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을 오래된 미래로 이끄는 ‘이호철 사계절 동화’ 시리즈
요즘은 도시나 농촌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불어 사는 대가족은 거의 없습니다. 집안일을 도우면서 식구끼리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어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지요. 이런 세태를 꿰뚫어 본 이호철 작가는 산과 들, 내에서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놀고 컸던 어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써서 아이들에게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호철 작가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온 산에 참꽃이다! 》(2015년 초등학교 개정 교과서 6학년 1학기 수록 도서), 《늑대할배 산밭 참외서리》(2013년 문광부 우수도서),《알밤 주우러 가자! 》,《산토끼》(2012년 문광부우수도서),《신나는 썰매 타기》,《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맛있는 쌀밥 묵자》(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같은 철따라 들려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썼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50여 년 전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때 농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또 아이들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놀았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의 삶 속에서 요즘 사람들에게서는 배울 수 없는 진정한 삶의 가치도 있을 테고요. 이것이야말로 살아 있는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호철 사계절 동화’ 시리즈는 도시 물질문명에 떠밀려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아이들을 오래된 미래로 이끄는 이야기 꽃밭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호철
1952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 안동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38년 동안 농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지난 2014년 퇴임했습니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 삶을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산토끼》《온 산에 참꽃이다!》《늑대할배산밭 참외서리》《알밤 주우러 가자!》《신나는 썰매 타기》《연아,연아! 높이높이 날아라》《신나는 썰매 타기》《이호철의 갈래별 글쓰기 교육》《엄마 아빠, 나 정말 상처 받았어》《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우리 소 늙다리》《살아 있는 글쓰기》《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학대받는 아이들》《공부는 왜 해야 하노》《비 오는 날 일하는 소》《잠 귀신 숙제 귀신》《요놈의 감홍시》《울어라 개구리야》같은 책을 펴냈습니다.
그림 : 김종도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그동안 『날아라, 짤뚝이』, 『맛있는 쌀밥 묵자』, 『내 이름은 나답게』, 『둥그렁 뎅 둥그렁 뎅』, 『화요일의 두꺼비』 등에 그림을 그렸고, 동화책 『내 색시는 누구일까』를 쓰고 그렸다. 꾸준한 개인 창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여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을 오래된 미래로 이끄는 ‘이호철 사계절 동화’ 시리즈
요즘은 도시나 농촌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불어 사는 대가족은 거의 없습니다. 집안일을 도우면서 식구끼리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어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지요. 이런 세태를 꿰뚫어 본 이호철 작가는 산과 들, 내에서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놀고 컸던 어른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써서 아이들에게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호철 작가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동화로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온 산에 참꽃이다! 》(2015년 초등학교 개정 교과서 6학년 1학기 수록 도서), 《늑대할배 산밭 참외서리》(2013년 문광부 우수도서),《알밤 주우러 가자! 》,《산토끼》(2012년 문광부우수도서),《신나는 썰매 타기》,《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맛있는 쌀밥 묵자》(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같은 철따라 들려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썼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50여 년 전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그때 농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또 아이들은 무엇을 하며 어떻게 놀았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사람들의 삶 속에서 요즘 사람들에게서는 배울 수 없는 진정한 삶의 가치도 있을 테고요. 이것이야말로 살아 있는 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 ‘이호철 사계절 동화’ 시리즈는 도시 물질문명에 떠밀려 자연과 생명의 세계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아이들을 오래된 미래로 이끄는 이야기 꽃밭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이호철
1952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 안동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38년 동안 농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지난 2014년 퇴임했습니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아이들 삶을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산토끼》《온 산에 참꽃이다!》《늑대할배산밭 참외서리》《알밤 주우러 가자!》《신나는 썰매 타기》《연아,연아! 높이높이 날아라》《신나는 썰매 타기》《이호철의 갈래별 글쓰기 교육》《엄마 아빠, 나 정말 상처 받았어》《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우리 소 늙다리》《살아 있는 글쓰기》《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학대받는 아이들》《공부는 왜 해야 하노》《비 오는 날 일하는 소》《잠 귀신 숙제 귀신》《요놈의 감홍시》《울어라 개구리야》같은 책을 펴냈습니다.
그림 : 김종도
전북 정읍의 작은 농가에서 자연과 더불어 성장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그동안 『날아라, 짤뚝이』, 『맛있는 쌀밥 묵자』, 『내 이름은 나답게』, 『둥그렁 뎅 둥그렁 뎅』, 『화요일의 두꺼비』 등에 그림을 그렸고, 동화책 『내 색시는 누구일까』를 쓰고 그렸다. 꾸준한 개인 창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에 참여했으며, 여러 예술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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