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명의 보물창고 물에서 자연의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요!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거미 탐험에 나선 영서와 진욱이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 기록 [와! 거미다] 이후로 거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작은 물웅덩이 근처에서 거미를 관찰하다가 물웅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곤충을 보며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얼른 새벽들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납니다. 제트 스키를 타듯 물 위를 빠르게 맴도는 녀석은 바로 ‘물맴이’지요. 새벽들 아저씨를 만난 영서와 진욱은 아저씨와 함께 물속 생물 탐사에 나서기로 약속합니다.
세 사람은 논과 둠벙, 계곡, 식물원 습지 생태원, 하천, 동네 물웅덩이 이렇게 다섯 군데를 찾아다니며 물속 생물을 관찰합니다.
첫 번째 여행 논과 둠벙에서는 날개돋이를 하는 잠자리들을 만납니다. 이른 봄에 날개돋이를 하는 쇠측범잠자리, 가시측범잠자리의 애벌레가 날개돋이 하는 신비한 장면이 소개됩니다. 특히 19시간에 걸쳐 먹줄왕잠자리가 날개돋이 하는 장면을 시간대 별로 펼쳐놓은 사진은 정말 신비롭기만 하지요. 잠자리는 물속이나 그 주변에 알을 낳고, 깨어난 알은 물속에서 애벌레 상태에서 보낸 뒤에 날개돋이를 합니다.
두 번째 여행 계곡에서는 이른 봄에 날개돋이를 하는 하루살이를 만납니다. 나뭇잎과 물풀 줄기, 그리고 돌멩이로 집을 짓고 사는 신비로운 날도래 애벌레를 관찰하고. 강도래와 둥근삿갓벌레 애벌레도 관찰하지요. 이 모두가 깨끗한 물에서 사는 물속 생물입니다.
세 번째 여행 식물원 습지 생태원에서는 딱정벌레 집안의 여러 가지 물방개들을 만납니다. 물방개들은 마지막 애벌레 시기에 물가로 나와 흙속에 번데기 방을 만들고, 이후 날개돋이를 하여 어른벌레가 되면 다시 물속에서만 생활하지요.
네 번째 여행 하천 상류에서는 잠자리란 이름이 붙었어도 잠자리 집안에 속하지 않는 고려뱀잠자리 애벌레를 만나고 물달팽이와 다슬기를 관찰합니다. 그곳에는 민물새우의 줄새우와 새뱅이, 옆새우, 가재, 왕우렁이도 살고 있지요. 하류로 내려오니 파리 집안에 속하는 깔따구 애벌레 집과 애벌레가 살고 있네요. 깔따구는 오염된 곳에 사는 동물로 그 지역의 오염 정도를 나타냅니다. 그곳에는 납자루, 납지리라는 물고기의 친구인 말조개도 있어요.
다섯 번째 여행은 동네 물웅덩이입니다. 새벽들 아저씨는 지난날에는 작은 물웅덩이였지만 지금은 축구 클럽이 들어선 곳에서 어떤 물속 생물이 살았는지 이야기하는데, 별안간 비가 내리네요. 셋은 근처 새벽들 아저씨의 작업실인 ‘흐름’에서 아저씨가 작은 물웅덩이에서 채집한 온갖 물속 생물의 애벌레들의 관찰 기록을 살펴봅니다. 영서와 진욱은 관찰한 생물을 분류해서 정리해 놓은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영서와 진욱은 물속 생물을 탐사를 계기로 ‘둠벙 둠벙 탐사’를 계획합니다. 둠벙은 웅덩이를 뜻하는 사투리인데, 왠지 친근감이 들어 그렇게 붙였지요.
마지막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물속 생물들의 이름으로 찾아보기와 또 어떤 집안에 속하는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손윤한
모두가 똑같은 답이 아닌 다른 답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장난이 세상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일 산과 들로 다니며 곤충, 풀꽃, 거미, 버섯 등 자연을 사진에 담아 용인 부아산 자락의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그들의 삶을 글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생태 활동가로 자연 생태와 관련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산과 들로 다니며 생태 관찰과 놀이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용인의제 21’이란 단체에서 [용인 나무 이야기] [용인 풀꽃 이야기] [용인 곤충 이야기] [용인 새 이야기] [용인 경안천 이야기] [용인 습지 이야기] [용인 거미 이야기] [용인 버섯 이야기] 따위의 이야기식 생태도감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 왔으며, 거미의 생태를 다룬 [와! 거미다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과 이 책을 펴내는 데도 ‘용인의제 21’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등장인물
다시 만남
첫 번째 여행 논, 둠벙
두 번째 여행 계곡
세 번째 여행 식물원 습지 생태원
네 번째 여행 하천
다섯 번째 여행 동네 물웅덩이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찾아보기
생명의 보물창고 물에서 자연의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요!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거미 탐험에 나선 영서와 진욱이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 기록 [와! 거미다] 이후로 거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작은 물웅덩이 근처에서 거미를 관찰하다가 물웅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곤충을 보며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얼른 새벽들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납니다. 제트 스키를 타듯 물 위를 빠르게 맴도는 녀석은 바로 ‘물맴이’지요. 새벽들 아저씨를 만난 영서와 진욱은 아저씨와 함께 물속 생물 탐사에 나서기로 약속합니다.
