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어린이 탐정이 돌아왔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짧은 시간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해진 어린이 탐정 시리즈다. 2013년 《명탐정 티미 1 몽땅 실패 주식회사》 출간과 동시에 20주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명탐정 티미]는 《명탐정 티미 2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로 이어지며 사랑받는 주인공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의 미국, 영국과 호주 투어에 수만 명의 독자들이 모였으며, 최근 미국 어린이 앱 게임 ‘프로토피카’에는 ‘명탐정 티미 아일랜드’ 맵이 추가되었다. 그 인기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이어졌다. 《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출간을 기념한 ‘명탐정 티미 그리기 대회’에는 티미를 나름대로 해석한 다양한 응모작들이 모여 티미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가 대회 우승작을 그린 어린이 독자 한 명 한 명의 영문 이름을 적은 사인본을 보내오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명탐정 티미] 시리즈 4권의 표지 투표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렇게 탄생한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사건들로 사랑받은 [명탐정 티미]. 앞으로도 독자들의 티미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 아무도 못 말리는 명탐정 티미의 수사는 계속된다!
주인공 ‘티미 실패’는 동업자인 북극곰 ‘몽땅이’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딴 탐정 회사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티미가 북극곰 몽땅이를 해고하는 바람에, 티미의 탐정 회사는 ‘실패 주식회사’가 되어 버린 것! 전편보다 더욱 불안한 이 탐정 회사에 모처럼 대형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교내 자선 단체인 ‘예니세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기부금 120달러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장거리 여행을 떠난 티미와 몰리네 가족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미묘한 감정들, 자신이 기부금을 훔쳤다는 용의자들, 엇갈리는 증언, 그리고 티미가 엿들은 엄마의 비밀! 티미가 수사를 하면 할수록 얽히고설키던 단서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진실을 드러낸다.
어떤 미스터리도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티미의 기상천외한 수사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세계 최고라는 터무니없는 자신감, 티미가 마음껏 잘난 척하고 자기만의 상상 세계에 빠지도록 도와주는 사랑스러운 친구들, 거기에 새로 등장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까지! 명탐정의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유머와 재치도 확장되었다. 거기에 외로운 친구 몰리 모스킨스를 위로하기 위해 그토록 싫어하는 춤을 함께 추는 티미의 모습은, 엉뚱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티미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더욱 섬세해진 캐릭터와 풍성해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가장 가깝지만 가장 멀기도 한 사이, ‘가족’
봄 방학을 맞은 티미는 엄마의 남자친구 데이브 아저씨의 이사를 돕는 장거리 여행에 억지로 동원된다. 티미가 가장 귀찮아하는 ‘몰리 모스킨스’ 가족도 함께다. 티미는 늘 열렬하게 티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몰리가 부모님 앞에서는 조용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몰리의 엄마는 늘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아빠는 몰리에게 시끄럽고 많이 먹는다고 끊임없이 잔소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텔 방문 앞에서 엄마와 아저씨의 대화를 엿들은 순간, 티미는 몰리와 함께 그곳을 떠난다. 기부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지만, 독자들은 알 수 있다. 어른들의 일방적인 행동에 상처받은 티미가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는 몰리를 혼자 둘 수 없었다는 것을.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어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가족의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보여 준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일방적인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상처받기도 한다. 티미와 몰리의 가출 아닌 가출, 이어진 기상천외한 수사 여행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속 응어리를 웃음으로 짜릿하게 풀어 준다. 그리고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어른들의 결정을 이해하려 애쓰고, 상처받은 서로를 위로하는 티미와 몰리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을 준다.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유쾌한 웃음과 날카로운 위트라는 가장 ‘티미’다운 방법으로 가족의 두 얼굴을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어린이나 부모 할 것 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 최고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스테판 파스티스는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테판 파스티스
Stephan Pastis
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고,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를 LA타임스를 비롯한 유명 신문에 600회 이상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티미 ?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쓴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화 특유의 재치가 어우러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야》,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거인 부벨라와 용트림 화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난 작가가 될 거야!》, 《납작이가 된 스탠리》 《명탐정 티미》등이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어린이 탐정이 돌아왔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짧은 시간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해진 어린이 탐정 시리즈다. 2013년 《명탐정 티미 1 몽땅 실패 주식회사》 출간과 동시에 20주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명탐정 티미]는 《명탐정 티미 2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로 이어지며 사랑받는 주인공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의 미국, 영국과 호주 투어에 수만 명의 독자들이 모였으며, 최근 미국 어린이 앱 게임 ‘프로토피카’에는 ‘명탐정 티미 아일랜드’ 맵이 추가되었다. 그 인기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이어졌다. 《명탐정 티미 3 기적의 보고서를 찾아라》 출간을 기념한 ‘명탐정 티미 그리기 대회’에는 티미를 나름대로 해석한 다양한 응모작들이 모여 티미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가 스테판 파스티스가 대회 우승작을 그린 어린이 독자 한 명 한 명의 영문 이름을 적은 사인본을 보내오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명탐정 티미] 시리즈 4권의 표지 투표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30여 개국의 어린이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렇게 탄생한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이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누구나 공감할 만한 주제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사건들로 사랑받은 [명탐정 티미]. 앞으로도 독자들의 티미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 아무도 못 말리는 명탐정 티미의 수사는 계속된다!
