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이 정말 우리 지구를 지킨다고?

고객평점
저자마리엘라 코간 외
출판사항찰리북, 발행일:2016/04/18
형태사항p. 24×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36845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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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물건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부터 “물은 왜 아껴야 할까?”까지
우리가 꼭 던져야 하는 질문을 가르쳐 주는 책

마리엘라와 조카들은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서로 질문을 하고 답을 합니다. “물건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 “물건은 천연자원으로 만들어졌어.”, “생물이 멸종하면 어떻게 돼요?” → “모든 생물은 서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한 생물이 멸종하면 온 생태계에 영향을 끼쳐.”,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 “책임감 있는 소비자란, 물건을 살 때 늘 신중하게 생각하고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소비자야.”, “왜 재활용을 해야 해요?” → “재활용을 하면 쓰레기의 양도 줄일 수 있고, 천연자원과 에너지도 아낄 수 있어.”, “물은 왜 아껴야 할까?” → “사람이 쓸 수 있는 물은 아주 적은데, 우리는 이 적은 양의 물을 잘 나눠 써야 해.” 이런 질문을 하지 않고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지구를 아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 또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지구를 위해 행동하게 되고, 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행동이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고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행동은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비닐봉지 하나가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내가 밤새 켜 놓은 컴퓨터 때문에 환경이 오염됩니다. 그리고 내가 충동적으로 산 물건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자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에게 어떤 행동을 할 때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합니다. 특히 물건을 살 때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한지’, ‘이 물건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자원이 쓰였을지’ 생각하고 구입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한 후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면 생태계는 덜 오염될 것이고,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까지도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지구 온난화는 지금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또한 모든 인류가 직면해 있는 가장 큰 위협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_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201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 중

▣ 작가 소개

글 : 마리엘라 코간
생물학 박사이며 내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지구와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어요. 바다, 하늘, 산 등 자연을 사랑하고 맨발로 걷기, 눈 감고 있기, 심호흡하기 등 자연과 하나 되는 모든 활동을 즐겨요.

글 : 일레아나 로테르스타인
생물학자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여러 권 쓴 작가예요. 어렸을 때부터 생물이 관계 맺는 것에 관심이 많았어요. 주말이면 시끄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림 : 파블로 피시크
디자인을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 그리고 물건 만드는 일을 해요. 식물이 위대한 영감을 준다고 생각해서 식물을 돌보고 가꾸는 일을 좋아해요. 늘 자연과 함께하고, 자연에서 배우며, 자연이 베푸는 마술을 감상하는 것을 즐겨요.

▣ 주요 목차

감수자의 글 ● 7
14:00 물건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 ● 10
14:30 물건이 클수록 천연자원이 더 많이 필요한가요? ● 12
14:45 소음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14
15:00 공원은 왜 있다고 생각하니? ● 16
16:00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생물이 살고 있을까? ● 18
16:30 생물이 멸종하면 어떻게 돼요? ● 20
17:00 생태계 교란 생물이 뭐예요? ● 22
17:30 유기농 식품이 뭐예요? ● 24
17:45 어째서 수박을 일 년 내내 먹을 수 없는 거죠? ● 26
18:00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 28
18:15 왜 비닐봉지를 안 쓰세요? ● 30
18:30 자동차가 뿜어내는 연기는 어디로 갈까? ● 32
18:40 온실 효과가 뭐예요? ● 34
19:00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 어떻게 될까? ● 36
19:15 왜 전기를 아껴야 하는지 아니? ● 38
19:30 세상의 쓰레기를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는 걸 아니? ● 40
19:45 왜 재활용을 해야 해요? ● 42
20:00 물은 왜 아껴야 할까? ● 44
20:45 물은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도착했을까? ● 46
21:30 지구를 돌보는 사람은 누굴까? ● 48
22:00 생태학은 우리가 먹는 찌개에도 들어 있으니까요! ● 50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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