세 사람은 논과 둠벙, 계곡, 식물원 습지 생태원, 하천, 동네 물웅덩이 이렇게 다섯 군데를 찾아다니며 물속 생물을 관찰합니다.
첫 번째 여행 논과 둠벙에서는 날개돋이를 하는 잠자리들을 만납니다. 이른 봄에 날개돋이를 하는 쇠측범잠자리, 가시측범잠자리의 애벌레가 날개돋이 하는 신비한 장면이 소개됩니다. 특히 19시간에 걸쳐 먹줄왕잠자리가 날개돋이 하는 장면을 시간대 별로 펼쳐놓은 사진은 정말 신비롭기만 하지요. 잠자리는 물속이나 그 주변에 알을 낳고, 깨어난 알은 물속에서 애벌레 상태에서 보낸 뒤에 날개돋이를 합니다.
두 번째 여행 계곡에서는 이른 봄에 날개돋이를 하는 하루살이를 만납니다. 나뭇잎과 물풀 줄기, 그리고 돌멩이로 집을 짓고 사는 신비로운 날도래 애벌레를 관찰하고. 강도래와 둥근삿갓벌레 애벌레도 관찰하지요. 이 모두가 깨끗한 물에서 사는 물속 생물입니다.
세 번째 여행 식물원 습지 생태원에서는 딱정벌레 집안의 여러 가지 물방개들을 만납니다. 물방개들은 마지막 애벌레 시기에 물가로 나와 흙속에 번데기 방을 만들고, 이후 날개돋이를 하여 어른벌레가 되면 다시 물속에서만 생활하지요.
네 번째 여행 하천 상류에서는 잠자리란 이름이 붙었어도 잠자리 집안에 속하지 않는 고려뱀잠자리 애벌레를 만나고 물달팽이와 다슬기를 관찰합니다. 그곳에는 민물새우의 줄새우와 새뱅이, 옆새우, 가재, 왕우렁이도 살고 있지요. 하류로 내려오니 파리 집안에 속하는 깔따구 애벌레 집과 애벌레가 살고 있네요. 깔따구는 오염된 곳에 사는 동물로 그 지역의 오염 정도를 나타냅니다. 그곳에는 납자루, 납지리라는 물고기의 친구인 말조개도 있어요.
다섯 번째 여행은 동네 물웅덩이입니다. 새벽들 아저씨는 지난날에는 작은 물웅덩이였지만 지금은 축구 클럽이 들어선 곳에서 어떤 물속 생물이 살았는지 이야기하는데, 별안간 비가 내리네요. 셋은 근처 새벽들 아저씨의 작업실인 ‘흐름’에서 아저씨가 작은 물웅덩이에서 채집한 온갖 물속 생물의 애벌레들의 관찰 기록을 살펴봅니다. 영서와 진욱은 관찰한 생물을 분류해서 정리해 놓은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영서와 진욱은 물속 생물을 탐사를 계기로 ‘둠벙 둠벙 탐사’를 계획합니다. 둠벙은 웅덩이를 뜻하는 사투리인데, 왠지 친근감이 들어 그렇게 붙였지요.
마지막에는 이 책에 등장하는 물속 생물들의 이름으로 찾아보기와 또 어떤 집안에 속하는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손윤한
모두가 똑같은 답이 아닌 다른 답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장난이 세상을 유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저자는 매일 산과 들로 다니며 곤충, 풀꽃, 거미, 버섯 등 자연을 사진에 담아 용인 부아산 자락의 다래울이라는 작은 마을에 1인 생태연구소 ‘흐름’에서 그들의 삶을 글로 옮기고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신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생태 활동가로 자연 생태와 관련한 강연, 생태 교육, 모니터링, 도감 제작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과 산과 들로 다니며 생태 관찰과 놀이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용인의제 21’이란 단체에서 [용인 나무 이야기] [용인 풀꽃 이야기] [용인 곤충 이야기] [용인 새 이야기] [용인 경안천 이야기] [용인 습지 이야기] [용인 거미 이야기] [용인 버섯 이야기] 따위의 이야기식 생태도감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 왔으며, 거미의 생태를 다룬 [와! 거미다 :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과 이 책을 펴내는 데도 ‘용인의제 21’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등장인물
다시 만남
첫 번째 여행 논, 둠벙
두 번째 여행 계곡
세 번째 여행 식물원 습지 생태원
네 번째 여행 하천
다섯 번째 여행 동네 물웅덩이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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