주인공 ‘티미 실패’는 동업자인 북극곰 ‘몽땅이’와 함께 자신들의 이름을 딴 탐정 회사 ‘몽땅 실패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티미가 북극곰 몽땅이를 해고하는 바람에, 티미의 탐정 회사는 ‘실패 주식회사’가 되어 버린 것! 전편보다 더욱 불안한 이 탐정 회사에 모처럼 대형 사건 의뢰가 들어온다. 교내 자선 단체인 ‘예니세프’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은 기부금 120달러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장거리 여행을 떠난 티미와 몰리네 가족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미묘한 감정들, 자신이 기부금을 훔쳤다는 용의자들, 엇갈리는 증언, 그리고 티미가 엿들은 엄마의 비밀! 티미가 수사를 하면 할수록 얽히고설키던 단서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진실을 드러낸다.
어떤 미스터리도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티미의 기상천외한 수사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세계 최고라는 터무니없는 자신감, 티미가 마음껏 잘난 척하고 자기만의 상상 세계에 빠지도록 도와주는 사랑스러운 친구들, 거기에 새로 등장한 개성 있는 캐릭터들까지! 명탐정의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유머와 재치도 확장되었다. 거기에 외로운 친구 몰리 모스킨스를 위로하기 위해 그토록 싫어하는 춤을 함께 추는 티미의 모습은, 엉뚱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티미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게 한다.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더욱 섬세해진 캐릭터와 풍성해진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가장 가깝지만 가장 멀기도 한 사이, ‘가족’
봄 방학을 맞은 티미는 엄마의 남자친구 데이브 아저씨의 이사를 돕는 장거리 여행에 억지로 동원된다. 티미가 가장 귀찮아하는 ‘몰리 모스킨스’ 가족도 함께다. 티미는 늘 열렬하게 티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몰리가 부모님 앞에서는 조용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몰리의 엄마는 늘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아빠는 몰리에게 시끄럽고 많이 먹는다고 끊임없이 잔소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호텔 방문 앞에서 엄마와 아저씨의 대화를 엿들은 순간, 티미는 몰리와 함께 그곳을 떠난다. 기부금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지만, 독자들은 알 수 있다. 어른들의 일방적인 행동에 상처받은 티미가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는 몰리를 혼자 둘 수 없었다는 것을.
《명탐정 티미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어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가족의 모습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보여 준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의 일방적인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해도 그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상처받기도 한다. 티미와 몰리의 가출 아닌 가출, 이어진 기상천외한 수사 여행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속 응어리를 웃음으로 짜릿하게 풀어 준다. 그리고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어른들의 결정을 이해하려 애쓰고, 상처받은 서로를 위로하는 티미와 몰리의 모습은 코끝 찡한 감동을 준다. 4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은 유쾌한 웃음과 날카로운 위트라는 가장 ‘티미’다운 방법으로 가족의 두 얼굴을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어린이나 부모 할 것 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있다.
- 최고의 신문 만화가가 풀어놓는 재치와 유머!
스테판 파스티스는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라는 만화를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유명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 작품은 미국 만화가협회 최고의 연재만화로 선정되고, 책으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명탐정 티미] 시리즈는 그가 쓰고 그린 첫 어린이책이다. 짧고 유머러스한 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단순한 그림만으로 독자들을 웃기고 울리는 실력은 과연 미국 최고의 신문 만화가답다. ‘몽땅 실패 주식회사’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톡톡 튀는 말장난도 이 책을 읽는 재미다. 조금은 엉뚱하고 허무한 말장난 속에는 영화와 문학, 속담을 변주한 작가의 재치가 숨어 있다. 전문 번역가의 손길을 거친 한국어판에서도 원작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스테판 파스티스
Stephan Pastis
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 되었고, ‘돼지 앞의 진주(Pearls before Swine)’를 LA타임스를 비롯한 유명 신문에 600회 이상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명탐정 티미 ? 몽땅 실패 주식회사》는 그가 쓴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매력적인 캐릭터와 만화 특유의 재치가 어우러진 최고의 어린이책으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역 : 지혜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야》, 《거인 부벨라와 지렁이 친구》, 《거인 부벨라와 용트림 화산》,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난 작가가 될 거야!》, 《납작이가 된 스탠리》 《명탐정 티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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