 서식지를 침범해서 생긴 일인데, 정작 가해자인 사람들은 아픈 새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버드는 학교 유리창에 부딪쳐 죽은 새를 보고 마음 아파합니다. 우리 모두 버드처럼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지구에 사는 생명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한 생명이 사라지면 다른 생명들도 잇따라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새들이 유리창에 부딪쳐 죽어 가다가 결국 새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식지에 도로가 들어서 차에 치여 죽는 고라니가 많습니다. 멧돼지는 서식지가 파괴되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놀아 북극곰은 멸종위기동물이 되었고요. 지구에서 동물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동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동물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동물들이 사라진 세상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새를 위해 ‘새 지킴이 스티커’를 유리창에 붙여요
버드와 친구들은 새를 지키기 위해 새 지킴이 스티커를 만들어 유리창에 붙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를 유리창에 붙이면 새들이 눈앞에 방해물이 있다고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 유리창을 피해 가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노력으로 마을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유리창에 새 지킴이 스티커를 붙입니다. 새들은 더 이상 유리창에 부딪치지 않게 되고 마을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갑니다.
이 책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버드 세이버’와 같은 새 지킴이 스티커, 동물들이 사람의 길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생태 통로’처럼 동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찾아올 것입니다.
‘동물 지킴이’가 되기 위한 올바른 생각과 행동 지침서
요즘 아이들은 자연을 체험할 기회가 적다 보니 왜 생태계를 보호해야 하는지, 왜 동물을 사랑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환경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환경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환경 도서입니다. 왜 새가 유리창에 부딪치는지, 기절한 새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버드 세이버와 생태 통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팁과 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부록에는 ‘동물 지킴이’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고 알아보고 활동하고 도전하도록 단계별로 구성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아이들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동물 지킴이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시그문드 브라우어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많이 펴낸 작가입니다.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페트병 온실』 『악마 고개의 비밀』이 있습니다.
그림 : 이은지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The Way to Outer Space』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액티비티 그림책을 만들며 삽화와 표지, 포스터 등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추천 : (사)한국조류보호협회
(사)한국조류보호협회는 인간의 탐욕과 무지로 말미암아 파괴되는 자연을 보호하고, 새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하여 1980년에 결성된 단체입니다. ‘새와 함께 자연과 함께’라는 창립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굶주리고 다친 새들을 돌보는 한편 새를 사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명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환경 대장은 못 말려
2장 떴다! 버드맨
3장 사람과 새가 함께 살려면
4장 우리는 동물 지킴이
5장 새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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